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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오른 山 & 들녘

산행후 오찬

by 하기* 2011. 2. 20.

 

 산행후 오찬

 

언제 : 2011.02.08. 13시30분 부터~15시 까지

맛있게 도움을 줘 감사합니다.

어디서 : 팔공산공원 분수대옆 성공식당 

누가 : 광통회원 23(17 + 6)명이

무엇을 : [대구 올레길] 팔공산7코스 산행후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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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댈 사랑합니다 - JK김동욱

오늘 그댈 사랑합니다 /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 곁에 있어서 알지 못했던 그대 얼굴을 다시 보았습니다
왜 그랬을까 왜 몰랐었을까 이 사람이 내 사람이란 걸 / 친구처럼만 편했던 당신이 내 곁을 떠날 줄 그땐 왜 몰랐을까
기다렸는데 잡아주지 못해 아쉬웠다던 / 그대 말에 가슴이 무너져 가네요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상상조차 못했습니다 / 이런 내가 너무 싫어서 말을 할 수도 없고 숨을 쉴 수도 없어
이제서야 고백합니다 내가 그댈 사랑합니다 / 바람 같았던 내 여린 마음을 머물게 해주는 당신입니다
기다렸는데 잡아주지 못해 아쉬웠다던 / 그대 말에 가슴이 무너져 가네요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상상조차 못했습니다 / 그런 내가 너무 싫어서 말을 할 수도 없고 숨을 쉴 수도 없어
오늘 그댈 사랑합니다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 곁에 있어서 알지 못했던 그대 얼굴을 다시 보았습니다
오늘 그댈 사랑합니다

 

가사 출처 : Daum뮤직

 

회장(허비)의 인사 말씀 

 

회장(허비)의 건배 제의

 

총무(파더심) / 곰씨 / 조합장

 

지난달 산길을 내려오다 부러져 버린 우측 팔에 깁스를 하고 천천히 참석한 [태사마]의 왼손 놀림이 제법 숙달되어 보이네....

 

모두들 참 멋있게 잘 드시네요.자시는게 모두 깨작되지 않고 힘차고 복 있어 보이니 좋다.정말 좋다. - 진짜 삶을 살아

가면서 인생을 얘기하며 아끼고 주는 멋진 친구 한 명은 갖이고 있다면 그건 성공한 삶일테고 성공한 인생일 것이다 -

 

[썬파워]고문의 인사말씀,

 

[푸른꿈]고문의 인사말씀

 

[푸른꿈]고문의 건배 제의...통통통....

 

다정한 모습들이 모였다. 우리는 환한 마음도 만들고 걸어가는 삶도 가볍게 만든지 금년이 7년째 이어지고 있다. 

 

산대장의 한 잔 마시는 모습을 쳐다보는 꽃닭의 표정이 더 으싸 하지요?

  

다정한 모습들.모두들 멋들어진 모습이다.

 

정말 편안한 모습들.그래서 더 좋은 모습들.

 

자 보세요.누가 우리를 부러워 하지 않겠습니까? 넉넉한 표정에 흐뭇한 웃음을 팝니다요. 

 

人生은 움직임 입니다.우리가 인생에서 얻을 수 있는 행복이란 어떤 정지 상태에서 찾아지는 것이 아니고 행동에서 찾아야만 합니다.

  

[한기] 짝쿵-그게 그래요.우리가 이렇게 만나지 않으면 살아가는 재미가 반감돼니 우짜던 만나야 해요. [곰씨] - 맞아 그래야해요.

 

요즘 뭔 바람(?)이 불어 더 좋아 보이겠다고 그 야단 법석입니까? 푸른꿈 고문님.ㅊㅋㅊㅋ드림니다.

 

약천산 -오늘 계산서 입니다요. / 총무 - 아따 약천산이 좌악 긋던가 주던가 맘대로 하라니까요.왜캐요? 모자라지 않찮아요.

 

으 하하하.좋다.모두가 제 각각의 표정이다. 그래서 더 좋다.우리들이 모이는 오늘이.

 

성공식당의 쥔장 며느리 언니가 늘 써빙을 한다.우리가 가면 그냥 그렇게 좋은가 보다.동동주 한 잔 건네니

고맙다며 꿀꺽꿀꺽이다.가만히 봐요들 잔이 기운 영상을...이곳 성공한 사람들이 즐겨찾는 [성공식당]쥔장

    며느리에 [언냐].,,,오늘 우리들 써빙을 잘 해줘 고마웠습니다.                                                               

            

 

                                                          [2월은 시샘 달]

 

                              파릇한 잎이 언뜻                                시샘달이라 불리는 2월 

                              고개를 내미는가 싶더니                       잎샘 추위가 찾아올 땐

                              찬바람의 으름장에 몸을 숨깁니다          몸도 마음도 단단히 여미세요

 

                               봄에게 자리를 내주기가                       시린 투정을 들어주다 간

                               못마땅한 겨울이                                 봄과의 따스한 만남이

                               심술을 부리는가 봅니다                       더뎌줄 수 도 있으니까요.

 

                                                                                   ㅡ Kyo  Bo  다솜이 친구 2월호에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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