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촛대바위 탐방
언제 : 2021.3.17.09시 ~21시 30분
어디로 : 삼척/동해 촛대바위
누가 : 하기 외 3명
어떻게 왜 갔었나 :
경북도와 강원도 경계지점 쯤 있는 임원항에서 거창하게 점심을 하고는 쉬다가 기왕에
여기까지 왔으니 동해시에 촛대바위가 유명하니 보고 가자는 내, 제의에 [복이] 는 핸들
돌려 잡았다. 삼척을 지나 동해(묵호)시에 위치한 잘생긴 촛대바위를 돌아보고 오후6시
출발해 3시간이 넘게 밤길을 달려서 대구에 도착을 하였다. 밤길을 달리다 보니 녀석이
세게 밟았나 보다. 과속위반 통지서 2장이 배달될 거라 했다. 12만 원 벌금을 이유 없이,
납부해야 했다. 무지 달렸으니 벌금을 당연히 물어야했다.80 km로 가라는데 120 km로
달렸으니 차후에는 이런 일이 절대 없어야 한다. 획 갈 수도 있고, ㅇ도 아껴야 하잖은가.
2021.3.25. 하기
울진에서 강릉으로 연결되는 아름다운 7번 국도
임원항구 전경 (강원도 삼척에 있는데 경북도 울진과 경계지점에 있는 작지만 아름다운 항구이다)
임원항구에 있는 음식점에서 내 놓은 점심메뉴 ( 곁들인 메운탕에 밥 한그릇은 서비스로 제공 )
그 유명한 촛대바위 (정말 중출하게 잘 생겼다)
출렁다리
우리는 힘차게 잘 다니며 서로를 아껴주며 꼭 싸메고 여행을 즐겼다.
이 어마 어마한 인증샷은 여행을 하고난 후에는 필히 있어야한다.내 생각이다.
2021.3.17. 촬영 :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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