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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우리나라

남이섬을 다녀오다

by 하기* 2010. 9. 30.

  

 남이섬을 다녀오다

 

일시 : 2010.9.28. 08시~20시

장소 : 강원도 춘천시 남이섬 

누가 : 중구시니어클럽 숲해설단원 40명

무엇을 어떻게 : 9월 심화학습을 하였다

 

남이섬 이야기 

서울에서 북한강을 따라 북쪽으로 63km 지점에 가랑잎 처럼 청평호수 위에 떠 있는 남이섬.면적 40만 평방미터에 둘레는 약 6km 이다

하늘까지 뻗어오르는 나무들과 광활한 강물로 에워싸인 자연생태문화 청정정원 남이섬.사슴이랑 타조 토끼들과 이름모를 무수한 새들

이 인간과 평화로운 삶을 나누는 곳이다.스물일곱에 사나이의 용맹이 꺽인 남이장군.남이장군묘가 있어서 남이섬 이라 부르기 시작 했

다.1965년부터 수재 민병도 선생의 손끝정성으로 모래뻘 땅콩밭에 수천그루의 나무들이 가꾸어졌다.평상시엔 육지였다가 홍수땐 섬이

되던 동화나라 노래의섬,남이섬.세계인의 꿈나라 나미나라 공화국..사랑을 들고 껴안고 욕망으로 가득찬 마음을 비우고 색깔없는 삶의

짐들은 어딘가에 벗어둔 채 인간이 자연의 모습으로 진정한 자유를 누리며 태초부터의 평화를 함께 나누어 가는곳이다.2010.10.1하 기

 

 

 

 

 

 

 

 

 

 

가평나루 선착장 

 

 

 

 

 

 

 

 멀리 가평나루 선착장이 아름답다.

남이나루 선착장 

 

 남이섬에 상륙

 

cafe [숲사랑]을 지키고 있는  [방장 과 지기] 

 4 組員

숲해설가  5 組員

 숲해설가  1 組員

 

 

 

 메타스퀘어 길

 

 

타조가 거닐는 길 

 

 

 

점심메뉴  ㅡ몸에 좋다고 하는건 모두 가져와 펼쳐 놓으니 진수성찬이 바로 이것인가 합니다ㅡ 

숲해설가  3 組員

 

 오늘 심화학습을 정성스레 주관하였던 3조원 모두가  [지기]를 부르더니 폼 한번 잡으란다

숲 해설가  2 組員

 

 전나무 길

 

 

 

 

 

 

 

 

 

은행나무 길 

 

산벚나무 숲길 

 잣나무 길

 

 선착장 역으로 가는 철로 길

남이 장군 묘 

 

 

 

 

 

 

2010.9.28.남이섬에서 심화학습을 마쳤습니다.함께참석해 자리를 빛내준 숲해설단 김정경 팀장님.한의웅 단장님 감사합니다

오늘 심화학습을 주관해 준 3조장(최수태)님과 3조원님들께 큰 고마움 전합니다.힘찬 멋있는 행동을 보여준 숲해설단원님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오늘처럼 그렇게 오래오래 건강했으면 합니다.감사합니다.                   카페지기  송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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