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곳의 벚꽃길 ( 2 )
옥포로 진입로 입구 전경
어 디 : 대구 달성. 옥포로(路)ㅡ<용연사 진입로>
언 제 : 2021.3.25. 오후에는 혼자 / 3. 26. 오후에는 셋이 돌아 나왔다.
☎
꽃이 지천이다. 봄 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 봄을 알리고 있다.
대구 대표 벚꽃길 15곳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는 내용의 신문이
내게 배달되었다. 알려온 벚꽃길 명소 15곳을 모두 돌아보지는 못해도
최대한 돌아 볼 것이다. 오늘 두 번째 벚꽃길, 옥포로(路) 를 돌아서 나왔다.
거리두기를 하면서도 사람들이 꽤붐볐다. 맞다. 벚꽃도 운치 있고 고왔지만
역시 꽃보다는 사람이었다. 벚꽃길을 돌아 나오다가 힘들면 한숨, 쉬었다가
또 가면 될 것 아닌가.
2021.04.03. 하기
옥포로 진입로 입구 전경
옥포로 진입로 중간지점 전경
옥포로 우측에 조성된 벚꽃 둘레길 전경
옥포로 우측에 조성된 벚꽃 둘레길 전경 ㅡ내가 사는 동네. 얼마나 평온하며 아름다운가?
2021.3.25/26 : 촬영 : 하기
'걷고 타고 담았다 > 숲&풍경&바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사는 곳의 벚꽃 길 ( 4 ) (0) | 2021.04.14 |
---|---|
내가 사는 곳의 벚꽃길 ( 3 ) (0) | 2021.04.09 |
내가 사는 곳의 벚꽃길 ( 1 ) (0) | 2021.04.01 |
매화 (梅花) (0) | 2021.03.11 |
아랫녘의 봄소식 (0) | 2021.03.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