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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잊히지않는 것

광통회 5월 나들이

by 하기* 2009. 5. 9.

 

 

광통회 5월 나들이

 

 

 일  시  :  2009.5.7. 10:00 ~ 17:00

  장  소  : 팔공산 끝자락 산속 마을

 

오늘 멀리 버스 타고 나들이 가는 계획을 접고 광통회원 17명이 모여  (곰씨와하기는 13시 합류)

팔공산 끝자락 솔밭을 돌고 산속 비봉 가든에 모여 오리 열마리 앞에 놓고 굽고 한잔하고 노래도

하며 진한 情들 나누고 왔습니다. 좋았습니다.살림을 잘 꾸린 총무<자일러스 님>덕에 배추잎 하

나도 꺼내지 들 않고(돈 겆지않음) 딥다 잘 먹었습니다.노래 부르는 시간에 허비님은 옷 그냥 다

입고 찜질방 드러가는 걸 보고 하기는 잽싸게 물레방아 도는내력을 열창하고  ㅡ[아~ 그때 노래

점수 100점나온거 다 들 알거예요]ㅎㅡ  걸어 내려와 급행 타고 아양교내려 1호선 지하철 긴~차

타고는 근무하는델 와야했습니다.예정된 시간보다 30분이 늦어 이렇게 둘러 됐습니다.꾸벅 졸다

내려야 할 계대역에 못내려 세 정거장을 더 가 다사 까지 갔다 오다보니 늦었다고 둘러되니 우리

실장님 웃드라구요.그래요,사는게 다 그런거예요,하면서.말예요.하여튼 모두에게 감사 드립니다

 

 

 

 

 

 

 

 

 

 

 

 

 

 

 

 

 

 

 

 

 

 

 

정말 좋았습니다.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모여 하루 멋지게 보냈습니다. 감 사합니다.090509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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