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걷고 타고 담았다/숲&풍경&바다

금호강변 해바라기 밭에서

by 하기* 2024. 8. 23.

 

 

금호강변 해바라기 밭에서

 

언    제 : 2024.8.16. 오후 ~해질무렵

어디로 : 경북 경산시 하양읍 잠수교 부근

누    가 : 나 혼자

어떻게 :

 

이곳으로 오려면 대구도시철도 안심역(지하철 1호선 동쪽 끝역)에서 하차 후 

시내버스로 환승하면 된다.

시내버스 (하양읍/금호읍 /경산시 방향으로 4개의 대구,종합대학들 상주) 들의

교통의 흐름이 좋아 환승하면 이곳에 쉽게 오갈 수 있다. 와 서 보면 풍광 좋고

지자체에서  금호강변 따라 철따라서 곱게 장식 되는 꽃들을 심어놔 돌아볼 수 

있게 단지를 조성해 놓았다. 삼백여평의 들에 해바라기가 피고 있었으나 늦게

찾아와 보니 시들어 가고 있었다. 해바라기가 만개한 밭 곁을 지나가는 기차를 

함께 담을 수 있었다.  덥다고 죽 쳐진 모습으로 지내기 보다 이렇게 시원한 대

중교통을 이용하여 들판에 나와 보면 그냥 좋다. 사진이야 이곳에 올릴 만큼만

실하면 그만이 아닐까 혼자 생각을 했다.

                              2024.8.16. 다녀왔고,  2024.08.23. 편집하다  ㅡ[ 하기 ]

 

          

 

 

 

 

 

 

 

 

 

 

 

 

 

 

 

 

 

 

 

 

 

 

 

 

나 혼자 쎌카봉을 한 손에 들고 나를 담으면  어쩔 수 없이 이렇게 큰 모습이

대부분이다.올려진다는게 쑥쓰러워도 그래도 이렇게 모습을 말미에 올리게

된다. 이곳을 찾아주신 님들께서 그냥 애교로 보아 주십시요. 감사합니다.ㅡ

 

2024.08.16.  다녀왔고, 

2024.08.23. 편집하다. 

 

'걷고 타고 담았다 > 숲&풍경&바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주 첨성대 주변의 해바라기  (6) 2024.08.29
경주 황성공원 맥문동 밭  (6) 2024.08.27
성밖 숲을 다녀오다  (15) 2024.08.14
연꽃을 찾아 나섰다  (15) 2024.07.24
경주 감포항 송대말 등대  (21) 2024.07.1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