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만나던 날]
언제 : 2012 . 8 ~ 9 월 누가 : 정다운 우리들이
사랑은 혼자서만 가지려고 욕심만 부리는 인간에게 신이내린 가장 큰 고통dl다.
복이와 둘이서 [동이 정식밥집] 찾아나섰던 [2012.팔월십팔일]
[하기]와 칼치 찜으로 점심을 하고 [남이]쌤은 어머니 상 앞에 섰다.(2012.8.18)
함께 컴 공부했던 [영태]님을 오다 가다 이곳에서 만났다. 참, 많이 반가웠다.(2012.9.20)
[매일춘추] 소금인형처럼
새들처럼 지저귄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은 늘 누군가와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불안하다. 이 사람과 접속하고 저 친구와 문자를 날리면서도 마음속은 늘 공허하다. 내적인 허탈감에서 벗어나려고 또 다른 새들과 만나고 무리지어 다니며 능력과 세를 과시해 본다.
중우회 멤버들이 오찬을 함께 날은 매우 더웠다(2012.8.25)
아무튼 여름을 떠나 보내는 일은 서럽다. 그를 떠나보낸 뒷자리에는 언제나 쓸슬한 우리네 인생살이가 고즈넉히 다가드는 이유에서다.
2012.9.20. 편집 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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