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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ern U.S.A/캐나다 동부

월풀 /제트보트 TOUR 견학

by 하기 2 2024. 1. 19.

       

 

           월풀 / 제트보트 TOUR 견학

 

            월풀 whirlpool
            나이아가라 강의 물줄기가 90도로 급격하게 꺾여서 흐르는 곳으로, 강물이 막히면서

            거대한 소용돌이가 생겨나는 장소로 나이아가라 만큼 대단한 위용을 자랑하는 곳이다. 
            일설에 월풀 세탁기로 유명한 미국 가전업체인 월풀이 이곳의 지명을 따왔다고 한다.

 

                                                    2023.10.10. 사진을 담았고, 2024.1.19. 편집했음 :  하기

 

 

 

 

 

 

 

      월풀  지역 ㅡTOUR 견학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차로 5분정도 가면 강물이 우렁차게 소용돌이 치는

       곳이 있는데, 그 곳이 월풀이다. 한 청년이 이 곳에 왔다가 월풀의 원리를

       착안 하여  미국의 대표적인 월풀세탁기를 만든 것이라 한다.월풀 위로는

       높이가 약 76m 정도 되는 곳에서 운행되는 케이블 카가 있다.

       강이 동쪽으로 굽어지면서 크게 움푹 패인 곳이 보인다. 직접 물길이

       소용돌이 치며 급하게 흐르는 물의 모습을 내려다 보니 스릴 만점이었다.

 

 

 

 

 

 

 

 

 

 

 

 

        나는 [월풀]을 등지고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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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트보트 ㅡTOUR 견학

 

        제트보트를 직접 승선은 못했다. 적절한 이유가 있어 승선은 아니했고

        견학을 했다.우중에 쌩쌩 달리는 보트를 타며 모험을 할 엄두가 나지

        않았다. 비가내려 일행 모두는 버스속에서 견학을 하는데 용감(?)하게

        나 혼자 카메라 들고 보트가 정박 되어있는 곳을 찾아가 사진을 담았다.

 

 

 

         이곳은 나이아가라 폭포 아래 마을에 있는 제트보트를 타는 곳이다.

         이곳에서 부터 제트보트가 출발하여 나이아가라 폭포 까지 보트를

         타고 약 50여분을 돌아 오는데 1인당 선택비용이 200 $ 이였다. 

 

 

 

 

 

        보트에 승선하기 전 안전과 준수 해야할 사항을 사전 알려주고 있다.

 

 

 

 

 

 

 

 

 

 

 

 

 

 

          요란한 굉음을 내며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까지 질주하는 제트보트에

          승선한 여행객들이 진짜 나이아가라 TOUR를 즐긴 찐 여행자들이였다.

 

 

 

 

 

   우리 일행 50명을 싣고 미국 동부/캐나다 동부 지역을 함께

   여행했던 대형버스다. 운전기사의 프로 정신은 으뜸이었다.

   열살때 대만에서 이주한 미국인 SSONG 씨는 40대 운전기사

   였는데 나와는 꽤 많은 시간을 손짓해가며 나눈 대화가 있었다

 

2023.10.10. 촬영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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