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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 Europe여행/이탈리아

이탈리아 여행 (18) 지중해의 보석 카프리 섬 - ( 2 )

by 하기 2 2022. 7. 13.

알림니다.

Daum 블로그 개편으로 내가 다녀왔던 해외여행 기록의 설명된 글 전체가 흐트러져 있었던 것이

일부 발견되었고 이곳 blog , [ 내 나이 e-만큼 ]에 그때는 한 번에 많은 것을 중복해 올려놓은 여행의

기록을 다시 최소한 간략하게 다듬어서 즐거웠던, 그렇게 좋았던 여행의 추억을 되새겨 보려고 했다

시간이 나는 대로 다녀왔던 해외여행기 전체를 재편집, blog 모양의 바뀜에다 사진을 맞춰 가고 있음.

                                                                                                                                    2022. 7.13.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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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여행 (18) 지중해의 보석 카프리 섬 - ( 2 )

 

 

 

 

           

            언    제 : 2012.5.3. (목요일) 오후

            어디로 : 폼페이ㅡ쏘렌토 ㅡ 카프리섬 정상

            어떻게 : 폼페이에서 완행열차를 타고 나포리, 쏘랜토 까지와서 쏘렌토 항구에서

                          일명 이탈리아의 보석인 카프리 섬으로 대형 크르즈 여객선으로 섬에 상륙하였다.

                          카프리 섬 항구에서 카프리섬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산 정상으로 리프트 타고 등정.

 

 

             베수비우스 화산폭발 도시인[폼페이] 유적지 관광을 마치고 현지식으로 중식을 한 후 푸른바다가

             아름다운 고급휴양지[쏘렌토]를 조망 한 후 우리 일행은 모두 [카프리]섬. 선택관광을 모두 실시했다.

              [카프리]섬은에메랄드 빛깔의 바다. 코발트 블루의 새파란 하늘 천혜의 자연 경관으로, 고대 로마 때

             부터 황제와 귀족들의 별장지로 알려진 [카프리]섬을 쏘랜토 항구에서 여객선을 타고(50여분 소요)

             들어가 [카프리] 섬을 돌아 본 다음 나올 때는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인 나폴리의 산타루치아 항구로

             나와서 전용버스로 로마로 입성하였다. [폼페이 ㅡ 쏘렌토 약 30km 현지완행 기차로 30분 소요]

                                                                            [쏘렌토항구 ㅡ 카프리섬 현지 여객선으로 50여분 소요]

                                                                            [나폴리 산타루치아 항 ㅡ 로마 약300km. 4시간여 소요]

 

 

 

 

솔라로 매표소에서 리프트 타는 표를 구매를 한다.

 

카프리섬 plccola 에서 카프리 섬 중앙 Anacapri 산 정상까지

우리일행을 리프트를 타고 올라 짧은 시간이었지만 조망하였다.

 

 

 

크르즈 선박에서 하선하여 버스로 리프트를 타는 곳 까지 버스로 오르는데 그 길이 엄청 스릴이 있었다.

 

 

 

 

 

 

카프리섬 중앙 산정상까지 리프트를 이용하여 오르고 내린다.

 

 

 

 

 

 

카프리 섬 정상에서 내려다 본 아래 풍경들이다.아름다웠다.1인당 18만원의 선택관광비는 비싸지 않았다.

 

 

 

 

 

 

카프리 섬 정상에서 내려다 본 아래 풍경들이다.아름다웠다.1인당 18만원의 선택관광비는 비싸지 않았다.

 

 

 

 

 

 

 

 

 

카프리 섬 정상에서 내려다 본 아래 풍경들이다.아름다웠다.1인당 18만원의 선택관광비는 비싸지 않았다.

 

 

 

 

 

 

카프리 섬 제일 높은 곳에 올라 심호흡을 함께 했었다.

 

 

 

 

 

 

하산을 하는 리프트를 타고 산 만댕이에서 내려오는 모습들이 올라갈 때는 웅크리더니 내려 올때는 여유가 있다.

 

 

 

카프리 산 등정을 끝내고 내려와 해변에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바닷물 속에 발을 담구는 여유를 만끽했었다.

 

 

 

 

 

 

아직 수영을 하기는 이른 5월이 막 시작된 날인데 물속에 뛰어든 사람은 외국관광객이었다.

 

 

 

 

 

 

 

 

 

 

 

 

부두에 정박중인 제일 큰 배. 저 배는 오후 5시10분에 우리를 싣고 나포리 항구로 간다.

 

 

 

등 뒤로 우리가 다시 밟으러 나가야 할 소렌토 나포리 산이아련하게 보인다.

 

 

 

많은 아쉬움을 남기며 배 뒤켠에서서 카프리 섬을 떠나며 다녀온 다녀온 소감?. 그냥 좋았다.

 

2012. 05. 28. 1차 편집하였던 것을

2022. 07. 13. 재 편집하였음 : 하기

 

이제 그렇게도 아름답던 [카프리]섬 여행을 끝내고 섬을 떠난다.

아름답고 깨끗했던 [카프리]섬 여행만큼이나, 아름답고 서로를

더 많이 생각해야 함을 알게 해준 섬 여행길이였다. 모든이들이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이어 로마의 바티칸으로 자리를 옮긴다. 

                                                  2012.5.3. 카프리 여행길에서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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