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812

가족묘원 참배 가족묘원 참배 일 시 : 2019.8.14. 11 :00 ~ 13시 장 소 :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무궁화공원 가족묘소 누 가 : 나와 너와. 어떻게 : 아침 7시 경부선 KTX로 상경.용산역에서 양평행 도시철도 전철 탑승 양수리역에서 하차,택시 콜.묘소 도착 참배 후 잠실로 이동하여 처가 방문 달리는 전철 차창 사이 에서 바라본 두물머리 풍경. 양수리 역 방향쯤이다. 달리는 택시속에서 차창을 사이에 두고 바라본 교량 공사 풍경. 가족묘소 앞에서 바라 본 교량공사 풍경 우측 하단에 콜했던 택시는 40여분의 시간을 기다려 주었다. 이 곳에 모셔져 있는 두 분께서는 아랫녁을 늘 내려다 보고 계실것이다. 선친께서는 이 만댕이에 선 긋고는 나를 여기다 데려다 달라며 이곳이 명당 일거라고 생전에 말씀하셨다.계신 .. 2019. 9. 8.
사진을 담는 사람들 사진을 담는 사람들 오늘은 사진을 담는 사람들을 찾아 나서려 합니다. 가을 장마에 태풍이 온다하니, 조용히 지나는 허풍이였음 합니다. 2019.09.05. 하기 쉼표(,)는 마침표(.)가 아닙니다. 잠깐 멈추었다가 다시 시작하는 '쉼'과 '자유'의 시간입니다. 음악도 쉼표가 없으면 존재할 수 없습니.. 2019. 9. 5.
다녀 온 두 물이 만나는곳.. 다녀 온 두물이 만나는 곳 두물이 만나는 곳에서 십여리 쯤 되는곳에 우리 가족 동산이 조성되어 부모님이 모셔져있다.팔월의 마지막 금요일. 좀 이르게 찾아 부모님 뵙고 돌아 나았다.또 한 곳, 처가의 동산을 돌아보기 위해 금곡으로 움직이는 도중 두물머리에 들려 숨을 고르고 심호흡.. 2019. 9. 3.
9월 입니다. 9월 첫날입니다. 더 많이 행복하시고 힘차시길 염원드립니다. 기차 타고 한강을 건너며 창을 통해 바라본 서울은 서울다웠습니다. 고향같은곳 ... 나에 부모님이 계신 곳을 다녀왔습니다.커피 한잔씩 드리고, 그리고 두물이 만나는 곳을 찾았습니다. 가볍고 으쓱했지요. 곁에 계셔줘 마냥 .. 2019. 9. 1.
임관 50주년 기념행사 ( 1 ) 임관 50 주년 기념행사 ( 1 )                                       일시 :   2019.08.23. 17: 30 ~20 :00                                   장소  :  국방부 건벤션 화랑홀                                   참가  :  갑종장교 229기 동기생 146명오늘 이 거리를 조기준,김진덕 동기의 안내를 서울역에서 부터 받으며, 대구 울산 양산 부신에서기차를 타고 서울 온 [송정학,이용찬,박성태,최봉모] 우리는 기다려 준 동기를 품에 안으며 정말 행복했지요.그 많은 동기생을 행사장에서 만난 나는 마냥 좋았습니다.  더 무슨 말을 하란 말입니까?고맙습니다. 우리가 만나 情나눈지 50년이 된 오늘 벅찼습니.. 2019. 8. 29.
우리 모두는 임관 50주년 기념행사 일시 : 2019.08.23. 17: 30 ~20 :00 장소 : 국방부 건벤션 태극홀 참가 : 갑종장교 229기 동기생 146명 갑종 229기 임관 50주년 행사가 2019. 8.23일 밤 국방부 컨벤션홀 대 연회장에서 성대히 진행되었는데 그때의 실황을 일부 동기생들이 단체 카톡에 올린 자료를 정리해 간략히 .. 2019. 8. 27.
밀양 연꽃 단지를 찾아서 밀양 연꽃단지를 찿아서 언 제 : 2019.8.10. 13시 ~ 15시 어디서 : 경남 밀양시 연극촌주변 연꽃단지 누 가 : 사진 담는것을 좋아하는 사람들 Photo by 덕암 (스맡폰) 감사합니다. 사진 담은날 : 2019. 8. 10. 토요일 13시 ~15시 사진 편집한날 : 2019. 8,27, 밤 2019. 8. 27.
2019'대구 국제 바디페인팅 훼스티발 선발대회 참가준비 중 2019'대구 국제 바디페인팅 훼스티발 선발대회 참가준비 중 언제 : 2019년 8.24 ~ 8.25 어디서 : 두류 야외 음악당 광장 누가 : 10개국에서 참가한 바디페인팅을 전공한 예술인들 감사합니다. 2019. 8. 25.
백일홍을 찾아서 밀양 표충사 백일홍을 찾아서 언 제 : 2019.8.10. 08시 ~14시 어디서 : 경남 밀양시 표충사 경내 누 가 : 사진 담는것을 좋아하는 사람들 감사합니다. 사진 담은날 : 2019. 8. 10. 토요일 08시 ~14시 사진 편집한날 : 2019. 8,22, 밤 2019. 8. 22.
맥문동을 담았던 사람들 맥문동을 담았던 사람들 언 제 : 2019.8.8. (목요일) 11시 ~ 13시 어디서 :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맥문동 단지 누 가 : 하기, 덕암, 청운, 매화. 연꽃. 어떻게 : 번개폰이 울렸다. 경주에 있는 연꽃을 만나고 황성공원에 맥문동이 폼잡고 기다리는데 갈 사람은 모이란다.아침 6시30분에 영남대학교 .. 2019. 8. 20.
