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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 詩 들

이 일이 나에게...

by 하기* 2009. 10. 2.

 

 

이 일이 나에게 

얼마나 많은 부와 명예를

가져다 줄 것인가 하는

얕은 생각이 아닌,

 

내 인생을 걸어도 좋을 만큼

행복한 일인가에 답할 수 있는것은 

꿈이라 부르고 싶다.

                                                 이원익 ㅡ비상 

 

 

                                    2009.9.23.무학산에 나무 이름표를 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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