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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우리나라

포항-구룡포-호미곶 TOUR ( 1 )

by 하기* 2019. 5. 8.








                                      포항-구룡포-호미곶 TOUR  ( 1 )




                                    언   제  :   2019.5.3 (금) 09:00~ 18:00

                                    어디서  :   포항-구룡포-호미곶-죽도시장

                                    어디로  :   동대구-포항-구룡포-호미곶-죽도시장

                                    어떻게  :   동대구역(기차)-포항(버스)-구룡포 호미곶

                                                   죽도시장돌아-대구(고속버스)

                                    누   가  :   하기 / 태야


( 1 ) 포항 ㅡ 구룡포 全景


한반도의 아침을 여는 도시인 포항을 軍동기인 오십년지기인 [태야]와 함께 여행을했다.

아침 일찍 철거덕 철거덕 거리는 느린 기차를타고 동대구를 출발하여 포항역에 도착했다.

시내 좌석버스에 몸을싣고 포항에 12인 구룡포(포항1경~포항12경 이 있음)에 내렸다.


포항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곳이다,  벌건 쇳물을 생산하는 포스코 (POSCO) 와

이글거리는 해가 솟는 일출명소 호미곶 때문이다. 오늘의 Tour 는 구룡포 -호미곶

 죽도시장 을 돌아 보는 것이다. 12경인 구룡포 에서의 풍경과모습을 담아보았다.





우리를 싣고 온 무궁화 열차다. 느림이 있었기에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둘이는 히히덕 했었다.


 

오늘 우리는 당일치기 관광을 하며, 대중 교통수단을 이용합니다. 



포항에 오면 1경 ~ 12경 을 골라서 보며 다니는 재미가 쏠쏠하다.



구룡포를 오가는 좌석 버스 200 번이다.(1700냥 이였다)



구룡포에는 오래전 일본사람들이 살던 가옥거리가 옛모습대로 조성되여 있었다.










관광객이 일본옷 입기 체험을 할 수 있다.(촬영에 동의했고 mail 로 사진을 보내주었다)




구룡포 항구는 美港 이였다. 다음 출항을 위해 편히 쉬는 모습들이 평화스러웠다.







구룡포 항구에 정박중인 오징아잡이 배. 정말 잘 생겼다. 미끈하고 날렵하다, 이 배 뜨면 오징어 너는 꼼짝 말아다 ! ~~



구룡포 항구다. 다음 출항을 위해 편히 쉬는 모습들이 조용하고 평화스러웠다.







 항구에 널직한 공터에  고기 잡는 그물을 올리고 있는 어부에 조형물이다.



어부들이 그물을 손질하는 모습들이다.



베트남에서 왔다는 어부들이 비삐 손을 움직이면서도 반갑게 인사를 하며 맞아주었다.



항구에서 돈 자랑 말라는 얘기가 있다.



원래가 항구에는 부자들이 많이 산다는 얘기가 있다.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이른 시간이라 상가는 조용했다.




그래도 볼 것은 다 보면서 사진을 담았다.  이렇게 두녀석이 멋대로 다니면서

 살아가는 모습들을 찾는다는게 결코 쉬운일이 아니였는데 타고는 또, 걸었다.

       이제  고르며 다음 목적지로 가는 버스를 기다린다. 1경인 호미곶으로간다.      


                                                                         2019년 5.8일 편집 하기


                

           TO :

           오늘은 어버이 날입니다. 부모님 살아 생전에 더 좀 잘해 드려야 했는데...

           이제야 이 나이에 이 생각을 하니.내, 참 아둔합니다.어쩜니까 숙연해도 그게

           인생인가보다 생각했습니다.오늘은그저 경건하게 어른들 모습을 떠올리면서

          "고마웠습니다" 하고 인사라도 전하는 여유만이라도 찾았으니 참 좋았습니다.

           5월은 어찌되었건 바쁩니다.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우선 가까운 곳에 나라밖

           여행을 함께 할 사람은없고 싱글룸 쓰면서 가까운 어디던 혼자 여행하겠다고

           어제 오늘은 여행사와 의논했습니다.아직은 여행이 무리라 아내는 얘기를

           해도,용기와 자신있습니다.혼자 짧은 기간 잡아 사진기들고 뱅기 타겠습니다.

           늘 건강들 하시고 모든 일들은 더 좋게 만들어 힘차시기 바랍니다. 땡Q .  

                                                                                             2019.5.8.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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