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란다. 어제도 열대야,오늘도 열대야, 그런데 웬일인지 나는 춥다. 새벽마다
담요를놓고 잠결에 아내와 쟁탈전을 벌일 정도다 지난달 말까지만 해도 창문이란
창문은 다 열고 선풍기 틀고 난리를 쳤는데 이젠 선풍기는커녕 새벽에 일어나 창문
마저 닫아야 할 판이다.그런데도 날씨를 보면 기온상 열대야였다고 한다. 내가 잘못
된 건지,날씨가 이상한 건지…. 2008.8.12 매일신문 -오늘의날씨- 이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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