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 구이 저녁 외식을 했다. 참숯불에 구운 고창만에서 공수해 왔다는 국내산 고창만 장어 두마리 잘 구어낸 장어로 오늘은 장어구이와 장어탕으로 외식을 옆지기와 했다. 뭐 그냥 좋았다.단출했던 식단차림은 또 와야하는 여운을 길게 남겨주었다. Thank you 외식한 날 : 2019.11.11.19 :00 어디서 : 우리집 앞 <나는,귀한 님이 오심 무조건 이곳으로 온다> 장어 두 마리는 푸른 배춧잎 일곱장. 장어가 헤엄친 탕은 배춧잎 한장. 합이 배춧잎 여덟장이니 만만치는 않았어도, 힘이 불끈 솟는다. 믿거나 말거나...ㅎㅎ ㅡ ☎ 단골은 배춧잎 반장을 D/C해주는 쥔장쎈스가 있는 집이다 ㅡ 하기. |
걷고 타고 담았다/단 한 컷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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