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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 Europe여행/이탈리아

이탈리아 여행 (16) 시간이 멈춰버린 도시 폼페이 - ( 2 )

by 하기 2 2022. 7. 1.

        알림니다.

        Daum 블로그 개편으로 내가 다녀왔던 해외여행 기록의 설명된 글 전체가 흐트러져 있었던 것이

       일부 발견되었고 이곳 blog , [ 내 나이 e-만큼 ]에 그때는 한 번에 많은 것을 중복해 올려놓은 여행의

       기록을 다시 최소한 간략하게 다듬어서 즐거웠던, 그렇게 좋았던 여행의 추억을 되새겨 보려고 했다

       시간이 나는 대로 다녀왔던 해외여행기 전체를 재편집, blog 모양의 바뀜에다 사진을 맞춰 가고 있음.

                                                                                                                                       2022. 7.1. blog 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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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여행 (16) 시간이 멈춰버린 도시 폼페이 - ( 2 )

 

 

 

 

             2012. 5. 3. (목요일) 서유럽 여행 5일차.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灣에 지중해를 마주 하고 있는 로마제국의 귀족들의 휴양지였던 [폼페이].

             베수비어스의 화산 폭발로 사라진 로마의 고대도시 [폼페이]는 여러 가지 수식어로 불린다.

             사라진 고대도시 [폼페이]는 환락과 사치의 극치에서 베수비오 화산의 대 폭발로 인해 그 화산재

             속에 묻혀 사라져 버린 비운의 도시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다. 시간이 멈춰버린 비운의 도시

             [폼페이]를 오늘 여행을 했다. [로마]에서 [나폴리] 까지는 약 245 km 거리이고 [나폴리]에서

             [폼페이] 까지는 약 25km 거리로 투어버스로 3시간 30분을 달려와서 [폼페이 유적지]를 돌아볼

             수 있었다 ( 1 ) ㅡ 총 ( 3 )편으로 폼페이 유적지를 소개하려고 편집을 할 것 이다.

             폼페이 ( 1 )에 이어, 폼페이 ( 2 )를 편집하였다.

 

 

 

 

                [로마]의 안내를 담당한 현지에 가이드 김 쌤은 이태리 로마로 유학을 온 성악가인데

                아르바이트로 우리를 안내 한다고 했다. 이탈리아에 대해 많이 알고 있어 재미있게 설명을 해 주었다.

 

 

 

                 그 당시 우물이였다.

 

 

 

 

 

 

              그 당시의 집들의 흔적 목욕탕앞에서 술과 간단한 음식을 파는 선술집이 있었다고 한다.(photo by 수보)

 

 

 

  그리이스식으로 지은 반원형 대극장 5,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고 한다. 정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다..(photo by 수보)

 

 

 

                  2,000년전에 지금의 신도시처럼 바둑판처럼 반듯하게 나눠놓았던 로마.(photo by 수보)

 

 

 

(photo by 수보)

 

 

.(photo by 수보)

 

 

                 마차와 인도를 구분해 두었으며 이렇게 말을 묶어 둘 수 있는 홈도 만들어 두었다..(photo by 수보)

 

 

 

             세자매가 함께 우리가되어 여행을 하며 나는 곁에서 보면서 저렇게 다정할 수가 있을까하는 생각을 했었다.

 

 

 

        이 아낙내들이 배시시 왜 웃는가 하면. 길 한 복판에 방향을 가르키는 조형물을 보면서이다, 그 조형물은

        남자의 심볼을 본따 만들어 놓은 것이기 때문이다.누구보다 이 아냑네들은 잘 기억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일게다.

 

 

 

                도로 중앙 부분에서 방향을 가르키는 조형물을 바로 남자의 거시시로 표시하였단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파우노의 집. 그 당시 귀족의 저택앞에서 파우노 상이 발견되어 파우노의 집이라 부른다.

               파우노는 춤과 음악을 좋아하고 여성을 좋아히는 호색한으로 유명하다.

 

 

 

                       귀족의 집이라서 그런지대리석 타일로 장식을 해두었다.

 

 

 

                  파우노의 집 내부 모습의 벽화를 보면 호화스러운 귀족들 생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유럽을 여행하다 보면 [프레스코]화를 많이 볼 수 있는데 특히 폼페이 유적에서

               화려한 색채의 [프레스코]화를 많이 볼 수 있다. 수천년전에 그려진 그림인데도

               색상과 셈세한 부분까지 잘 보존 되어 있는건 이마도 [프레스코]기법 때문일 것

               이다. [프레스코]기법은 벽에다 석회를 반죽해서 벽에 바르고마르기 전에 물에

               안료를 개어서 벽에 그리는데 물감이 마르면서 반죽과 함께 굳어 벽의 일부가

               되어 영원히 남아 있기 때문이다. 위의 [프레스코]화는 지금의 사창가에 해당하

               는 집으로 그림 내용이 다소 선정적이다.

 

 

 

 

 

 

 

                     당시의 목욕탕내 시설들이 호화스럽고 귀족들의 생활상을 짐작할 수 있었다.

 

 

 

                           목욕탕도 남,녀 구분하여 만들어 두었다.

 

 

 

                    이곳은 차거운 물이 나오는 곳이라고 했다.

 

 

 

                   목욕탕 천정은 타원형으로 둥글게 만들어 수증기가 올라가 물방울이 생기지 않고

                   타고 내려오도록 이렇게 만들었다고 하니~~ 지금 우리들의 목욕탕은 어떠한가? 비교가 된다.

 

 

 

       2000년전에 로마의 대단한 건축 기술이다. 그러니 아직도 건물의 형태가 고스란히 남아있는듯 하다.

      우리나라는 아파트도 몇십년 되면 다시 지어야 하니 ..... 2,000년전의 로마에 건축기술을 다시 생각해 본다.

 

 

 

 

 

 

                    화산의 폭팔로 밖에 흔적은 많은 손상을 보았으나 지하에 묻혀있는 지하시설의

                    당시의 모습은 그래도 잘 보존이 되고있었다. 우리는 폼페이 구경 한 번 제대로 했다.

 

 

 

ㅡ 글 인용: 일부분 daum 백과사전

( 2 ) end

 

2012. 05. 28. 1차 편집하였던 것을

2022. 07. 01. 재 편집하였음 :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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