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통회
언 제 : 이천십육년 칠월 사일 월욜 열시~십오시 까지
어디서 : 팔공산 자연공원에 모여 산행하고, 바쁜 회원들은 성공식당에 합류 오찬 실시
누 가 : 우리들 회원 이십삼명중 오늘은 십삼명이 모였다.
무엇을 : 오늘 모임은 정기총회를 한다는 알림이 전해졌는데...바쁘고 분주한 회원들께서는
참석을 많이 하지않아 조용함을 [하기]는 느꼈다. 회장단에서 오리 잡고 거창하게
상을 차렸는데 기다리던 회원들이 오지않아 음식이 남아버렸다. 금년도 정기총회는
부득히 다음달로 연기하여 실시 한다는 발표를 하였다.
이번 여름에는 내 마음에도
물 한번 흠뻑 뿌려야겠습니다..
평생 착하다는 말에 갇혀 있던 나를 위해
평생 역할에 갇혀 있던 나를 위해
평생 옆도 뒤도 돌아보지 않은 나를 위해
평생 지나고 후회만 하는 나를 위해
이번 여름에는 내 마음에도
물 한번 흠뻑 뿌려야겠습니다
내가 먼저 흠뻑 젖어 길을 나설 때
세상도 나를 따라 올테니까요.
여름이 저만치 오고 있습니다.
여행가방에 사진기 넣고 이웃나라
여행을 다녀오려는 계획을 세워 봅니다.
兄께서 손을 잡아준다면 더 좋겠습니다.
칠월 사일 하기
물 한번 흠뻑 뿌려야겠습니다..
평생 착하다는 말에 갇혀 있던 나를 위해
평생 역할에 갇혀 있던 나를 위해
평생 옆도 뒤도 돌아보지 않은 나를 위해
평생 지나고 후회만 하는 나를 위해
이번 여름에는 내 마음에도
물 한번 흠뻑 뿌려야겠습니다
내가 먼저 흠뻑 젖어 길을 나설 때
세상도 나를 따라 올테니까요.
여름이 저만치 오고 있습니다.
여행가방에 사진기 넣고 이웃나라
여행을 다녀오려는 계획을 세워 봅니다.
兄께서 손을 잡아준다면 더 좋겠습니다.
칠월 사일 하기
Good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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