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모습들
비가 추저추적 내렸던 사월 초 던가 삼월 말 어느 금요일.
그 유명한 약전골목 추어탕집 진성식당에 들려 추어탕 한사발 하고
운경 대학 학우들이 모였다.수다들 떨면서 수업시간을 기다리는 모습을
담아 두었다.이런 저런 이유로 함께 공부 못하는 대학생활이지만 그래도
슬퍼 하거나 노하지 않는다 나는....대신 하기도 혼자가 아닌 몇명이 어울려
신 나게 잘 다닌다.이제야 꺼내 보낸다.좋은 모습들을 편집이 늦었으니 다음에
두손 들고 벌 받겠다. 이천구년 사월십오일 꼭두새벽에 하기
밝은 모습들이 좋았던 날이였다. 모두 건강하자.
이제 두어시간 자야겠다. 이 mail은 나 포함 다섯에게만 보냈다.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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