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7번국도를 달리다
언 졔 : 2024,07.21. 09시 ~ 13시
어디로 : 영천ㅡ포항ㅡ영덕ㅡ울진ㅡ삼척 을 연하는 동해안 7번국도를 따라
누 가 : 하기 외 2 명
어떻게 : ☎ 엊 저녁에 번개팅 연락을 했다. 강원도 태백에 바람의 언덕에 올라
보자고 결정을 했다. 강원도 태백으로 가려면 내륙지역의 국도를 따라
가는 방법과 동해안 7번 국도를 따라 가는 방법이 있는데 시간이좀 더
걸려도 7번 국도를 따라서 가기로 하고 대구를 출발 했다. 동해안 7번
국도 따라 올라가며 얻어진 풍경들이 아름답고 시원해 좋았다.태백에
바람의언덕에 도착하기 전 임원항에 들려 항구풍경도 담을 수 있었다.
2023,07.21.사진을 담았고 2024.09.20. 편집 [하기]
우리는 이렇게 동해안 7번 국도를 따라 삼척 까지 올라가
심호흡을 하고 오찬 밥상을 차렸고 다시 태백의 내륙인 바람의언덕을 올랐다.
경북 울진군 망양 휴게소에서 바라 본 동해안 7번국도변이다.
삼척 임원항이 내려다 보이는 간이 휴게소에 세워진 안내 글이다.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임원항구
이 음식은 배춧잎 10장과 맞 바꾸었던 오찬상이다.우리는 떠들며
단골로 정할꺼라는 얘기에 쥔장도 더 듬뿍듬뿍 담았을 것 같았다
포항에서 영덕 ㅡ 울진을 거쳐 삼척까지 동해안 7번국도를 달려오며
대충 대충 보고 사진을 담았던 국도도변 주변 모습은 변화가 되고 있었다.
임원항구를 벗어나 강원도 태백시 산마루에 위치한 바람의언덕을 찾아나선다.
잠시 승용차를 타고 오르던 길을 멈추고 우리가 오르려는
저 멀리 태백산 만뎅이에 위치한 바람의언덕을 바라 보았다.
2023,07.21.사진을 담았고
2024.09.20. 편집을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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