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을 다녀오다
일시 : 2010.9.28. 08시~20시
장소 : 강원도 춘천시 남이섬
누가 : 중구시니어클럽 숲해설단원 40명
무엇을 어떻게 : 9월 심화학습을 하였다
남이섬 이야기
서울에서 북한강을 따라 북쪽으로 63km 지점에 가랑잎 처럼 청평호수 위에 떠 있는 남이섬.면적 40만 평방미터에 둘레는 약 6km 이다
하늘까지 뻗어오르는 나무들과 광활한 강물로 에워싸인 자연생태문화 청정정원 남이섬.사슴이랑 타조 토끼들과 이름모를 무수한 새들
이 인간과 평화로운 삶을 나누는 곳이다.스물일곱에 사나이의 용맹이 꺽인 남이장군.남이장군묘가 있어서 남이섬 이라 부르기 시작 했
다.1965년부터 수재 민병도 선생의 손끝정성으로 모래뻘 땅콩밭에 수천그루의 나무들이 가꾸어졌다.평상시엔 육지였다가 홍수땐 섬이
되던 동화나라 노래의섬,남이섬.세계인의 꿈나라 나미나라 공화국..사랑을 들고 껴안고 욕망으로 가득찬 마음을 비우고 색깔없는 삶의
짐들은 어딘가에 벗어둔 채 인간이 자연의 모습으로 진정한 자유를 누리며 태초부터의 평화를 함께 나누어 가는곳이다.2010.10.1하 기
가평나루 선착장
멀리 가평나루 선착장이 아름답다.
남이나루 선착장
남이섬에 상륙
cafe [숲사랑]을 지키고 있는 [방장 과 지기]
4 組員
숲해설가 5 組員
숲해설가 1 組員
메타스퀘어 길
타조가 거닐는 길
점심메뉴 ㅡ몸에 좋다고 하는건 모두 가져와 펼쳐 놓으니 진수성찬이 바로 이것인가 합니다ㅡ
숲해설가 3 組員
오늘 심화학습을 정성스레 주관하였던 3조원 모두가 [지기]를 부르더니 폼 한번 잡으란다
숲 해설가 2 組員
전나무 길
은행나무 길
산벚나무 숲길
잣나무 길
선착장 역으로 가는 철로 길
남이 장군 묘
2010.9.28.남이섬에서 심화학습을 마쳤습니다.함께참석해 자리를 빛내준 숲해설단 김정경 팀장님.한의웅 단장님 감사합니다
오늘 심화학습을 주관해 준 3조장(최수태)님과 3조원님들께 큰 고마움 전합니다.힘찬 멋있는 행동을 보여준 숲해설단원님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오늘처럼 그렇게 오래오래 건강했으면 합니다.감사합니다. 카페지기 송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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