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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오고간 사연들

오고간 사연들 ㅡ2005년도 ㅡ

by 하기* 2008.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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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들 건강하고 멋진친구들이 되기를....... 관련제목검색 ?   닫기
보낸날짜 | 2005년 5월 09일 월요일, 오후 13시 05분 15초 +0900
보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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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이 | "일광" <lovecall06@hanmail.net>, "홍성윤" <asia1111@hanmail.net>, "아침뱃살" <edh0620@hanmail.net>   추가

    신록의 계절 5월이네.....벌써

   

    항상 건강하고, 매사에 긍정적인 마음으로

    유쾌한 매일을 만들기 바래.

 

    짜증이 날때는 옥상에 올라가 심호흡하고,

    즐거운 일이 생길때는 꼭 대장에게 메일 을 발송해

    주었으면해.

 

    아마, 잘 모르긴해도 대장 마음이 너희들에

    부모님 마음과 같은게  아닐까 해.

  

    자꾸 너희들이 보고 싶을때가 종종 있을때가 있는데,

    이제곧 100일 휴가도 끝이 날때가 오는것 같네 ,,,,,,,

    솔직히 시간을 붙들고 싶다. 

   

    이게 솔직한 대장 마음이란다.

   

     건강들 해!

                                                          대 장이 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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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만나뵙게되 반갑습니다 관련제목검색 ? 닫기
보낸날짜 | 2005년 6월 27일 월요일, 오전 08시 25분 02초 +0900
보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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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이 | "김병곤" <gom829@naver.com>, "이연주" <tent2277@naver.com>, "홍성윤" <asia1111@hanmail.net>   추가
함께 받는이 | "이정협" <leejh8191@naver.com>, "이연주" <tent2277@naver.com>, "송정학" <ns1dong@hanmail.net>, "김상식" <ssk4702@naver.com>, "태사마" <taesama2@hanmail.net>  

오늘 고산골 산행에 곰ㅆ네 형 께서 참석하게 됨을 아주 아주 기쁘게

생각합니다. 정말 기쁘고,고맙게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힘찬박수로 약속 장소로 나올 곰씨네 형을 환영 합시다.

 

오늘 산행은

계획 변함없이 추진합니다.  비가 억수로 와도 우산 들고라도 가는겁니다.

비 맞고 산행할분은 흠뻑 맞으며 가도좋고, 오늘은 말리지 않겠으니

맘 대로 하여도 좋습니다.

 

건강하게  밀린일, 처리할일 약속장소 오기전 다 하시고  오시기를....

 

다시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입니다.이번주는 다들 정말 바쁘고,정리해야

할 일이 많은 1년에 절반을 정리하고,매듭짓고 다시 뛰어야 할 시점이이죠?

건강 하시고,흐믓하시고,쁘듯하시고, 그게 웃는일만 많이들 있기를 소망

합니다.

                                                                     하    기  드림 

 






---------[ 받은 메일 내용 ]----------
제목 : 만나뵙게되 반갑습니다
날짜 : Sun, 26 Jun 2005 23:18:14 +0900 (KST)
보낸이 : "김병곤" <gom829@naver.com>
받는이 : "이정협" <leejh8191@naver.com>, "김상식" <ssk4702@naver.com>, "송정학" <ns1dong@hanmail.net>, "이연주" <tent2277@naver.com>
함께받는이 : "김병곤" <gom829@naver.com>




안녕하세요 예식장갔다 계모잉하고 늦게 방문을열어보니많이들 오셨네요

정말고맙습니다

근데 난어제 와 오늘 이틀죽이는태양아래 욕좀(습니다

오늘은 다행이 지낼만 하드군요

행사장과 예식장 닫니너라고요 진짜 좀 덥데요

하기형님네는강원도 평화땜 그래도 허비형님네는잠시 낮잠 이라도

연주씨는감자와 수제비로 건강관리에 여염이없으고

약천산 형님네는 굴속에서 주무시나 머리도 한번안 내밀어고요

날뻬놓고 산에간다고 기분이좋으신가봐요 . 근데

내가 절떼 안 빠짐니다 약속 시간장소로 갔어 찾아뵙고

허비형님 주머니 도축을 좀더 내려구요

다행이 아들 이사가 29일로 연기,어 참석하게 ,습니다

무더운밤 안녕히 잘주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내일뵙겠습니다

늦은밤 곰씨네가 드림

**** 스피커 켜고 ****
이 노래는 영자 친구도 즐겨 부르는 노래지...






수덕사의 여승 / 황금심



인적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인에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온 정 잊을길 없어
법당에 촛불켜고 홀로 울적에
아~ 아 수덕사에 쇠북이 운~다



산길천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에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켜고 홀로 울적에
아~ 아 수덕사에 쇠북이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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