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이가 보내준 하기 모습들
오월 중순 [그니]가 살고 있는 울산을 [복이]와 [하기]가 찾아갔다
대왕암도 보고 산책도하고 배가 부르도록 바다고기 잡아 만찬을 했다
그곳에서 만든 [하기]모습이라며 많은 사진들을 [복이]가 보내왔다
[복이]는 네해전에 그렇게도 사랑했던 아내를 먼저 보내고 혼자산다
이제 아들 장가 구월에 보내고 나면 좋은이 만나 사랑도 하고프다고
푸념을 살짝 귀뜸해주었다.그래 우리 돕겠으니 노력하자며 수다 떨었
던 날이다.좋은 사진 보내줘 고맙다.[복이]야~ 건강하자구
[하기]가
[그니]내외 와 [하기] 내외
그래 이 동동주 맛이...가평 동동주 맛이네 그려....
한 대접 들이키고나니 취기가 돌고 세상이 요만하다야 ㅋㅋ
찬찬히 보니 니, 참 못됐다....참.그러구 보니 머리카락도
이젠 많이 희여지고 있네여. 앵글 속에 뭐가 잡혔는데.....
씩씩하게 아침 고요 수목원(가평) 나들이를 마쳤습니다. 모두들 이제
시원한 막국수 로 점심을 하는 겁니다.(뿡알 대표 함포 김경선이에 말)
내 뿡알친구 방기춘이 마눌님과 복이 아들 장가 보낸다고 담소를 나눈다.
아들 장가 보내고 난 후 그때 부터는 복이도 연애를 한다고 했단다.
편집 : 2012.6.24. 하기
'내 나이 이만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잔차를 타며 (0) | 2012.07.13 |
---|---|
맨날 오늘같은 날이면 참 좋겠다. (0) | 2012.07.09 |
나, 하나의 의미 (0) | 2012.04.21 |
내 모습들 (2012.1월 ~ 8월) (0) | 2012.03.03 |
[복이]와[하기]가 만든 영상들 (0) | 2012.03.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