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케이블카 등산로 길를 오르고 내렸다
2010.12.7.10시~13시
뛰 뛰....
빵 빵...
오늘은(12.7) 저기 팔공산 자락 첫 만댕이 케이블카 종점까지 걸어서 오른다.지금부터...
나를 놀릴지도 모르지만 나는 운명적인 사랑을 기다린다. 오랜 계절에 걸쳐 운명을 확인하고
이루워 나가는 사랑...앞으로 다가 올 겨울,봄, 여름, 가을을 함께 할 진정한 사랑이 다가오길
기대한다.혼자임에 지쳣던 내 모든 걸 손이 고운 사람에게 맡긴 채 외로움을 잊을 수 있다면...
이제 정말 내 있는거 다 주고 난 그냥 따뜻한 사랑만 받을 것이다..노력 할것이다 될 수 있게...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져라 ! "사랑에 집중을 다한 사람만이 후회없이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다.예전의 나는 사랑에 있어서
금메달리스트가 되고 싶었지만 상처 받는 게 두려워 언제든지 빠져나갈 수 있도록 틈을 만들어 놓고 뜨뜨미지근한 사랑을 했었다
더 줄 것 없이 다 줘버린 상대는 미련이 없겠지만,사랑을 아낀 나는 베풀지 못한 사랑에 후회가 남아 결국 가슴에
안고 살지만,이제 다시는 뒤늦은 어리부리한 사랑으로 바보가 되지않도록 다시 힘찬 뜀박질을 할 것이다.............
송년 오찬을 하고 노래를 불렀다.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불렀더니 100점이 나왔다.그래도 객기가 발동해
배춧잎 닮은 지폐 한장을 턱하니 모나터 화면에 붙였다.목이 확 티였고 엄청 좋았다. 2010.12.11. 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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