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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줄 메모·낙서

한줄메모장 2

by 하기 2 2007. 4. 13.
하기 07.01.16 23:58  
오늘아침5시에 일어나 이것저것 챙겨 안심역에 8시도착. 한마음 산악회따라 태백산으로출발 12시태백산유일사도착 산행을시작 오후2시반 태백산 장군봉/천재단에 올랐다. 눈길따라하산 태백 석탄 박물관쪽으로 내려오니 오후4시반.태백을출발 3시간여을 계속흔들며 참 신나게떠들어대다 저녁8시반 대구도착. 1호선 전철타고 집에오니 저녁9시반. 참 좋은산 태백산을 참 좋은 사람들과 그렇게 뛰면서 다녀 왔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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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07.01.10 22:59  
蘭 한점을 우체국 택배로 부산에 있는 큰 딸에게 보냈다.내일이 그녀석 생일이다.서른번째. 축 ! 생일. 항상 건강하기 바래. -아빠 와 엄마 가 - 라는 리본과 함께. 자전차 탔다. (아파트 출발-달서구청-죽전네거리-이현공단-북부정류장-팔달교-(신천변 따라)-성북교-윤상구 집들려 위로하고-도청교-상동교-보훈청네거리-서부정류장-대구공대-달서구청-아파트) 총 3시간이 걸린 자전차 타기 운동이였다.대구시내 한바퀴 돌면서 아파서 불편한 친구 윤상구 집을방문 위문도했다.살이 많이쪄있었다 살이찌니까 그렇지.의사님 왈 몸무게10 Kg 감량하라했단다. 운동하던가 덜 먹던가 하랬단다. 님 들이시여! 살찌면 넘어진다는 사실을 아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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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07.01.09 23:42  
수탤 칠성시장 좌판포항보리밥식당으로13시에불러서함께 나물에썩썩비벼배채우고트림하곤,농협칠성동지점에들려 자판기커피뽑아먹으며폼잡고,비치해둔 조간신문(조선,중앙,동아,한국경제,영남,스포츠조선)확 흘터보곤 걸어서 대구역에들려 태진이딸시집보내는토요일,부산까지왕복무궁화기차표열장과 일요일대전에서 기찬이 아들장가보내는데간다고 무궁화기차표넉장까지예매했다.그리곤 둘이허허웃으며반월당까지전철타고가 수탤2호선으로보내고 난,동아쇼핑카메라점가서 어제산행중떨어트린 나에사랑하는 디카 A/S수리맡기고 국민은행대구지점으로옮겨 통장정리후 전철로 상인역도착 걸어서집에도착 똥누고 우체국들려 광칠회비입금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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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07.01.09 19:54  
6일(토)엔 부현회 모임 혼자가고 7일(일)엔 코가 비틀어지도록 쉬고 8일(월)엔 광칠회에서 앞산 등산 다녀오고 저녁엔 환경보호 국민운동본부 정기총회참석후 쓸쓸하게 밤길을 전철타고 집엘왔다. 어지간히 바쁘게 하루를 보내야했다. 왜인지 모르겠다.숨겨논 여자라도 하나 만들어 두고 싶은 강한 충동이 엄습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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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07.01.05 22:14  
오늘 참많은사람을 만난날이다.점심엔 경호兄께서 불러 나가.문강기교수모시고 오찬하고 공부하러온 허비兄뵙고인사.405호교실에올라가니 상주댁이 우릴반기고,통박사2명도만나 새해인사도나누고,김종길사무실에들렸더니 그집 식구 다모여있어 인사주고받고 대구시니어클럽에 한의웅님이 나를찾길래 그곳엘 갔더니 김일배前중구의원도있어 인사 나누고,공무원 연금공단엘갔더니 마침그곳 같은건물7층에있는 강신규 전우를 우연히만났고, 2호선전철속에선 주임원사하던 李 戰友.(2000년에퇴직햇던)만나 악수.오후 4시간동안 많은 정겹고흐뭇한 아주특별한 이들을 만났던 그런 좋은날이였다.집엘도착하니 어느덧 오후일곱시.캄캄한 밤이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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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07.01.03 21:04  
잘 뛸것같은 그대와 나 !! 자 ! 자 ! 2007년 금년에는 福이 꼭 붙어살길 바랍니다요~~ (^_^) * 결코 그게 아니라는....새해에는........혜신이를 조금 더 이해하고 사랑하고 그런 昰 基가 되였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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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07.01.03 20:58  
오늘 까지 사랑스러운 예담이네 식구들과 시끌벅쩍 거리며 참 멋있고 재미있고 편안하고 오붓하게 보냈다(예담이네와 스팀 폿에서 오찬중 예담이 코피 터져 뛰던일과 /민주네와 옛골에서 풍요로운 오찬 등)그리곤 오늘 이것저것 싸서 부산으로 보냈다.건강하게,힘있게 출발하는 모습을 힘차게 배웅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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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06.12.31 18:31  
이렇게 조용히 2006년을 역사속으로 넘겨 버렸다. 미련도 후회도 없이 조용하게 수물 한번째 007 카지노 로얄 영화를 사위 와 감상하고는 제야의 종소리를 쳤다 우리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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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06.12.31 18:30  
2006년도 마지막 가는날이다.얘기가엄청많은것같은 한해인데도 지금좋은생각만 드는건 아마도 건강하게 금년을 보내는즐거움이이렇게크기때문일게다.모든게 고맙다.이제 내일 정해년을 맞으면 더욱 열심히 뛰며 걸으며 타며 살아가는 멋을 마음껏할거다 2006년이여~~ 아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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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06.12.28 22:54  
