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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1291

어찌 잊을까,그대들 있어 우리 있음을 천안함의 자랑스러운 영령들에게 어찌 잊을까, 그대들 있어 우리 있음을 절절한 사연들 남기고 스러지기 전에는 왜 몰랐나 그대들이 뜬눈으로 지키어 우리가 눕고 깨고 살 수 있었네 최남진 진달래꽃 꽃잔디 벚꽃 복사꽃이 만발한 봄날. 천안함의 젊은 혼령들이여, 그대들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습니.. 2010. 4. 17.
[스크랩] 강북초 병설유치원생들과 함께한 숲해설 강북초 병설유치원생들과 함께한 숲해설 [2010.4.14 10시~12시] 오늘은[여섯살 어린이20명 일곱살 어린이30명] 강북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생 50명을 각 組에서 2명씩 총10명에 숲해설사 선생님들이 원생들과 함께 활동하였습니다.모두 아름답고 씩씩한 모습들과 싱그로운 봄내음을 만끽하며 보람된 시간을 .. 2010. 4. 16.
[스크랩] 우리들 모습들 우리들 모습들 우리들의 아름답고 활발한 모습들입니다. 그래도 먼지가 된 나를 하루종일 찬란하게 비춰 주셔서 감사합니다. ㅡ정호승 시인의 [햇살에게]中ㅡ 2010. 4. 16.
복수초[福壽草] ‘잎도 피우기 전에 꽃부터 불쑥 전시하다니. 개나리, 목련, 이거 미친년들 아니야? 이거 돼먹지 못한 반칙 아니야?’(최승자의 ‘봄’) 봄비가 촉촉이 땅을 적시더니 제주의 목련이 기어코 꽃망울을 터뜨리고 말았다. 진달래, 개나리, 목련…. 단 한 사람의 동의도 없이 냉큼 피었다, 또 언제 그랬느냐.. 2010. 3. 25.
53년만에 3월 폭설...그날 대구풍경 53년만에 '3월 폭설'...그날 대구 풍경 2010.3.10.아침에 일어나 밖을 내다 보니 온통 세상이 하얗다.눈이 온것이다.엄청 많이도... 창문을 여니 우와~~ 온 천지가 하얗다. 이렇게 눈이 9.5cm가 내렸는데 [53년만에 3월 폭설] 이란다. 목련나무 위에 눈도 향나무 위에 눈도 소복히 쌓여 여유롭고 포근하기만 하다.. 2010. 3. 11.
내 손을 꼬~옥 잡아준 엄니 손 내 손을 꼬~옥 잡아준 엄니 손 2010.03.02.10시10분.연세대학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도착, 예약에 따른 진료 후 16시 입원이 결정되여 엄니께 서는 척추전문 77병동 7707호 2인용실에 정식 입원하였다. 세번째 입원수술이다.분주하게 움직인10여시간 이 었다. 여섯차례의 엑스레이 촬영과 MRI촬영을 하고는[척추.. 2010. 3. 7.
재미있는 동영상 5편 가족과 같이 볼수있는 재미있는 동영상 http://www.flixxy.com/worlds-fastest-magician.htm http://www.flixxy.com/dog-show.htm http://www.flixxy.com/ukraine-talent-sand-animation.htm http://www.flixxy.com/bear-animal-nature-film.htm http://www.flixxy.com/lion-whisperer-kevin-richardson.htm 2010. 2. 21.
풍경과모습들 풍경과모습들 2010.2.20 편집 2010. 2. 20.
최근의 내모습 최근의 내모습 2010.2월 편집 2010. 2. 20.
앞산에서 심화학습 앞산에서 심화학습 2009년 여름 2010. 2. 20.
무학산 나무 이름표달기 무학산 나무 이름표달기 2009.10월 중순 2010. 2. 20.
내 모습들 내 모습들 2010년 1월~2월 2010. 2. 20.
누군가 좋아질 때 * 누군가 좋아질 때 * 음악이 좋아질 땐 누군가 그리운 거래요. 바다가 좋아질 땐 누군가 사랑하는 거래요. 별이 좋아질 땐 외로운 거래요. 하늘이 좋아질 땐 꿈을 꾸는 거래요. 엄마가 좋아질 땐 힘이 들 때래요. 어두운 조명이 좋아질 땐 이별했을 때래요. 진한 커피가 좋아질 땐 뭔가 되.. 2010. 2. 17.
1954 Daegu ♧△ 1954년 의 대구 **☆★ 자료 입수 정찬권(미국 유학생)...http://blog.naver.com/texasatm...2007.02.06 1주일 전에 와이프가 영어를 배우러 다니는 미국교회의 Adam이란 할아버지 선생님의 저녁초대가 있었습니다. 한국인들만 초대하는 저녁식사 였습니다. 전에 한국에 가본적 있다는 소리를 들었기 때문에 별생.. 2010. 2. 9.
지금 도착한 사연들 지금 도착한 사연들 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 건강이 넘치십니다. 산행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기님 건강미 넘치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광통회가 참 좋아보입니다.모두들 멋쟁이 시구요 중간중간 맨트며 시가 좋아 볼꺼리가 더 많았습.. 2010. 2. 9.
시장 ㅡ 번개 시장 ㅡ 2010. 1. 30.
눈밭 찍으신다구요? 눈밭 찍으신다고요? 노출 +0.3~+2 올려주세요 올해는 눈이 많이 내렸다. 어제 내린 비로 서울·호남·서해안의 눈은 많이 녹았지만 강원도의 산과 들은 여전히 눈꽃 세상이다. 눈앞에 펼쳐진 눈꽃 세상, 어떻게 하면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눈 사진을 잘 찍으려면 알아야 할 것들을 정.. 2010. 1. 24.
뼈만 남은 겨울나무 뼈만 남은 겨울나무 십리절반 오리나무. 열의 곱절 스무나무. 대낮에도 밤나무. 방귀 뀌어 뽕나무. 오자마자 가래나무. 깔고 앉아 구기자나무. 거짓 없어 참나무. 그렇다고 치자나무. 칼로 베어 피나무. 입 맞추어 쪽나무. 양반골에 상나무. 너하구 나하구 살구나무. 이리저리 주목나무.하나 둘 셋 삼나.. 2010.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