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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 Europe여행/이탈리아

이탈리아 여행 ( 20 ) 로마 안의 작은 나라 바티칸 ( 2 )

by 하기 2 2022. 7. 17.

 

 

 

 

                    이탈리아 여행 ( 20 ) 이탈리아 로마 안의 작은 나라, 바티칸 ( 2 )

 

 

                      바티칸 여행시 모습 이 담긴 우리들 모습

                                                   ㅡ함께 여행한 사람들에게 보내진 사진들이다.  

 

 

 

 

                       

                        언    제 : 2012.5.4. (금요일) 오전

                        어디로 : 이탈리아 로마 안의 작은 나라, 바티칸

                        어떻게 : 바티칸을 여행하면서 함께했던 모습들을 캡쳐하여 본인들에게 전해 주었다.

 

 

 

 

                     세계최소국 바티칸 시티 (Vatican City)
                     이탈리아의 수도인 로마 시내에 위치해있으며, 벽으로 둘러싸인 영토로 이루어져 있는

                     내륙국이자 독립 도시 국가이다. 바티칸 시는 바티칸 언덕과 언덕 북쪽의 바티칸 평원을

                     포함하며, 0.44㎢ 의 면적에 약 1000명 정도의 인구를 지녔으며 면적과 인구로 세계에서

                     작은 독립국가이다. 그 독립국가 속으로 들어가 나는 여행을 하며 아래 사진을 담아 남겼다.

 

 

 

 

바티칸궁 박물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성벽아래 인도에서 줄을 서서 평균 2시간 이상

기다려야 입장할 수 있다는데 우리가 방문했을때는 1시간여를 기다려 입장할 수 있었다.

 

 

 

 

 

 

 

 

 

 

바티칸 궁은 거대한 성벽으로 싸여 있어 마치 요새와도 같은 곳이다.바티칸궁은

교황이 살기는하지만 1,400 여개의 방들과 예배당중 사용하는 곳은 몇 안된다고 한다.

대부분이 박물관 미술관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 전 세계 명작이 모여 있는 세계 최고의 바티칸 박물관( Museo Gallere Vaticano ) ]
영국의 대영 박물관.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과 함께 세계에 가장 큰 박물관으로

르네 상스 작품을 비롯하여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걸작들이 모여있어 서양 미술품의 보고이다.

 

 

 

 

 

 

 

 

 

 

 

 

 

 

 

 

[ 시스티나 예배당 (cappella sistina ) ]

어느 종교도 갖고 있지 않는 나는 흥미도 반감 되었던 예배당 안에서의 무례하였다는 생각을 했다.

 

 

 

 

 

 

 

 

 

 

[성베드로 대성당]으로 잘 알려진 [산피에트로 대성당 ]
성당 정면의 모습이다. 성당의 규모를 말해 주듯 정면은 높이 27m의 8개 기둥으로

이루워져 있고 그 위 지붕에는 13개의 동상이 있는데 가운데가 예수와 세례요한 그리고

그 양 옆에 11명의 제자들 모습이다.기둥 밑에 사람들을 보면 기둥과 성당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라틴 십자가 모양의 성당은 길이가 211.5m에 높이는 45m 에 달한다.어마어마한 공간속의

성당안은 완벽한 조화와 웅장한 규모의 종합예술 품으로 정교함과 화려함의극치를 보여주고 있었다.

 

 

 

 

 

 

 

 

 

 

쌍둥이 할아버지가 둘이서 운영하는 정통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정통 오찬을 했다.

 

 

 

 

 

 

 

이탈리아 정통 마르게리따 피자 & 스파게티 로 오찬을 했다.

 

 

 

 

이탈리아 경제수입의 70%가 관광수입으로 충당된다고 한다.

 

 

 

 

오찬이 끝이날 즈음 유리창 밖으로 결혼식을 끝낸 신랑 신부가 보였다. 그래도 사진기에 담았으니 좋았다.

 

 

 

 

이렇게 좋을 수는 없었다. 잘 챙겨주며 Good 을 연발하던

이탈리아노 기념품 판매소 아가씨 지금쯤 무엇을 하고 있을까?

 

 

 

 

많은 여운을 남긴 [바티칸]여행을 마치고 로마 거리로 나왔다.

이태리 정통 요리 [마르게리따 피자] & [스파게티]로 오찬을 하였다.

이제부터 로마의 진수를 볼 수 있는 이탈리아의 여행이 시작 되었다.

                                                 2012.5.4.09시~13시 까지. 로마 [바티칸]여행을끝냈다.

 

2012. 06. 27. 1차 편집하였던 것을

2022. 07. 17. 재 편집하였음 :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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