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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여행을 다녀왔다. 태국 방콕 여행을 다녀왔다.           [삶도 여행처럼]         ... 잘 살기 위해서는 '적게 먹고, 많이 걸으며, 더 많이 웃어라' 고 한다.         여행하기 좋은 계절은 않이다. 분수에 넘치는 기대를 갖지 않고 여행을 하듯         적당히 쉬어갈 수 있다면, 삶의 틈바구니에도 한층 부러운 여유가 생길 것이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다. 그러나 마음 먹기에 따라 행복을 가까이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라 믿는다. 쉬엄쉬엄 여행길에 따르다보면 마음의 쉼표와          여유도 생긴다.여행을 할 때는 큰 기대를 가지지 않는것이 보통이다.          그냥 발길 따라 일행과 함께 타고 걸으면서 사진 담아 웃으며 만족하면 된다.      .. 2019. 12. 15.
2019년 송년회 모임들 2019년 송년회 모임들 2019 년이 가고 있다. 누구나들 송년 모임이 있을거다. 뜻있게 만들자 뒤 돌아보며 삶을 반추하는 모습들을 담아 두는것도 blog 한켠을 채워준다. 모두들 건강하자. 그러면 되는거다 세 번의 송년모임이 12월중에 계속해 치뤄질 예정이다. . 수목원 해설사 출신 송년 오.. 2019. 12. 9.
좋은 글 좋은 글 [행복한 세상] 인간 관계는 완벽하지 않음을 인정하며 서로의 부족함을 사랑으로 채워주는 일이 전부가 아닐까 싶다. 가끔 누군가에게 소홀하고,누군가가 내게 소홀했다고 해도 그럴 수 있음을 이해하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일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하고 살아내겠다는결심이 아.. 2019. 12. 7.
Forever / stratovarius 외 21곡 01. Forever / stratovarius02. Stay With me till mornig / Dana Winner03. Erev shel shoshanim / Julie Levy & Nana Mouskouri04. Pledging My Love / Emmylou Harris 05. Past Present And Future / The Shangri-Las06. Seduces Me / Celin Dion 07. Plaisir D'amour / Nana Mouskouri 08. How Can I Tell Her (어떻게 말하죠.그녀에게..) / Lobo 09. Mary Hamilton / Marie Laforet 10. Amour.. 2019. 12. 5.
영화 <엔젤 해즈 폴른> 영화 [엔젤 해즈 폴른,2019] 감독:릭 로먼 워 출연:제라드 버틀러, 모건 프리먼, 대니 휴스턴, 제이다 핀켓 스미스, 닉 놀테 줄거리 비밀 경호국 최고 요원 ‘배닝’(제라드 버틀러)의 임무수행 중 '트럼불' 대통령(모건 프리먼)을 향한 의문의 사상 최대 규모의 드론 테러가 발생한다. 최악의 드론 테러 사건 후 '배닝'은 대통령 암살사건의 테러범으로 지목되고 국가 영웅은 한순간에 일급 수배자가 되어 FBI에게 쫓기게 되는데… 매번 대통령이 납치되는 설정으로 그의 전담 경호원 마이크 배닝을 '개고생' 시키던 '폴른' 시리즈가 이번에는 표적을 주인공 배닝에 맞췄다. 두 편의 시리즈가 연달아 나왔지만 사실 이전의 '폴른' 시리즈는 대통령 납치라는 소재만 독특했을 뿐 전반적인 스타일은 8,90년대 의 전형에.. 2019. 12. 3.
합천 영암사지 합천 영암사지 ( 陜川 靈巖寺址 ) 폐사지 (廢寺址). 절은 망하고 터만 남은곳, 그곳을 우리는 무엇 때문에 찾는가? 남은 것 만큼이나 사라진 것과의 대화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비어 있음으로 말미암아 가득 차 있는 까닭이다. 그러나 단지 그곳의 허허롭고 무상함에 이끌려 우리의 발길이 .. 2019. 12. 1.
황매산 법연寺 합천 황매산 법연사 위치 : 경남 합천군 가회면 황매산 중턱 황매산 하늘계단을 올라서서 호흡하며 사진을 담고 내려오는 길에 황매산 중턱에 있는 법연사를 돌아 보았다.사찰에 역사는 오래 되지 않은 신흥 사찰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일까? 사찰의 연혁을 찾으려 했으나 없었다... 2019. 11. 29.
내가 참전한 베트남 전투 내가 참전한 베트남 전투 1971,6.20 ~ 1972. 7.4. 맹호 부대 1연대 1대대 4중대 (관측장교 역임 5개월) 맹호 부대 포병사령부 60포병대대 A포대 (전포대장 역임 7개월) 감사합니다. 2019. 11. 28.
