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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줄 메모·낙서

컴 을 3년만에 백업 시켰다.

by 하기 2 2008. 2. 4.

 

 

   컴퓨터를 삼년만에 백업시켰다 

 

 

3 년여 동안 컴 속에 모아두어 찌들 대로 찌든 덩어리들을 분해 하여 버렸다.

그렇게  컴이 움직이는 속도가 빠르고 가벼울수가 없다. 시원한가 보다. 즉각

움직인다. 그런데 중요한 사진 파일이 없어졌다. 서운 하다만 어쩌냐,잊는수

밖에 별 뾰족한 방법이 없다.모든게 다 그럴것 아니겠는가?쌓아 두었던것을

  가끔은 이렇게 버려야 하고,이렇게 잊을수도 있어야하겠고 비워야 할 것이다. 

시원하게 가볍고 잘 움직일테니 말이다. 성당못 S 서비스갔다가 다시 대곡 S

 서비스로 칠성시장 보리밥 집으로가서 그 를 만나 나물로썩썩비벼 점심하고

 다시 대곡S서비스로 가서 컴찾고,기사팀장으로 일하고 있는 옛 부하 소대장

 만나 컴에 대한 도움도 받고,발품 팔아 돈도 기만원 아낄수도 있었던 좋은날

이 었다.그러고 보니 오늘이 입춘이다.立春大吉.     2008.02.04          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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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서문시장엘 가서는 오리털 쟘바 작크 다시 달아 고쳐 입고는 흐믓해

했고,설날 세배값 조금 쥐어주고는 좋아하는 모습에서 나는 행복할수있었고

따뜻한 두부 돌솥밥 주는 정성을 받아왔었다.건강해야지,건강하며 사랑하며

힘차게 살아야 겠다.머리깍은날 시원한 느낌처럼 그렇게 말이다.08.2.3.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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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쌀살한 것이 주머니에 손 꽂고 다니고 싶은 날씨다.주머니에 손을 넣으면손도 따뜻하지만'뻘쭘'하지도 않고,왠지 폼도 나는 것 같다.허지만 자칫 넘어지면 골절상이나 뇌진탕 등 사고 위험이 크다.  무엇보다 안전이 가장 중요한 만큼 장갑을 끼고 팔을 저으며 씩씩하게 거리를 활보해 보는 것은 어떨까.....08.02.02"매일 신문  날씨와이야기  이호준 기자, 쓰고./08. 02.02. 하기 옮김 

 

 

 

고향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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