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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오고간 사연들

오고 간 사연들

by 하기* 2009. 7. 28.

 

오고간 사연

 

 

 드럼치는 모습이 아주 멋있는데유.. 취미생활이 많나봐유? 즐겁게 사시네요...늘건강하시길.....

                                                                                                    [초록빛 바다]  드림

---------[ 받은 메일 내용 ]----------
제목 : 드럼 치는 사나이
날짜 : Sun, 12 Jul 2009 11:42:10 +0900 (KST)
보낸이 : "하기" <ns1dong@hanmail.net>
받는이 : "초록빛바다"
love123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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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오세요 저는 다음주 목요일날 내려갈것 같습니다 왜 혼자 가세요? 모두 함께 움직이시지? 욕심 너무 부리지 마세요.

나이가 들면 점점 잘하셔야 된다는 것쯤은 잘알고 계시지요. 그렇지 않으면 밥줘 못해요 잘못하면 쫓겨나고요.c~~~~ㅋㅋ

그런수위는 아니겠지요. 먼저 건강 하세요.그래야 제가 송 선생님께 비빔 냉면 한그릇 얻어 먹을수가 있지않을까 싶은데요  

아무쪼록 즐거운 여행 재미있는 여행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 하게 잘 다녀 오세요                                 [노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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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비가와 공사진척이 없이 머뭇적거리는 현실을 하늘에 원망해 보고 오늘도 힘들게 힘들게

마무리 짓는 일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넘 놀던 몸과 마음이 하루 아침에 정신적으로 힘들게 돌아가니

사람마음은 정말 조석변인가 생각됩니다.놀땐 일하고 싶고 막상 일을 하니 힘들고 시간없고 좋은 산 좋은 경치 생각나네요.

작년에 소매물도로 거문도로 해서 돌아보고 왔던기억이 새롭씁니다.건강한 모습과 좋은경치 잘 어울리고 행복해 보입니다.

인생 별거 아닌데 왜 아웅다웅 하며 힘들게 살았는지 지금 돌이켜보면 다 부질없는것을하는 생각이 자꾸 드는것은 나이 탓이겠지요.

언제 광양오시면 연락주셔요.그때를 기약하며 오늘은 이만줄입니다.

                                                                                                                                      광양에서 [성동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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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무슨 맘으로 혼자 저렇게 여행을 떠나나요 나같으면 도저희 혼자는 자신이 없습니다

대단하세요 그용기 한없이 부럽기도 하고요 자연과 인간과는 어떤 관계인지 묘한 장면들이

한두가지가 아니거던요 신비 스럽습니다. 신 께서는 우리들 눈에는 나타나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자연을 보아도 사람들을 관찰해 봐도 모두가 신기할 뿐입니다. 저도 많은 자연과

함께 해 보아야  별의 별것을 볼수 있을텐데 앞으로는 다니실 때 저도 한번씩 함께 떠나가자고

전달해 주세요.저는 내일 대구로 내려 갑니다. 다리는 괜찮으세요? 우리 건강 합시다요,네.

                                                                                        2009.7.22             [ 노 미 ]       

 

하기님 즐거운 여행모습 잘 봤습니다

혼자(?)서도 멋진 여행하셨군요

동행이 있으면 더욱 재미가 있었을텐데....

저도 아직 그곳을 못 가 봤습니다

상세한 설명을 겻들여서 넘 잘 보고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s s b]

 

                     



 

 이렇게  좋은 사진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역시 여러 선생님과 함께한 수업으로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그리고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길 ... 팔공산에도 가끔 놀러오세요.

                                                                              [song. o. r ]


아니 무슨 사진을 이렇게도 많이 찍으셨나요?

진행을 하다보면 활동사진을 잘 못찍어서 정말 필요했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만큼씩 올리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닌데

고생많으셨어요^^~

이후 수업이 없어 섭섭하네요.

다른때라도 팔공산 오시면 꼭 들러가세요~

내려오실때도 기다렸는데 안 보이시데요~

다시한번 감사해요^^

 

                                  [박영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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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감사합니다. 답장도 못 해드리고...^^

사진으로나마 얼굴 뵈니 반갑습니다.

앞산에 오셨단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그런데 뵙지도 못하고...  아쉬웠습니다.

어제 앞산에서 생숲 수업 사전답사 있었는데 최회장님 뵈니까 송 선생님 생각도 났습니다.

 늘 바쁘시다구요. 더운데 건강조심하시구요,  환한 웃음 뵙기를 바랍니다.  [ bae s h]



 

 

송형! 글과 사진 잘 읽어 보았네요~넘 멋진 생태환경이 눈에 들어옵니다.

자연을 떠나 살 수 없듯이 우리네는 자연을 벗삼아 살아가야 하겠지요~

오늘 현충일을 맞아 이곳 서울에서는 동작동 국립묘지에서 아침 일찍

동기생들이 바쁜시간에도 많이 나와 고인의 추모를 참배하였답니다.

송형~늘 고운글 보내줘서 넘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시고 복된 나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히~                                      나종규 올림

 

 

송샘! 간간이 칼라풀한 사진과 활동하신 모습 보내주심 감사히 잘 보고있습니다.

박영래 샘과 송영란샘 모습도 오랬만에 보게 되었어요.

송영란샘은 수목원에서 저와함께 몇년동안 같은기로써 생활 헸던 분이라서 더욱 반갑게 보았어요.

송샘도 바뿐일 끝나면 저희 생명의숲에서 함께 활동 해야겠죠??

열심히 활동하신 모습 보기좋아용..                                                               [o m n ]드림



 

 

사랑하는 송형...

 

항상 받기만 받고 드리지도 못하고 죄송합니다.....언젠가 가겠지먄 차일필일 하다가 늦었답니다.

곧 가려고 해요.....그리고 나는 2009.6.15일부터 전에 있던 사무실옆 대호에코텍에 본부장으로 입사하여

지금 일하고 있답니다...그래서 얼마나 바쁜지 죽을 지경입니다....좀 숨쉬고 나서 한번가려고 합니다....

모든일 더 잘되고 화이팅해요.사진은 잘보았답니다.보고 나니까 속이 시원하네요..참 좋아요. 

여기 음악 드려요.좋아요 보내는 곡 들이. 섹스폰 연주 들어봅시다. 건강하세요.                전 통 드림

  

 정겨운 애창가요 섹스폰 연주 모음

 

 
 
정겨운 애창가요 색소폰연주 모음

01 흔적 
02 물안개       
03 꼬마인형       
04 이마음 다시 여기에
      
05 애모       
06 장녹수       
07 가버린 사랑       
08 사랑밖에 난 몰라     
 
09 슬픈 계절에 만나요       
10 이젠 사랑할 수 있어요       
11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12 애정의 조건    
  
13 빈잔       
14 밤안개       
15 비나리       
16 그 겨울의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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