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매! 단풍 들었네!
설악산 꼭대기 부터 발그레 물들기 시작. 잦은 비와 작은 낮밤 기온차로 색깔이
선명하지 못하다단풍 남하 속도는 하루 25km.시속1km의 빠르기로 울굿불굿 떼
지어 내려온다. 봄꽃 북상 속도는 하루 20km. 봄은 늘 엉금엉금 기어오고, 가을은
문득 왔다가 쏜살같이 달아난다. 20 대의 시간은 시속 20km. 50대는 시속50km.
60대는 시속 60km 로 달린 단다.이제 겨울이 멀지 않았다.곧 온다
동아일보,오늘의 날씨 김 화 성 기자가 쓴것을, 昰 基 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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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월도 시작된지 3일이다. 어제는 팔공산 자연공원 관리사무소에
대구 생명의숲 해설사 일원으로 대구 생명의숲 회장 /회원과 10명의 해설사들이
12일 있을 으뜸산 돌아보기사전 답사를 동화사 입구에서부터 염불암 까지
나무와 숲을 익히며 오르고내려왔다.ㅡ독선적으로 운영되는 ㅎㅈ의 부족함을
딸아주지 않으니 2기생 샘들도 하라는식에 말투는 어불성설 아닌가싶다 ㅡ
난 분명히 안하려고 한다.그리고 또오늘 광통회 팔공산 모임이 어제와 똑같은
장소인 팔공산 분수대에서있었다16명의 회원들이 모여 산행을 모두들 씩씩하게들
하였다. 연 이틀을 팔공산엘 오른 강행군이 였다끝까지 함께못하고 중간에서
옆길로샜다.도무지 흥이따라 주지않으니 어쩔수없었다.이럼안돼는데
그리고 그를 만났다.좋았다. 그말 외엔 할 말이없다.좋았다는.그리고 다시 팥빙수
먹고,긴차를 탔다이렇게 바쁜 날의 연속이다.정말 내 붕알과 고추는 요동소리를
내고있는 것이다. 2007.10.03.22:30 하기
팔공산 염불암 지나 점심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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