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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줄 메모·낙서

한줄 메모장 3

by 하기 2 2007. 4. 13.
하기 07.02.24 18:36  
상식이 형아가 콩팥 하나 들어내는 수술 받고 오늘 11시 경대병원에서 퇴원을 했다.잘 극복해 좋게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나는 자전차를 탔다,4시간 동안. 아주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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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07.02.17 20:58  
지금은 인천이다. 부모님이 계신이곳에서 맞이하고있는 병술년 섣달 그믐날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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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07.02.15 19:33  
팔공산 등반을 했다. 10시 팔공산 동화사앞 분수대에 광삼회원 10명이모여서 3시간에걸쳐 등반을 하며 정말 좋은 암자 네곳 과 큰절 한곳 (염불암-양진암-내원암-부도암-동화사)을 참배 답사한 등반이 였다. 바람은 몹씨 불고,추웠다.해서인지 정말 귀한 소식을, 숲 해설사 모집 응시에 선발,합격되였다는 1차 통보를 지하철1호선 타고 귀가하는 객차내에서 힘써주던 한의웅 선배께서 핸드폰으로 보내왔다 .3월 한달 전문 교수로부터 교육, 4월부터는 현장에 투입된다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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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07.02.13 18:29  
비가 온다. 시원하게 맞아야 했다.할수 없잖아? 집근처 우체국에들려 일 보고 신문보고 나오니 엄청 내리네. 겨을비가.. 맞 는수밖엔 없었다.ㅡ수탤만나 국시 한그릇에 밥한 그릇씩 먹고나니 배가 불룩한 아주 좋은 하루였다 ㅡ 그 식당엘wife와일행이 들어와 만났고...수태 녀석 크게 웃고 하는말,애인들 데리고와 식사 했다면 오늘 멋졌겠다나.....큭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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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07.02.11 11:32  
드디어 터졌다. 고문께서 연락이왔다. 부회장 폰 번호를 알려왔다. 문자도 통화도 이루워졌다.얼마나 좋은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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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07.02.10 22:22  
어 휴, 머리야... 머리가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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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07.02.09 20:31  
자전차를 탔다.3시간 반에 대구시내 외곽을 일주했다.노곡교량 아래에서 쉬면서 폰으로 문자 멧세지를 10 명에게 날렸다. 답이 3통 뿐이다.ㅡ환경보호 사무실에 나가는문제 女子들은 취직됐네 하고 떠들어 대고있으니 다 집어치우고 순수하게 봉사하는것만 분명히 의사 표현해야겠다.ㅡ 어제는 박영호 경위내외가 우리부부.양복이부부.동락이부부를 만찬에 초청해주었고 집으로 옮겨 모아둔 술 다 먹고.. 양복이는 다운직전에 일어섰지 아마....마님들이 운전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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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07.02.06 22:46  
아침 9시반 사월역에서 마중나온 수태 내외의 마중을 받고 경산 스파월드 사우나가서 땀도 빼고 낮잠도 자고 3시간을 물속에서 텀벙 거리며 피로풀고,잔치국시 한사발로 점심 하고,극진한 대우를받고 왔다.허비형이 찾는다.이얘기 저얘기나누고 주고..그런데 그렇게 아무것도 없다드니 뭐 없시요? 재차,물으니.하는말 메일주소는 받아챙겨두었지 한다. 믿을거 하나도 없는거잖아? 그러고 보니 나 혼자만 멍청하게 아무것도 못챙기고 궁시렁 대기만 한꼴이다. 누굴 원망하랴.어휴~18 ! .이제야 모든 속맘들이 서서히 보여지고 있는것 같으다. 그래 그게 사는 참 삶인것 같으다.오후 5시부터 8시까진 인라인스케트 땀 흘리며 타고 집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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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07.02.06 22:32  
4일엔 인라인 두시간 반 타고,5일엔 광칠회 등산 모이는모습들 회장(신동수)에게 넘기고 이내 환경보호 국민운동 본부 로 옮겨 6시간을 돌봐주고 사무국장 임명장 받고 오후 5시40분 늘사랑 치과에 도착 그때부터 3시간여 부러진 이빨에 기둥세우고...어휴~ ~~정말 바뻤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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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07.02.03 17:51  
