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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줄 메모·낙서

반이 지났다

by 하기 2 2008. 7. 1.

 

  반이 지났다  

 

 반이 지났다.아니 반이 남았다.7월1일,새로운 반년의 시작 날,

비가 오지 않아 좋다.그리고 비가 와서 좋다.반의 끝과 새로운

반의 시작 부분이 장마에 걸쳐 있다. 오늘도 밤 늦게부턴 비가

내린단다.그리고 3일까지 이어진 뒤 갠다고 한다. 특히 2일 밤

부터 3일까진 꽤 많은 양의 비가 예보돼 있다. 7월1일.비가 안

       와 서 좋고  비가 와서 좋다 - 매일신문 날씨와이야기 이호준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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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늦게, 정말 천천히 모든걸 해야한다.  서둘러 뛰여본들 그게 그것 아니 겠는가?

지금은 모든게 부족해도 그렇게 살자,막 돌아서  어~그게 아닌데 하는소린 하지말자.

벌써7월의 시작이다. 그렇게6월은 갔고 또 7월은시작이다.열심히 싸이클과인라인을

타야 겠다.기름을치고,끈을 동여메고...... 그러나 천천히 할거다      2008.7.1.   하기

 

 

 

 

 

 

 

 

지난 6.24 동아일보 / 매일신문 / 포커스 / 연합뉴스에 내 모습 기사가 메스컴을 탔다. 

 욱수골 만보 산책로에 나무 이름표를 달고 있는 모습 

 

 

 

 

욱수골  중턱, 높다란 왕버들 나무에 올라 두 손으로 철사줄 잡아 댕겨 이름표

동여매달고,철사줄 고정시킬 링은 입에 꼭 물고 작업에 몰두하는 모습 멋지다

                                                  ㅡ 2008.6.20.욱수골 산책로 에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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