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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이만큼

福이가 보내준 모습들

by 하기 2 2012. 6. 17.

 

 

 

 

 

                    복이가 보내준 하기 모습들  

 

 

 

오월 중순  [그니]가 살고 있는  울산을 [복이]와 [하기]가 찾아갔다

 대왕암도 보고 산책도하고 배가 부르도록 바다고기 잡아 만찬을 했다 

그곳에서 만든 [하기]모습이라며  많은 사진들을 [복이]가 보내왔다

 

[복이]는 네해전에 그렇게도 사랑했던 아내를 먼저 보내고 혼자산다

이제  아들 장가 구월에 보내고 나면  좋은이 만나 사랑도 하고프다고

  푸념을 살짝 귀뜸해주었다.그래 우리 돕겠으니 노력하자며 수다 었  

날이다.좋은 사진 보내줘 고맙다.[복이]야~ 건강하자구 [하기]가 

 

 

 

 

 

 

 

 

 

 

 

 

 

 

 

 

 

 

 

 

 

 

 

 

 

 

 

 

 

 

 

 

 

 

 

 

 

 

 

 

 

 

 

 

 

[그니]내외 와 [하기] 내외

 

 

그래 이 동동주 맛이...가평 동동주 맛이네 그려....한 대접 들이키고나니 취기가 돌고 세상이 요만하다야 ㅋㅋ

 

 

 찬찬히 보니 니, 참 못됐다....참.그러구 보니 머리카락도 이젠 많이 희여지고 있네여. 앵글 속에 뭐가 잡혔는데.....

 

 

 씩씩하게 아침 고요 수목원(가평) 나들이를 마쳤습니다. 모두들 이제 시원한 막국수 로 점심을 하는 겁니다.(뿡알 대표 함포 김경선이에 말)

 내 뿡알친구 방기춘이 마눌님과 복이 아들 장가 보낸다고 담소를 나눈다. 아들 장가 보내고 난 후 그때 부터는 복이도 연애를 한다고 했단다.

 

                                                                                                                                                  편집 :  2012.6.24.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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