오늘은 아침 일찍 제일 앞번으로 치과 간다고 갔더니 아, 앞에온사람이 엄청 많다.... 윤양섭이도 인플랜트 한다고 어금니 질끈 물고 있었고, 그리도 안존사람이 그리 많은지..저녁은 부현회 모임이다.영양 보충하는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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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07.02.03 17:46  
인라인 스캣을 탔고 안견 Lens도 교환했고, 동해안 에서 건져온 大 게 한마리 맛본 어제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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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07.02.01 21:31  
자전차를 3시간 타며 이 큰 도시를 일주했다. 추웠다.금년들어 제일 추운날이라던데.발은 시려워 발가락이 감각이 없어도 등과허리에는 땀이베인 자전거 타기였다.겨울은 추워야한다.이렇게 겨울 다워야한다.그래야 겨을 장사하는사람도 산다.다 함께사는거니까,추울땐 이보다 더 추워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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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07.01.31 22:17  
믿으면 믿음을 받게 됩니다. 미워하면 미움 받습니다. 빼앗으면 빼앗깁니다. 疑心하면 疑心 받습니다. ㅡ강촌 님이 보내온 글이 였어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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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07.01.31 15:09  
바뻤다,참으로...韓 숲해설 님과 수성구로,영대병원으로,ㅅㄱ 운동 한답시고 오전을 보냈고,이내 지하철 2호선으로 사월까지가서" 태" 와 만나고 다시 연호동 환경본부에와서 이것저것 해주고 6시반엔 두류역으로 "무성" 일 만나고.또 지하철타고 죽전역와서 거기서부터 달서구청까지 걸었다, 40여분을... 이랬다.오늘 하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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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07.01.30 17:24  
어딜가냐느냐 ? 고 / 좋아하는 사람이 물어도 / 어딜 가든 / 젖먹을래? / 할수있니? /참 해도 해도...... 원. ㅡ오늘 우리가 나눈 대화였습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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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07.01.29 23:06  
사십 오만원 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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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07.01.28 13:43  
또 돈들어 갈일이 생겼네!.ㅡ 아랫 이빨이(中央부분)두 동강이 났다.부실했던 아랫이빨 아래부분이 양side에서 밀어부치는 힘에 못견디더니 뿌리만 남겨둔체 두동강이 났다.어저냐,나이탓 아닌가싶다.행하니 뭐하다...어제밤에 일어난 일이다. 돈들어 갈일이 생겼다. ㅇ ㅆ.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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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07.01.27 10:44  
욕심이 과해지면 추해지는 법이요,자연과 맞서려는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ㅡ지금 시간, 창 밖에는 엄청 굵은 눈(雪)내린다.수년 사이 이렇게 멋지게 내리는걸 보지못했는데... 엄청 멋지다. 저 풍경을 보고 소년같은 마음에 그와 걷고싶은 충동이 이만큼 큰데 누가 나 보고 환갑 이라 하겠니 ? ㅡ 몸과 마음 씽씽 거리린다,지금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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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07.01.22 00:25  
조금전 자정을 넘었네......어제는 자전차(싸이클링)를 탔다.30여km 를(달서구청-이현공단-북부정류장-팔달교-(신천변 따라)-침산교-대봉교-상동교-남산동-성당시장-서부정류장-대구공대-본리네거리-허병원-달서구청-우리 집) 그렇게 달리며 땀을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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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07.01.20 18:29  
"든사람"은 머릿속에 지식이 많이 든 사람을 말한다."난사람"이란 재주가있어 출세하고 이름난 사람이다. "된사람은 인격이 훌륭하고 덕이있어 됨됨이가 된 사람을 가르킨다. 세상에는 든사람도 많고 난사람도 많다.그러나 된사람은 드물다.그 된사람이 아쉽고 그리운 시절이다.ㅡ정진홍 주앙일보 논설위원 의 든사람,난사람,된사람 中에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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