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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 Europe여행/이탈리아

이탈리아 여행 ( 1 )= 북부 도시[밀라노]에 두오모 성당

by 하기 2 2022. 2. 22.

 

 

      알림

      Daum 블로그 개편으로 내가 다녀왔던 해외여행 기록의 설명된 글들이 흐트러져 있었던 것이

      일부 발견되었고 이곳 blog , [내 나이 e-만큼]에 그때는 한 번에 많은 곳을 중복해 올려놓은 여행

      기록을 다시 최소한 간략하게 다듬어서 즐거웠던, 그렇게 좋았던 여행의 추억을 되새겨 보려고 했다

      시간이 나는 대로 다녀왔던 해외여행기 전체를 재편집, blog 모양의 바뀜에다 사진을 맞춰 가려고 한다.

 

                                                                                                                 2022. 2. 22. blog 쥔장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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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나라 ITALY ]

 

        2012. 4. 30. 오후 5시쯤에 스위스와 이탈리아 국경선을 넘었다. 우리 일행들은 간단하지만 엄격했던

        스위스와 이탈리아 국경에서의 절차를 마치고,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나라]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한

        [밀라노] 도시에 도착하였다. 이제부터 밀라노 ㅡ베네치아 (베니스) ㅡ로마(바티칸) ㅡ피렌체ㅡ폼페이

        ㅡ쏘렌토ㅡ카프리 섬 ㅡ로마(콜로세움 )로 이어지는 이탈리아 여행이 시작된다. 이제부터는 체력과의

        싸움이 시작될 즈음인데 일행들 모두 튼튼해 보였다. 정말 여행에서는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야 한다.

        그래야 서유럽 5개국 여행이 끝날 때까지 모든 것이 편할 것이다.

 

                                                                                                                                   2202. 2.22. 하기

 

 

 

        이탈리아의 면적은 남한의 3배이고 인구는 약 5700만 명이다. 흔히 고등학교 지리 수업시간에 우리

        나라와 유사한 국토를 지닌 나라라고 배워 왔지만 실제로는 훨씬 큰 나라이다. 이탈리아 본토 외에

        시칠리아 섬과 사르데냐 섬도 이탈리아 영토다. 서쪽은 프랑스, 북쪽은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동쪽은

        슬로베니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아드라 마 海 너머에는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알바니아, 그리스,

        등이 위치하고 있다. 이탈리아의 수도이자 융성했던 로마제국의 중심이었던 로마는 반도의 중심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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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유럽 5개국 여행 / 이탈리아 ( 1 ) 북부 도시 [밀라노]에 위치한 두오모 성당

 

          ㅡ 찾은 일시 : 2012. 4. 30. 17 : 00 ~ 18 :30

          ㅡ 돌아본 곳 : 이탈리아 북부 도시 [밀라노]에 위치한 최대의 고딕 양식 건축물 [두오모 성당]

 

 

 

 

                                                                                이탈리아 최대의 고딕 양식의 건축물 [두오모 성당] 전경

      [ 밀라노] 도시에 있는 두오모 성당

 

       이탈리아 북부에 스위스와 국경을 이루고 있는 이탈리아 경제의 중심지인 [밀라노] 우리에겐

       패션쇼로 익숙한 밀라노는 패션뿐만 아니라 음식 오페라, 그리고 세계에서 4번째로 큰 [두오

       모 성당]과 유럽 오페라의 중심인 [스카라극장]과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이 있는

       [산타마리아 델레 그치에 교회]도 이곳에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은 밀라노의 심장부

       와도 같은 밀라노 광장에 있는 [두오모 성당]이다.

                                                                      ㅡ밀라노에서의 투어 사진들은 구분 구분 편집하였음

 

 

 

 

           이탈리아 북부 도시 밀라노에 있는 [두오모 성당] 세계에서 4번째로 큰 [두오모 성당].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은 밀라노의 심장부와도 같은 밀라노 광장에 있는 [두오모 성당]이다.

 

 

 

                 [두오모 성당]은 1386년에 착공되어 무려 450년간의 공사 끝에 19세기 초 완성되었다고 한다.

                 정면 입구는 이탈리아 왕으로 군림한 나폴레옹의 명에 의해 보수 건축되였다고 한다.

 

 

 

 

                입구 청동 문에는 마리아의 생애 밀라노의 역사 등이 부각되어 있다고 한다.

 

 

 

                         외형에서 보듯이 밀라노의 [두오모] 성당은 건축가, 조각가, 화가, 유리화가

                         공예가 등 수많은 당대의 예술가들에 의해 아름다운 모습으로 탄생이 되었다.

 

 

 

 

                하늘을 향해 뻗은 철탑과 웅장하고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성당 건물의 외벽 둘레로 135개의 송곳 탑이 솟아있고, 그 위에 성인들의

                조각상들이 하나씩 서 있다.

 

 

 

 

              조각상은 성당 안팎으로 자그마치 3159개나 된다고 한다.

              성자와 사도의 상들은 말로써는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을 준다.

 

 

 

 

               내부로 들어가면 우선 거대한 원주가 늘어선 광대한 공간에 압도되며

               15세기에 만들어진 스테인드 글라스로 쏟아지는 빛이 매우 인상 적이다.

 

 

 

 

            성당 중앙 최고 높이엔 금박의 마리아 상이 수호신처럼 서 있다

            높이 108.5m로 연방의회 의사당의 평화의 탑보다 더 높다고 한다.

 

 

 

 

             규모로 보면 이탈리아에서 로마의 바티칸에 있는 [성 베드로 성당]

             다음으로 크며 4만 명이나 수용할 수 있다고 한다.

 

 

 

 

              수많은 철탑들 中에는 나폴레옹의 조각상도 있다고 하는데 나폴레옹이 1804년 12월 2일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프랑스 왕"으로 대관식을 가진 후 이듬해인 1805년 5월 28일 이곳

              [두오모 성당]에서 이탈리아의 왕으로 대관식을 가지면서 대관식을 앞두고 성당 전면

              공사만큼은 완공토록 명하였고 그 비용은 프랑스 국고에서 지불했다고 한다.

 

 

 

 

 

 

 

 

 

 

 

 

 

                     두오모 성당 출입문을 경비하는 경비병의 모습

 

 

 

 

      2012. 5. 23. 1 차 편집했던 것을

       2022. 2. 22. 재편집하였음 :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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