본문 바로가기
걷고 타고 담았다/오고간 사연들

자전거 타고온 사연

by 하기 2 2007. 12. 11.

 

 

 

    
편지이동편지이동
기타기능기타기능
 

 
  
제목 |
 
 
보낸날짜 | 2007년 12월 10일 월요일, 오후 19시 41분 40초 +0900
보낸이
 
|
추가 | SMS
받는이 | "하기" <ns1dong@hanmail.net>   추가

 

 

안녕?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겠지?

나도 잘있다고 말할려고...

양복이 안사람 아프다는 소리는 누구에게선가

들은듯 했는데 그렇게 빨리 하늘나라로 갔구나.

마음아픈일이구나.  그러나 그누구도 건강은

장담못하는 것이니까 그냥 살아있는동안 즐겁게

살려고 하지만 그게 그렇게 안되는것이 인간이야.

괜희 어떤것에 집착하고 속끌이고.  건강을 잃으면

그만인데말야.양복이에게 애도의뜻을 전하고

힘내라고 안부 전해줘..

 

내일은 이곳에 살고있는 친구들과 한달에 한번

만나는날. 김미자. 천혜자. 김애춘. 정을철. 이렇게 4명.

저녁먹고 노래방갈려고 .~~

많은 친구들과 대구에 놀러가도 만난것 사줄수있어

그러면 한번 생각해보고.

하하하 이건 농담이고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조심하고

건강하게 화이팅 / 안녕

 

                                          자전거, 을 철 보냄

 



 

'걷고 타고 담았다 > 오고간 사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도원의 아침편지  (0) 2007.12.28
사랑하는 그대 에게 ㅡ유익종ㅡ  (0) 2007.12.12
오늘 사위가 보내온 답신  (0) 2007.12.05
오고간 사연  (0) 2007.12.05
아버님 尹 서방 입니다  (0) 2007.11.1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