해바라기 꽃 피고지고 있었다 해바라기 꽃 피고지고 있었다 언 제 : 2019.8.8. (목요일) 10시 ~ 12시 어디서 : 경북 경주시 대릉원 주변 연밭 주변 해바라기 피던곳 어떻게 : 번개폰이 울렸다. 오늘따라 전화음이 경쾌하다. 아침 6시30분에 영남대학교 정문앞에서 출발하니 시간엄수하라는 이쁘장한 매화 쌤의 목소리었다.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것이 하나 있는데...우리가 살아가며 함께 하자면서 오라며, 불러주는 지인이 있다는 것일게다. 그것이 없는 사람들은 정신을 차 리고 살아야 한다. 우리들이 모여 지하철 2호선 영남대역을 조금늦게 출발한 [덕암] 쌤의 愛馬, G는시원스럽게 경부고속도로를 질주하여 경주 시내 동편 에 위치한 대릉원 주변일원에 연꽃단지에 도착했다. 연꽃의 아름다운 사진을 담고 황성공원으로 옮기려 할때 자칫하면.. 2019. 8. 19.
야간 사진 촬영 야간 사진 촬영 언 제 : 2019.8.10. (토요일) 16시 ~ 21시 어디서 : 대구역-인흥마을-사문진 주막촌-송해공원 누 가 : 디지탈 사진 찍는것을 좋아하는 사람들 어떻게 : 참꽃투어에 참여 야간 사진촬영 으로 뜻있는 시간을 보냈다. 참 가인원 :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 15명. 우리들 일행을 안전하게 안내해준 달성군 참꽃투어 안내 해설자에게 고마움 전합니다. 오늘 저렇게 맑고 좋은 웃음을 우리에게 주는 해설사를 만나 행복했습니다. 밤 9시를 넘긴시간에 우리는 집으로 향했습니다.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2019,8.18. 하기 감사합니다. 2019. 8. 18.
참꽃 투어 참꽃 투어 언 제 : 2019.8.10. (토요일) 16시 ~ 21시 어디서 : 대구역-인흥마을-사문진 주막촌-송해공원 누 가 : 디지탈 사진 찍는것을 좋아하는 사람들 어떻게 : 참꽃투어에 참여 사진촬영으로 뜻있는 시간을 보냈다. 참 가인원 :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 15명. 감사합니다. 대구역을 출발한 우리는 인흥마을을 현지 답사 촬영을 한 후 사문진 주막촌에 들려 사진을 만들고 시원한 국시로 져녁식사를 했다. 하기 2019. 8. 17.
내,처음 연들을 담아왔다. 내, 처음 연들을 담아왔다 언 제 : 2019.8.8. (목요일) 06시 ~ 13시 어디서 : 경북 경주시 대릉원 주변 연밭 누 가 : 하기, 덕암, 청운, 매화. 연꽃. 어떻게 : 번개폰이 울렸다. 경주에 있는 연꽃을 만나고 황성공원에 맥문동이 폼잡고 기다리는데 갈 사람은 모이란다.아침 6시30분에 영남대학교 정.. 2019. 8. 12.
이렇게 멋진 모습을 주시다니요. [  이렇게 멋진 모습을 담아주시다니요 ]                     이렇게 좋은 사진을 보게 해주시다니요.                       이름있는 집 총각 쎄프가 만드는 국시집                        좋은데가 있는데 그 곳으로 모시겠습니다.                                                             경주 황성공원에서 하기 모습입니다 (2019.8.8.아침)                            박재영 시인의                             [사는 게 참 꽃같아야]를 읽는다.                            며느리도 봤응께 욕 좀 그만 해야                     .. 2019. 8. 9.
좋은 글 & 시 좋은 글 & 詩 [ 풍선 ] -정채봉- 불어야 커진다. 그러나 그만. 멈출 때를 알아야 한다. 옆 사람보다 조금 더 키우려다가 아예 터져서 아무것도 없이 된 신세들을 보라. * 더운 날에도 항상 찾아주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짧은 시 한 편 선물로 올립니다. / 둥근달 드림 지나가는 것은 지나가게.. 2019. 8. 6.
갱상도 사투리 해석 함 해 보이시소!! [오늘] 나이를 탓하면서 무슨일을 시작하는 것을 주저하는 사람들도 많고, 이제는 사진도 찍기 싫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내 남은 날들 중에 가장 좋은 날입니다. 오늘은 내 남은 날들 중에 가장 멋지고 예쁜 날입니다. ㅡ 송정림의<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중.. 2019. 8. 3.
내가 쓴 글 ( 18 ) 내가 쓴 글 ( 18 ) 2019.7월31일 까지 여기 저기 흩어져 있던 내가 쓴 글들이다. 後 記 새벽 1시 에 요란하게 나에 핸드 폰이 나를 깨우고있다. 눈 비비고 일어나 폰을 받았다 대문앞에 차가 서 있는데 들어갈 수 가 없으니 어쩌냐 는 거다,참..이렇게 잠에서 깼다 어느 술 마신 녀석이 내 폰에다 새벽녁에 잘못 걸어 온 전화 였다. 젠장... 다시 이내 잠을 청해도 오지는 않고....뭐 그렇다고 무작정 이쁜 녀석을 생각하는 것도 그렇고...이곳에 매달렸다. 작년에 편집한[목련]을 찾아 어제 찍은 사진에 글을 옮겼더 니 이렇게 멋지지뭐냐? 그래 소식을 내 아는 곳으로 전 하자. 해서 소식을 이렇게 일찍 띄운다.어제는 춘분이 었고,봄이 우리곁에 와 있었다.....모두들 봄 날에 건강하십시요 소식도 .. 2019.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