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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날 광통회 산행 1 광통회 산행 광통회 9월1일 팔공산 산행에 참가 한 女회원(미쎄스 채 & 초록빛 바다)들의 아름다운 모습들이다 모든 회원들에게 개별적으로 보내지 말아 달라는 당부를 들어주면 모습을 찍는데 동의 하겠다는 약속을 두 회원에게 받았다. 그렇게 약속을 지키며 오늘 편집을 마쳤다. 그리고 내 blog 에만 .. 2009. 9. 5.
배삼룡 구봉서 송 해 구봉서와 배삼용 그리고 송 해 화면 가운데 삼각 형크릭 하면됨 전체화면은 우측아래 조그만사각 크릭 2009. 8. 26.
09년 정기총회 및 임관 40주년 기념행사 2009년 정기총회 및 임관 40주년 기념행사 전국각지에서 뿔뿔히 흩어져 건강히 생활하던 그리운 동기생들이 가족들과 함께 임관 40주년이되는 뜻깊은 오늘(2009.8.23) 전쟁기념관 뮤지엄 웨딩홀에 모였다. 서울행 열차 출발안내판 ㅡ 09.8.23. 동대구역 에서 서울행 KTX 15 : 38 고속열차를 탔다 ㅡ 17 : 19 (오후 5.. 2009. 8. 26.
09년 정기총회 및 임관 40주년 기념행사 09년 정기총회 및 임관 40주년 기념행사 (2009년8월23일 서울용산 전쟁기념관 뮤지엄 웨딩홀) 제 1 부 : 정기총회 및 기념행사 개 회 선 언 국 민 의 례 회장 및 지방 대표 인사 2009 년 동 기 회 동 정 임관 40년 경 과 보 고 재 정 보 고 감 사 보 고 2010~2011회장단 선출 연 락 및 강 조 사 항 제 2 부 : 만 찬 및 여 흥 건 배 및 식 사 여 흥 및 환 담 행 운 권 추 첨 폐 회 지금부터 09년 정기총회및 임관40주년 기념행사를 거행하겠습니다.(총무 김순구) 국 민 의 례 나는 몸과마음을 받쳐 충성을 다 할것을 굳게 다짐 합니다. 갑종229기 동기회장 (송춘섭)의 인사 임관 40주년 행사 추진 위원장(이필영)의 인사 부산 대표 (정태진)의 인사 대전 대표(박병익)의.. 2009. 8. 25.
당신은 상추쌈을 무척 좋아하나요 시가 있는 아침 보약을 먹어도 시원찮은 여름, 나무와 시멘트와 온갖 잡동사니 먼지에 땀 쌈장을 만들어 볼이 터지도록 눈을 뒤집어까며 시어머니,삶이라는 시어머니 앞에 서 훌러덩 치마 깔고 퍼질러 앉아 불경스럽게 불경스럽게....... 언젠가 내 너의 머리카락을 죄 쥐어 뜯고 말리라 당신은 상추쌈.. 2009. 8. 21.
비 그친 새벽 산에서 비 그친 새벽 山에서 나는 아직도 그리운 사람이 있고 산은 또 저만치서 등성이를 웅크린 채 창 꽂힌 짐승처럼 더운 김을 뿜는다 이제는 그대를 잊으려 하지도 않으리 山을 내려오면 山은 하늘에 두고 온 섬이었다 날기 위해 절벽으로 달려가는 새처럼 내 희망의 한가운데에는 텅 비어 있 었다 [비 그.. 2009. 8. 16.
받은 문자 / 보낸 문자 받은 문자 앞산밑에 오리집에 모임왔어요.ㅎ- 말복이라선지 이른시간인데 손님들이 많아요. 좋은날 되세요. 8/13. 11 : 23a [h g] 00055667788 오늘이 말복이구나 친구들과 모임이 있다니 좋겠구나.나도 오후엔 이쁜이 만날까한다. 8/13 . 11 : 32a [s t] 0002014988 비가 그쳤네요. 메일 감사해요. 늘 건강하시길.. 8/13. 1.. 2009. 8. 13.
[스크랩] 팔공산 식생도 팔공산 으뜸산 돌아보기 1차 코스 탑골등산로 일대 식생도 입니다. 탑골식생도.hwp 2009. 8. 11.
입추 입  추  시가 있는 아침이제 가을은 머언 콩밭짬에 오다콩밭 너머 하늘이 한걸음 물러 푸를르고푸른 콩잎에 어쩌지 못할 노오란 바람이 일다쨍이 한 마리 바람에 흘러흘러 지붕 너머로 가고땅 그림자 모두 다소곤히 근심에 어리이다밤이면 슬기론 제비의 하마 치울 꿈자리 내 맘에 스미고 내 마음 이미 모든 것을 잃을 예비 되었노니가을은 이제 머언 콩밭짬에 오다                           [ 입 추 ] ㅡ유치환(1908~1967) 여름휴가 절정인데 절기는 입추다.문턱에 까치발 올라 가을 어디쯤 오나 보니 머언 콩밭짬에 오나보다. 푸름에 겨운 콩밭 노랗게 익어가고하늘은 한 걸음 물러가 푸름 되찾나 보다. 해도 그림자 길게 늘이고제비 강남 갈 채비에 꿈자리 춥나보다.모든 것,우리말까지 잃어갈 일제말... 2009. 8. 9.
