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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줄 메모·낙서

오늘의 낙서장

by 하기 2 2008. 7. 21.

 

 

 

 

 덥다.너무 힘들다.밤잠도 설치고,아침에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다.

몸은 무겁고, 찌뿌드드 하다.  기온이 더 높았던 날도 잘 견뎠는데

요 며칠은 버티기 영 힘들다.태풍까지 왔다 갔는데 말이다.여름이

더운 건 당연지사니 덥다고 앓는 소리하기도 좀 우습다.    그것도

 이제 시작인데. 그렇다면 차라리 더운 것에 감사하고 즐겨 볼란다.

도움되면 좋고 안 돼도 할 수 없고·_·........................................

                                                              매일신문 ㅡ날씨와이야기ㅡ   이호준기자

 

기다리는 그 녀석 한테선 문자 멧세지가 없다.대신 한녀석에게서

문자가 왔다.대번 오라버니! 여자친구있어?소개 시켜준단다.......

 아니다.오늘 수목원에 나왔는데 오늘 정리에회의에 정신이없다

 얼버무리고,여친은 없으니까, 다음에 연락해. 부탁한다 했더니.....

 오라버니,좋아서,ㅎㅎ한다.난,웃다가 이내 훌러덩벗고 컴앞에앉아

정리하고있다.오후도 절반이지난다.인라인 스켓트 가방을 손질해

 햇빛에 말렸다.오후엔 두류운동장 인라인스켓장에 가서 운동하려

한다.싸이클링도 하면서 땀을흘려야겠다.이 여름을 극복해야한다

 

                                                     2008.7.21 14:44             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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