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 전망대에 서다 ( 1 )
☞ 위 치 : 대구 앞산 전망대
☞ 일 자 : 2015년 10월 09일 금요일 오후4시 ~ 8시
☞ 날 씨 : 맑음 / 저녁무렵 기온 급 하강 차거운 날씨였음
☞ 카 메 라 : PANASONIC DMC - GX8 (14~140mm)
☞ 여 행 지 : 여행 코스 참조
☞ 여행시간 : 약 4시간여
☞ 여행거리 : 앞산 아래 대덕식당 ㅡ 안일사 ㅡ 앞산 전망대.(산길 오름내림 왕복 약 12 km)
☞ 참가인원 : [하기] &[진등]
☞ 여행코스 : 대구 지하철 1호선 안지랑이역(지하철탑승) ㅡ 대덕식당(버스탑승) ㅡ 앞산 전망대(산길 도보이동)
☞ 이동수단 : 안지랑이역까지 지하철이용 ㅡ 대덕식당앞까지 버스이용 ㅡ앞산전망대까지 도보이동
< 소요시간 오름 1H '30 내림 1 H >
☞ 특이사항 : 폰 전화벨이 울린다.[진등]형님이다. 오늘 날씨가 좋은데 앞산 전망대에 올라가서 사진 만들어 보잖다.
앞산 케이블카 이용치않고 걸어올라 가는걸로 약속했다.[산수]형님께 연락했더니 사문진 쪽으로 가는
선약이 있다고했다.오후4시 만나기로 약속하고 사진기를 챙기고 후라쉬도 찾았다.썬탠도했다. 그리고
안지랑역까지 가서 [진등]형님 만나 앞산을 올랐다. 그런데 그게 아니다. 어찌도 힘이드는지 끙끙대며
몇십m를 가다 쉬다가, 오르다를 반복하며 전망대 만댕이에 오르니 1시간 반이나 걸렸다. 그만큼 나는
곯아 있었다는 걸 알게된 날이다. 그걸 알았으니 좋다. 만댕이에 올라서니 한 눈에 시내가 확 들어온다.
해가 넘어가고 어둠이 깔리니 추웠다. 그때서야 따뜻한 자켓 하나 정도는 챙겼왔어야 했는데...하는 후
회를 했다. 떨 수 밖에 도리가 없었다. 하산히니 저녁 8시경이다, 대덕식당에서 따뜻한 국에 밥 말아서
늦은 저녁을 했다. 내가 좋아서 만들어 온 아래 사진들이다. 그런데 아쉽게도 욕심이나는 사진은 없다.
2015.10.09 하기
2015.10.12. 편집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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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 전망대에 서다 ( 2 )
☞ 위 치 : 대구 앞산 전망대
☞ 일 자 : 2015년 10월 09일 금요일 오후4시 ~ 8시
☞ 날 씨 : 맑음 / 저녁무렵 기온 급 하강 차거운 날씨였음
☞ 카 메 라 : LEICA X Vario (1:3.5~6.4 / 18~46 ASPH)
☞ 여 행 지 : 여행 코스 참조
☞ 여행시간 : 약 4시간여
☞ 여행거리 : 앞산 아래 대덕식당 ㅡ 안일사 ㅡ 앞산 전망대.(산길 오름내림 왕복 약 12 km)
☞ 참가인원 : [하기] &[진등]
☞ 여행코스 : 대구 지하철 1호선 안지랑이역(지하철탑승) ㅡ 대덕식당(버스탑승) ㅡ 앞산 전망대(산길 도보이동)
☞ 이동수단 : 안지랑이역까지 지하철이용 ㅡ 대덕식당앞까지 버스이용 ㅡ앞산전망대까지 도보이동
< 소요시간 오름 1H '30 내림 1 H >
☞ 특이사항 : 폰 전화벨이 울린다.[진등]형님이다. 오늘 날씨가 좋은데 앞산 전망대에 올라가서 사진 만들어 보잖다.
앞산 케이블카를 이용치않고 걸어올라 가는걸로 약속했다.[산수]님께 연락했더니 사문진 쪽으로 가는
선약이 있다고했다.오후4시 만나기로 약속하고 사진기를 챙기고 후라쉬도 찾았다.썬탠도했다. 그리고
안지랑역까지 가서 [진등]형님 만나 앞산을 올랐다. 그런데 그게 아니다. 어찌도 힘이드는지 끙끙대며
몇십m를 가다 쉬다가, 오르다를 반복하며 전망대 만댕이에 오르니 1시간 반이나 걸렸다. 그만큼 나는
곯아 있었다는 걸 알게되었다.만댕이에 올라서니 한 눈에 시내가 다 들어온다.그렇게 사진을 만들었다
해가 넘어가고 어둠이 깔리니 추웠다. 그때서야 따뜻한 자켓 하나 정도는 챙겼왔어야 했는데...하는 후
회를 했다. 떨 수 밖에 도리가 없었다. 하산히니 저녁 8시경이다, 대덕식당에서 따뜻한 국에 밥 말아서
늦은 저녁을 했다. 내가 좋아서 만들어 온 아래 사진들이다. 그런데 오늘도 아쉽게도 좋은사진은 없다.
2015.10.09 하기
2015.10.12. 편집 하기
다시 오른 앞산 전망대( 3 )
다시 올랐다. 이번에는 혼자 케이불카를 탔다.
지난번 철이兄과는 걸어서 올랐는데 컨디션도 점검하고 특히
지난 오름에서는 인파가 많아 뒤뚱거리며 못 보았던 풍경을 찾는다고
올랐는데... 그리고 내려와 사진기를 열으니 또 사진이 맘에 들지 않는다.
그럼 어쩐다? 그러다 이내 결정을 했다. 또 오르면 될것이 아니겠는가. 그래 또 오르자.
2015.10.31. 하기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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