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

 

 

 

동 유럽 여행               여행국가 : 크로아티아 수도[자그레브]                                                           여행기간 : 2015년  3월 6일  하루               여행날씨 : 흐림 영상 1도. 3 월초 동유럽 날씨는 매우 찼다.바람도 세차게 불었다.                                눈 내리곳도 만났다. 모두가 두툼한 겨울 옷을 입었는데도 을씨년 스러웠다.                                                 참여인원 : 30명                                                                                                       "꽃보다 누나" 촬영지 아드리해(海)의 진주! [크로아티아]여행이 시작되는 날이다.                     이번 동유럽 여행에서 3일간 중점적으로 [크로아티아]를 여행을 한다.  제일 먼저                      [크로아티아]의 심장 자그레브 를 향한다.  관광버스로 [오스트리아]를 출발하여                     [스로베니아]를 지나 [클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 에 도착하여 시내 관광후 다시                     중부지역에 위치한 시베니크 까지 이동하는 긴 여정의 여행 길이 펼쳐진다.                                                                               [크로아티아] 는 어떤 나라인가? 북서쪽으로는 슬로베니아, 북쪽으로는 헝가리, 동쪽으로는 유고슬라비아 연방 (세르비아 공화국 보이보디나 자치구), 남쪽으로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국경을 이루며,   서쪽으로는 아드리아 해에 면해 있다.  수도는  자그레브이다.        유고슬라비아 연방을 이루던 공화국이었으나,   1980년대말 소련과 동유럽을 휩쓴 개혁의 흐름 속에 1991년 6월 25일 독립을 선언했다.    면적 56,542㎢,  인구 4,405,000(2002).   [크로아티아] 자연환경 헝가리의 영토였던 크로아티아- 슬라보니아와 제1차 세계대전 이전 오스트리아에 속해 있던 달마치야 및 이스트라 등의 지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쪽으로 도나우· 드라바·사바 강 사이에 있는 비옥한 평원에서 시작하여 서쪽으로는 베네치아 만까지,   남쪽으로는 아드리아 해를 따라  몬테네그로까지 펼쳐지면서 전체적으로  초승달 모양을 이루고 있다.  크로아티아는 지형학적으로 대략 3개 부분으로 나뉜다. [크로아티아]의 수도인 [자그레브]는  동유럽 주요 도시인 [비엔나] [부다페스트][뮌헨][베네치아]등을 연결하는 허브 역활을 담당한다                   [크로아티아]의 수도인 자그레브는 전체 인구의 80만명의 작은 도시로  과거[오스트리아]와[헝가리]제국의 지배를받아 다양한 양식의 건물이 여전히 남아 있는 곳이다.                                                                     [크로아티아] 국민 주로 크로아티아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용어는 라틴어 알파벳으로 표기하는 세르보크로 아티아어이다.  소수민족으로는 세르비아인이 비교적 큰 집단을 이루고 있으며,그밖에 소수의 슬라브계 회교도, 헝가리인,슬로베니아인, 이탈리아인 등이 있다.    종교는 크로아티아인들 사이에서는 로마 가톨릭교가 지배적이지만 세르비아인들은 세르비아 정교회를 믿는다          [자그레브]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인 <반 엘라치치>광장        [크로아티아]의 영웅인 <반 첼라치크>의 동상          [자그레브]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인 <반 엘라치치>광장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는  중세기 느낌과 동유럽 고유의 분위기를 연출 하면서도 현대적인 세련미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도시였다.                               [자그레브]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으로 빨간색, 흰색,  파란색 타일로 만든 지붕이 유명한[성 마르크 성당]               [자그레브]를 대표하는 네오고딕 양식으로 첨탑이 이색적인 웅장한[자그레브 대성당]                 [자그레브] 중앙 시장인 노천시장        [자그레브] 중앙 시장인 노천시장            우리 일행이 노천시장을 찾아 갔을때는 오후에 바람도 불고 기상이 나빠 일찍 파장이 되어 분주한 사람들의 삶을 못 보았다.  그래도 과일을 팔던 나 보다 훨씬 나이가 어린(?)상인의  따뜻한 영접을받으며 사진도 함께 찍었고 만국어인 Thank you를 연발하며 우린 헤여졌다.                            [자그레브]광장에서 만난 젊은이는 사진을 함께 찍자고하니 친절히 응해주었다. 마음 씀씀이가 따뜻했다.    [자그레브]여행을 마치고 다음 여행할 곳[크로아티아]의 최남단에 위치한 아드리海灣의[두브로니크]로 가기 위해 중간지점인 중부도시[시베니크]로 떠난다. [자그레브]는 3일간의[크로아티아]의 중 남부지역을 여행 한 후에 다시 올라와 하룻밤을 지내야하는 여행 스케줄이 잡혀있는 곳이기도 하다.                                                      열 시간을 버스를 타고 여행하며 여기까지 왔는데  폼은 어수선해도 모습들이  밝아 좋았고, 아찔했던 눈길의 고비길도 무사히 통과하여 나에 마음도 편했다.     감사합니다.                                                                                                                                         2015.4.5.  편집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