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사진들
[하기]가 주1회 이름이 좋은 대학교수의 사진강좌에 참석하는데...아래 사진은 그래도[참, 좋은 사진들]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어떻게 보강해 보면 더 좋을거라 했다. 다음 어디든 움직일때는 더 좋은 영상을 갖어오고 싶다.
멀리 앞산 끝 자락과 비슬산자락이 평온하다 (2013.7.11 저녁. 두류공원 정상 만댕이에서 촬영)
전남 장성 축령산 편백나무 숲길을 가다 (2013.7.12. 촬영)
남들은 모두 정상만댕이로...또는 빨리들 움직여 평상을 찾아 끼리끼리 앉았는데 둘이는( 컴학교 짝쿵이다) 엉치가 눌리고, 코가 팽 막히는 어려움을 요즘 겪으면서 모두와 함께하지 못하고 뒤처져서는 아예 "목" 에다 사진기 설치하고는 오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더 좋은 모습들을 못 만들어 온게 아쉽다......
좀더 여유있게 샷다 조작을 했었으면 더 넓고 더 좋은 영상을 얻을 수 있었을텐데...아쉽다.
대전에서 왔다는 젊은 부부들은 카메라의 움직임일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의 멜 주소를 건네받았다.
정말 건강하고 멋진 여송의 아줌마님들
모든 산은 저마다의 매력이 있다. 낮은 산은 아기자기한 맛이 있고 또 높은 산은 힘들게 올라가는데 즐거움이 있다.
1등으로 돌아 나오는 팀의 모습이 그렇게 씩씩할 수 가 없다. 얼마나 좋으냐...
언제나 거짖 같은게 없을것 같은 표정에 서해열님. 그래서 좋다.
뒤쳐질 수 밖에 없었던 오늘이였는데...빠른 시일내 정상적인 몸 만들어야 콩닦거릴 수 있을 것이다.
숲길을 걸으며 편백나무에서 뿜어내는 피톤치드에 취해서 기분들이 오늘은 정말 짱이였다.(2013.7.12.)
山 대장 [영길]님의 늠름한 모습에서 늘 편안한 고마움을 얻는다.
글쎄다. 오늘 비디오에 담은 모습들...어떤 방법으로 비디로 영상을 볼 수가 있을까?
남매는 용감하였다. 정말 아름답고 용감함을 얻는다.
여송 산악회 총무님! 어디서 온 소식인데... 표정이 저리 좋을까?
여든을 넘기셨다는 왕고문님의 모습을 [롤모델]로 삼고 싶다.
용태 고문님은 여전히 젤 씪씪하다...그래서 참 좋다.
[ 좋 다 ]
혼자가 아니어서 좋다 몇 사람 아니 단둘이라도 좋다 말하면 들어주고 웃으면 웃어주고 울면 울어주는 사람
여기까지 그리고 거기까지 몇 사람 아니 단둘이라도 좋다 아프면 안아 주고 기쁘면 춤을 추고 멀어지면 보고 싶은 사람
안다는 것에서 욕심이 생기면 사랑하는 사이가 되겠지 사랑하면 행복 하겠지
행복하면 아름답겠지 삶이란, 혼자가 아니어서 좋다
ㅡ 글 <정용철 >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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