忙中閑
"바쁘다" 는 의미의 한자 "망(忙)"은 "마음심(心)" 변에 "망할망(亡)"을 쓴다
바쁘다는 것은 마음을 망친다는 뜻일지도 모른다. ㅡ 이 가을 부디 忙中閑 을
즐기시기를.... 동아일보 386c By 황중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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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음을 개의치 말고 제 부모를 사랑하는 자는
지위가 높음을 개의 말고 감히 남을 미워하지 않고
세력을 개의치 말고 자기부무를 공경하는 자는
벗을 사귀어라. 감히 남을 업신 여기지 못한다.
먹는 나이는 거절할 수 없고 집안이 화목하면 가난해도 좋거니와
흐르는 시간은 멈추게 할 수 없다. 의롭지 않으면 부자인들 무엇하랴
나이는 시간과 함께 달려가고
뜻은 세월과 더불어 사라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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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 아내는 그 남편을 귀하게 만들
마음에 있지 않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고 먹어도 그 맛을 모른다
복은 자기에게서 싹트고 화도 자기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자기를 아는 자는 남을 원망하지 않고
천명(天命)을 아는 자는 하늘을 원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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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꼭 가져야 하는 건 아닙니다.
가지기 위해 내 손에 꼭쥐거나 내 책상설합 속에 모셔둬야
하는 것도 아니지요.때론 남과 나누고 모두가 아껴 줄때
진짜 내 것이 된다는 걸 말하고 싶내요.
ㅡ쪼잔한 남자 하기의 발칙한 이야기 였습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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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넘게내가 했던 이 일을 11월30일 끝내려합니다.
격려해 주셨던 큰마음 잊지않고 감사드립니다 / 하기
11/27 11 : 59 Am
하고야야~ 이제~ 출소하시네. 깜빵 생활하시느라꼬...
고생 많았네~! 축하드림~! - 도행이가 ~-! ^^
11/27 12:03 Pm
1.송형! 그동안 수고했네요.축하합니다 남국 11/27 1:31 P
2.푹쉬시고 숲해설로 돌아오세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상복 11/27 13:04 Pm
3.첨엔,미친짓 이랄까봐 걱정했지만...이제 이 하던 일을 끝을 내려한다.
내 좋아 열심히 하던 이 일을...
2011.11.27 일욜 오후 16:00 heot ttokg 하기
4.수고했다.하기야 ! 이제 어디던 카메라 들춰메고 여행좀 다녀 오려무나.
큰 수고했다. 3년2개월을...
2011.11.27. 6:22 Pm 기준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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