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산 ( 문양역-마천산-능선종주) 산행
(광통회 2009년1월 山行모임)
언 제 : 2009.1.6 (화) 10시30분 - 17시30분
위 치 : 지하철2호선 종점 문양역 인근 마천산(196m) 능선
어디로 : 문양역-굴다리지나-마천산- 능선따라 종주-먹거리마을
얼마나 : 도상거리 4.7 km (실거리 6km /1만2천보) 3시간 소요
누구 랑 : 광통회 회원15명 <능선코스 종주 8명 / 배수지코스 종주7명>
광통회원18명은 2009년1월6일 지하철 2호선 서쪽편 종점인 문양역에서
만나 3시간(10:30~13:30)동안 마천산(193m)을 올라 능선을 넘고 돌아와
얼큰한 매기매운탕에 하산주를 나누며 신년하례 산행모임을 하였습니다
문양역에 두번째 도착한 하기 모습이다. 첫번째 도착한 허비님이 샷다를 눌러 주엇답니다. 굳 모닝 !!
지하철2호선 서쪽 방향 종점인 문양역 (두더지처럼 지하를 누비다가 이곳 문양역 약 1km구간은 지상으로 운행되는 유일한곳)
ㅡ저 긴-차<지하철>를 타고 막 도착했는데, 저 긴 차는 다시 동쪽 방향 사월역 으로 출발하려고 손님을 기다린다.시동이 걸린체... ㅡ
문양역사 앞에 요란하게 자연 돌에 설치된 안내판들이 특이하다.
문양역을 출발하여 경사가 완만한 마천산(196m) 정상에서 심호흡을 한후 1조는 정수장 배수지에서 먹거리 마을로
2조는 능선을 따라 등산 장검지 앞에 山을 돌아 문양역에도착. 대기한 서비스 봉고차로 먹거리 마을에 도착하였음
일찍 도착된 회원들 모습 ㅡ 몇명에 회원들은 앵글앞에 서지를 못했다 ㅡ
광통회 장 용주 회장
건강한 모습들이다.
비닐 하우스 저 속에는 참외가 자라고 있다고 했다.
자 ~ 출발입니다.
오늘은 신년하례 겸 가벼운 산행이니 가방도 없이와서는 매기녀석들과 만나기로 하겠다는 총무님 전달에..
그래도 그렇지. 저 폼들들좀 봐요...얼마나 자유스럽냐구요.ㅡ저 가방멘 저 사람은 울 일행이 아니다ㅡ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는 지점이다.
마천산 정상(196 m)/나즈막한 山이 병풍처럼 둘러쌓여 그 능선을 따라 산행하며 힘이 별로들지않아 많은 수다들을 펼쳤다.(3시간소요)
첫 쉼터에서 한가롭게 수다들을 펼치고있는 한가로운 모습들
이곳 갈림길 에서 2개조로 갈라 졌습니다.
능선 등산길이 비교적 잘 정리되여 있었다.
쉬엄 쉬엄 넘는 아주 편한 능선 등산길
풍수지리를 論 하며...우청룡,좌백호를 열거도 해보며... 이곳이 저곳 보다는 엄청 좋다고 그랬지요?
절반을 조금 지나 왔을때 만났던 풍경이 제일 아름다운 곳을 조금은 힘겨웁게 오르며...어이 좀 쉬였다 가요~~ 했지요. 내가.
따뜻한 물 한모금으로 갈증을 달래며....역시 山을 많이 오른 산대장은 배낭에 물과 사탕은 준비를해 왔다.모두들 한수 배울수있었다
이제 3시간여동안 일만 이천 步를 걸어 마천산 능선 등산로를 한바퀴를돌았다<허비님 허리춤에 만보기는 12000보를 가르키고 있었다>
지나온 능선 등산길
3시간 여의 가벼운 산길을 돌아왔는데도 발걸음이 빠른건 출출하다는 것일 것이다.
표정 1
표정 2
그 유명한 무청 시레기가 탐스럽게 건조되고 있었다.ㅡ매운탕에 넣고 끓여 먹으면 아,그게 번쩍 선다는 주인얘기를 믿을수 밖에요.ㅡ
표정 3
뭐가 그리 좋은가 하면요? 석달을 틀어박혀 일좀 한다고 활동을 못하다가 카메라들고 종일 설쳐되였으니 좋을 수 밖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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