팔공산 숲길 등산[8월] 팔공산숲길등산 [8월] 언제 : 2009.8.4.10 :00 ~17:00 어디에서 : 팔공산 자연공원 분수대 앞에 모여 깔딱고개 넘어 탑골 등산로 따라 소나무 숲길 지나서 계곡 물 건너 염불암 돌아와 성공식당 모여 회의후 하산주 누가 : 광통회원 22명( 준 회원 7명 포함) 아주 짧은 하루에 제법 긴 재밋는 추억들을 팔공산 자.. 2009. 8. 8.
인생에 필요한 열두명의 친구 인생에 필요한 열두명의 친구,,,, ??? ,,,,믿고 의논할 수 있는 든든한 선배현대인들에게는 선택의 기회가 너무 많다.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직장을 그만 둔다든가 옮긴다든가.이렇게 정답이 없는 질문들과 부딪쳤을 때 도움이 되는 것은나보다 먼저 이런 선택들과 맞닥뜨렸고,어.. 2009. 8. 6.
당신이 나를 사랑하느냐 물으시면 당신이 나를 사랑하는냐 물으시면. 한 번은 당신이 "나를 사랑하느냐"물은 적이 있습니다 나는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말해 버리고 나면 내가 이 다음에 당신을 너무도 사랑하게 될 때 당신에게 넌지시 건넬 말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내가 꼭 한 번 당신을 내 무릎에 눕히고 다정한 목소.. 2009. 8. 5.
검마산 금강소나무 숲길 등산 물 바람 꽃 동물이 한데 어우러진~ 검마山 금강소나무숲길 등산 언제 : 2009.7.30.13 :00 ~16:00 어디에 : 경북 영양군 수비면 본신리에서 울진군 평해 쪽으로 넘는 고갯마루에 자리 잡고있는 금강소나무 생태 경영림 맞으편 해발 1365 ▲ 검마산 누가 : 숲생태 해설가 41명 中 14명이 등산 자~ 지금부터 검마산 .. 2009. 8. 2.
금강소나무 숲으로... 물 바람 꽃 동물이 한데 어우러진~ 금강소나무 숲으로.. 언제 : 2009.7.30.08 :00 ~19:00 어디에 : 경북 영양군 수비면 본신리에서 울진군 평해 쪽으로 넘는 고갯마루에 자리 잡고있는 금강소나무 생태 경영림 누가 : 숲생태 해설가 41명이 답사 (7월 심화학습) 알림 본신리 금강소나무 생태 경영림은 산림청 제3.. 2009. 8. 1.
내가 여기 오고 싶은 이유는 내가 여기에 오고 싶은 이유는 설레는 어린 소년 소녀처럼 내가 여기에 오고 싶은 이유는 인생을 살면서 한 번쯤은 만나고 싶은 이들이 있기 때문이고 행복을 마음에 담으며 아름다운 하루를 여는 무척이나 소중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를 보내고 여기에 와서 내가 바라보는 것은 진실한 인생의 글들이 있기 때문이고 내가 경험하지 못한 곱고 그리운 사연들의 사진들이 줄지어 있기 때문입니다. 늦은 밤에 홀로 이방인처럼 다녀가 본적도 있는 이유는 오지 않으면 안될 보고픔 때문이고 내 가슴에 싹트는 은빛 여울과 같은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2005.10.10 blog를 열면서. 하기, 송정학 2005.6월 말 정년퇴직 후 경남 창녕 화왕산을 첫 오르면서.(200.9.20) 2009. 7. 29.
오고 간 사연들 오고간 사연 드럼치는 모습이 아주 멋있는데유.. 취미생활이 많나봐유? 즐겁게 사시네요...늘건강하시길..... [초록빛 바다] 드림 ---------[ 받은 메일 내용 ]---------- 제목 : 드럼 치는 사나이 날짜 : Sun, 12 Jul 2009 11:42:10 +0900 (KST) 보낸이 : "하기" <ns1dong@hanmail.net> 받는이 : "초록빛바다" love12360@hanmail.net .... 2009. 7. 28.
소매물도 여행 소매물도 여행 언 제 : 2009.7.23(목) 08시-0시50분 위 치 : 경남 통영시 한산면 소매물도 어 디로 : 남해고속도로 - 마산- 고성 - 통영 - 오곡도- 비진도 - 어유도- 대매물도- 소매물도 얼마나 : 직행버스로 왕복 5시간 / 뱃길 왕복 3시간 소매물도 걷기 2시간 소요. 누구 랑 : 나 혼자 배낭 들쳐메고 카메라 들고 .. 2009. 7. 24.
아름답던 섬 여행 아름답던 섬 여행 언 제 : 2009.7.23(목) 08시-0시50분 위 치 : 경남 통영시 한산면 소매물도 어 디로 : 남해고속도로 - 마산- 고성 - 통영 - 오곡도- 비진도 - 어유도- 대매물도- 소매물도 얼마나 : 직행버스로 왕복 5시간 / 뱃길 왕복 3시간 소매물도 걷기 2시간 소요. 누구 랑 : 나 혼자 배낭 울쳐 메고 카메라 달.. 2009.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