동기생 부부모임이 수태동기 집부근 갈비평정에서 있었다.이곳 대구/경북에사는 녀석들이 십수명이되는데 우리다섯(광준수태경태병국정학)외는 나오질 않지만,나온 우리들은, 갈비에 삼겹살에 돌솥밥에 국시에 된장찌게에 자기들 입맛에맞춰 실컨먹는즐거움이 있는날이였다.지금껏 안나오거야 어쩔수없지만 새해엔좀 더 나왔으면 한다.오는길에 환경보호 국민운동본부 사무실에들려 사진 옮겨편집해주고왔다.얼굴이 쭈굴쭈굴 하다고 아내가 나에 얼굴에 백가면 팩을 얹져준 밤이였다.동기얼굴보다, 내가 살을 너무빼,내가 주름이 얼굴에 제일많다고 하면서말이다.... 팽팽해 질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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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06.12.27 20:46  
환경순찰을 했다.환경보호 국민운동 본부 회장이 멋쟁이 검정 잠바를 선물로 보내주었다.어찌보면 수고했다고 보낸거지만,아마도, 더 충실히 임무 수행하라는 것일게다...그래야지 그렇게 커 왔으니까? 해야할때는 끝까지 멋있게하고 놀때는 확 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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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06.12.26 23:52  
아내에게 결혼 기념 선물을 못했다.미안하다.내년엔31주년기념으로 해주게될꺼다 기다려봐라. 다음에 보자는 친구치고 실한 넘 못 봤겠지만...지금정말 궁하다야.12월달에만 청첩장9개를 해결한 昰 基 다.와~~~~그렇다는걸 누가 알까만은.. 오늘은 아내가 일본에있는 학교기숙사로 진경이에게 김치와 김. 미싯가루,를만들었고 나는 싸들고 우체국에가서 항공특급택배로 보내주었다.29일에는 받는다고 했다.편지도함께 이렇게썼다.건강해야한다고.너는 해낼수있다고,힘내라고.사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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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06.12.26 23:37  
오늘이 결혼30주년되는날이다.30년전 그렇게 정학이와 혜신이는 인천 동원예식장에서 결혼을했다.오랜만에 아내와 롯데 시네마건물에있는 Sea House라는 고급레스토랑 뷰페에가서 40여분을 기다려 순번을받아 오찬외식을했다.식사후 007카지노 로얄 보겠다고 상영관 앞에가니 시간이 맞질않아 다음으로약속하며나왔다.그길로유천동 아파트 짓고있는 화성드림타운으로가서 현장을 들러봤다.우리가분양받은 18층이지나 20층이 올라가고 있었다.축하한다고 큰 딸이 십만을 일본서공부하는 진경이가 아르바이트해 벌어서 십만원을 축하금으로 보내왔다.인천 모친께서 전화를 주셨다 30주년 결혼축하한다고..그때 정말추웠다고크게웃으셨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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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06.12.25 22:08  
자전거를 탔다.3시에 아파트에서 출발, 죽전네거리- 북부정류장 -팔달교-도청교-상동교-중동교-영대병원네거리-캠프워커-서부정류장-달서구청-아파트에 도착하니 6시40분이다.큰 대구시낼 한바퀴돌아온 운동이였다 땀이 온 몸에 촉촉히 베였다.자전거가 지향하는 가치로 나자신을 횡단한거다.자전거 안장위에서 보는 세상은 차 안에서 보는 네모속 세상과 다르다.자전거는 다리의 연장일 뿐 아니라,세상을 보는 눈이다.나에 한계를 받아들이면서 한바퀴마다 의미를두고 페달을 밟았다,열심히.... 오늘은 아기 예수가 탄생한 성탄절.모든이에게 축복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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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06.12.25 21:48  
어젠 완행열차 타고 부산엘갔다왔다.장수同期가 사위 맞는날 이였지,그곳 동기들 만나 굴탕으로 축하연 점심하고,ㄱㅌ가 몇병먹은 소주덕에 부산서 대구까지 난 ㄱㅌ옆에 앉지도못하고 내내 서서와야했다.할수있나? 나도 맨 정신에 역 광장에서 술먹은 친구보다 더 크게 소릴 질러됐다.으랏샷샤 하며.. 그제서야 취해있던ㄱㅌ도 조용한거있지? 하여튼 무사히 그를 마님에게 넘겨줬고 나는 다시 지하철1호선을 탔다.......피곤이 엄습해온 저녁 팔 時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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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06.12.23 18:51  
종일토록 그제 다녀온 東峰 사진을 편집했다.이곳 저곳으로 보내도 줬고.넘어졌던 尹 사장에게 전화를 했더니 울면서 받는다....그렇게 하루를 보냈다. 보고픈이 들이 참 많다.또 뛰여야 할것 같으다.2006년을 잘 마무리 하여야하고.....건강들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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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06.12.22 17:09  
지하철1호선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며 연호동 환경본부에들려 사진작업을 하려했더니usb를놓고와 집에 다시갔다 또왔으니 3시간을 지하철을 탔는데 그래도 이상없이 사진작업을 마쳤으니 좋다,힘이 부쳐도 개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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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06.12.21 21:47  
오늘 광삼회 따라서 팔공산 동봉에올랐다.날씨가 정말 겨울답지않고 맑고멋있었던 등산 풀코스였다.아 ! 東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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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06.12.21 21:41  
지금 메뉴 판을 고치는중인데,넣고빼고 다듬어 정리 다하면 개방 시킬때는 근사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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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06.12.18 12:00  
부딪치고,화해하고 던지고, 보듬고,오늘도 피할수 없는 한판이 시작된다. 들어가 버렸다, 그리고 이불쓰고 귀ㅅ 구멍 콱 양손엄지로 막고 이불쓰고 있었다.. 그리고 10분후 조용했다......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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