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사랑하오. |
ㅡ12월의 느티에게 ㅡ
바람은 어느 겨울처럼 차갑고 주변이 고요한 오늘 아파트 뒷길 모퉁이에 으연히 홀로 서있는 느티나무 난,너처럼 아름다운 나무를 본 일이 없다. 앙상한 나목인 지금, 너 앞에서 오기와 단단함 그 아무것도 품지 않고 12월의 너 처럼 나도 정직해 진다 ㅡ좋은 글 中에서 옮김ㅡ
오늘 헤집고 다니다 어느 블로그에 머물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이 노래 한곡 드려야지 하고 옮겨왔습니다.그리고 늘 관심속에 잊지않고 따뜻한 사랑을 받고 있음에 조금 이라도 감사 해야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건강 하시고 12월 마무리 잘하십 시요.움추리마시고 조금씩 조금씩 움직이면서 화이팅하십시요 더 큰 관심과 따뜻한 소식 늘기다리며 보내온것은 모아두려고 합니다.더 추워지고 바람은 더 세차게 불겠지만 힘차게 이기고 힘찬 2008년을 맞기 바랍니다.늘 행복 하십시요. 하기,송 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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