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유럽 [오스트리아] 수도 비엔나 에서
[크로아티아]수도 자그레브 길 주변에서의 우리들 모습 이다
2015.3.6. 사진기 에 담았던 것이다.
2015. 3. 6. 비엔나 Europa Haus 호텔에서의 [하기]의 아침 식사
ㅡ [하기]는 3 번을 들락 거리며 뭔가를 먹었고... 옆에 아줌마는 4번을 들락거렸던 것 같았다ㅡ
이번 여행에 우리와 함께했던 [신혼 부부]
휴게소에 들려 유료 화장실을 찾는 분주한 모습들. 돈 환전하고 넣고 돌리고 표 받고 기다리고...정신이 없다. 모두가
모든게 연구대상일 수 밖에 없다는 [全 교수]님 내외와 사용법을 설명하는 가이드의 표정이 재미있다.
화장실 유리에 대고 모습을 밖은 친구는 [하기]밖에 없을거다.ㅎㅎㅋ
유럽에는 대부분 화장실을 그냥 사용 못한다. 이렇게 돈을 받는다. 그리고 물건을 판다.
이제 사용했던 화장실 티켓으로 물건을 고른다. 이렇게 철저하게 소비의 미덕을 알고 온 여행이였다.
시원들 합니다. 머리도 맑아졌고...모두가 폼은 어수선해도 좋다 4시간쯤 버스를 타고와 2번째 쉬었다
무얼 하려는 걸까? 들어갔다 나오면 시원 할것 같다. 이곳 휴게소에는 간이 해우소도 있어 넉넉한 느낌을 받았다.
뒤 돌아 보니 아예 의자를 통째로 혼자들 사용하며 눕고 뻗고... 코도 골고 떠들고 잠도 자면서 동유럽 여행을 한다.
드디어 [크로아티아]국경 검문소에 도착해서 검문과 여권 검사를 받았다.
김보락 쌤님! 맞으시죠?
[크로아티아] 시내 외곽 조용한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현지식으로 했다.
이제 여기서 부터 [크로아티아]수도 자그레브에서 사진기에 담은 모든 모습이 순서없이 펼쳐진다....
이렇게들 즐거웠다. 여행은 마음을 살찌게 한다. 마음을 넉넉하게도 한다. 남을 배려도 먼저 할 줄 안다.
잘먹고, 잘자고, 잘싸는, 원칙을 터득했던 사람들은[돈]뫃아지면 어디든 다시 가방 챙기고 여행길에 또
오른다. 그게 [하기]가 터득하고 체험한 경험이다. 이번에 함께했던 일행중 인천에서 오셨던 [김 쌤]님
부부께서는 서로가 어찌도 그렇게 챙기던지 참 부러웠다.그 분들 나이는 칠십이 꼭 절반 되었다고 했다.
알려주던 모든게 그렇게 좋았다.많이도 배웠던 것 같다. 결혼식을 막 올리고 알뜰하게 신혼여행을 이번
여행에 함께 했던 신혼부부 한쌍은 나이들이 지긋한 우리들의 모습을 보고 종종 크게 웃는 모습을 보여
주었고[하기]가 그 표정들을 열심히 사진에 담았다는 것도 알리고 싶다. 이제 조용히 책상앞에 앉아 의
미있는 사진을 만지며 컴퓨터에 여행기를 편집을 한다.그리고 몇일 후에는 그 분들께 보낼 것이다하기
Thank you
'Eastern Europe여행 > 크로아티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로아티아] 아드리야 海 항구도시 <두브로브니크>ㅡ우리들 모습 ( 2 ) (0) | 2015.04.15 |
---|---|
[크로아티아] 아드리야 海 항구도시 <두브로부니크> ( 1 ) (0) | 2015.04.15 |
[크로아티아] 중부도시<시베니크> ㅡ 아드리海 휴양도시<두브로브니크> (0) | 2015.04.12 |
[크로아티아] 수도<자그레브>ㅡ중부도시<시베니크> (0) | 2015.04.11 |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 (0) | 2015.04.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