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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이만큼

오늘,열대야란다.

by 하기* 2008. 8. 14.

 

 

 

 

열대야란다. 어제도  열대야,오늘도  열대야, 그런데  웬일인지 나는 춥다. 새벽마다

담요를놓고 잠결에 아내와 쟁탈전을  벌일 정도다 지난달  말까지만 해도  창문이란

창문은 다 열고 선풍기 틀고 난리를  쳤는데 이젠 선풍기는커녕 새벽에 일어나 창문

마저 닫아야 할 판이다.그런데도 날씨를 보면 기온상 열대야였다고 한다. 내가 잘못

 된 건지,날씨가 이상한 건지….   2008.8.12   매일신문 -오늘의날씨-    이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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