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를 끝낸 오늘이다
모두가 조용 하다.조용하니 허전하다.우리 식구들은 모두가 오늘로써
휴가가 끝이난다. 막내는 5일보내고 어제 상경했고, 예담이네는 6일을
보낸후 오늘 KTX 로 사위는 서울로 예담이네 모녀는 부산으로 휴가를
마치고 다 돌아갔다.모두들 자기위치로 가버린 지금,시끌벅쩍하던 모
습들이 눈에 선 하다,그동안 건강하게 편안한 집에와서 조용히 잘놀고
잘먹고 잘자며 많은 얘기에 뜻있는 시간들을 보냈다. 편안하게 챙기며
아무말 없이 뒷바라지 해준 Wife 에게 고마움 전한다.모두들 씩씩하게
자기에 위치로 돌아가 올해는 부모 곁에 가서 좋은, 아주 뜻있는 휴가
를 보내고 왔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면 참 좋겠다. 2008.8.3.(일)하 기
Baccara - Sorry, I'm A Lady
photo / dau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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