태국 Bang kok 여행 태국 Bang kok 여행 언제 : 2019.12.10 ~12.14 . 3박5일 누가 : [하기] 혼자서 어디로 : THAILAND. Bang Kok / 파타야 어떻게 : 롯데 관광 여행사 (패키지 Tour) 태국 (THAILAND) 언어 : 타이어 면적 : 5,1131 만 2천 ha 세계 49위 (2016.국토교통부, FAO 기준) 인구 : 6,962만 5,582 명 세계20위 (2019.통계청.UN,대만통계청 기준) 기후 : 열대 몬순 기후로 강수량은 비교적 많은 편이다. 종교 : 불교 95% 이슬람 4% 기독교 1% 역사 : 티이 족은 중국 남부에서부터 라오스,타이, 미얀마.... 방콕 위치 : 타이랜드 중부 차오프라야 강 삼각주 인구 : 14,998,000명 (2016 추계) 면적 : km2 언어.. 2019. 11. 24.
합천 황매산을 오르다 ( 1 ) 합천 황매산을 오르다 ( 1 ) 이 브라우저에서는 해당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IE9이상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해주세요. 레이어 닫기 황매산 [ 黃梅山 ] 위치 :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大幷面)·가회면(佳會面)과 산청군 차황면(車黃面)의 경계에 있는 산. 높이 : 1,113 m 높이 1,113m의 소백산맥에 속하는 고봉이다. 영남의 소금강으로 불리며,700∼900m의 고위평탄면 위에 높이 약 300m의 뭉툭한 봉우리를 얹어놓은 듯한 모습이다. 북쪽 비탈면에서는 황강(黃江)의 지류들이,동쪽 비탈면에서는 사정천(射亭川)이 발원한다. 주봉우리는 크게 하봉·중봉·상봉으로 나뉜다. 삼라만상을 전시해 놓은 듯한 모산재(767m)의 바위산이 절경이며 그 밖에 북서쪽 능선을 타고 펼쳐지는 황매평전의 철쭉군락과 무지.. 2019. 11. 23.
베버 신부의1910년대 한국사진 [베버] 신부의 1910년대 한국사진 차 한국방문 1925년 5월14일 ~ 10월2일 베버 신부는 한국에 대해 "내가 그렇게도 빨이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었던 나라였다." 라고 고백 했습니다. 1925년 촬영된 영화 '고요한 아침에 나라'에서는 한국에 대한 한 독일인 선교사의 지극한 사랑과 연민의 기록입.. 2019. 11. 21.
메타쉐콰이어 길 메타쉐콰이어 길 대학 교정에 잘 정리되어 관리되고 있는 메타쉐콰이어 숲길을 거닐었다. 이 늦가을, 작년보단 고 만큼 자란 메타쉐퀴어 나무의 자람을 분간하긴 어려웠어도 울창함을 보여주었다. 이 모습들 저 모습들. 모두가 뽐내는 아름다움을 보여 주었다. 가을이 그렇게 조용히 가.. 2019. 11. 18.
장어 구이 장어 구이 저녁 외식을 했다. 참숯불에 구운 고창만에서 공수해 왔다는 국내산 고창만 장어 두마리 잘 구어낸 장어로 오늘은 장어구이와 장어탕으로 외식을 옆지기와 했다. 뭐 그냥 좋았다.단출했던 식단차림은 또 와야하는 여운을 길게 남겨주었다. Thank you 외식한 날 : 2019.11.11.19 :00 어.. 2019. 11. 16.
코스모스 피어있는길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늦가을이다. 내가 산책을 하면서 만난 길가 코스모스는 차거운 날씨에도 늦가을이 아쉬운지 한껏 뽐내고 있었다. 이제 영하의 날씨가 이어졌으니 이내 시들어 버릴것이다. 이별을 앞둔 선물일까, 코스모스의 고운 빛깔.정말 한철이다.절정기는 더욱 잠깐이다.적당.. 2019. 11. 14.
팔공산자락 길따라 걸으며 팔공산자락 길따라 걸으며 언제 : 2019.11.9. 토요일 15 :30 ~18 :00 어디서 : 팔공산공원 ~ 수태골까지 팔공산 자락 길따라 펼쳐진 순환도로변 어떻게 : 지하철 아양교역 에서 급행 버스환승 팔공산 동화사 지나 공원 종점에서 하차 팔공산자락 길따라 수태골까지 쉬엄쉬엄 십리(十里)길 걸으며 .. 2019. 11. 10.
또 다시 수목원에서 우리들 또 다시 수목원에서 우리들 언제 : 2019.11.7. 목요일 15 :00~ 19 :00 어디서 : 대구수목원 일대 누가 : 사진을 취미로 모이는 우리들 무엇을 : 대구수목원 국화축제장을 돌며 사진에 담았다. 어떻게 : 익혔던대로 조작하며 자기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오 갔다. 그리고 : 우리 회장은 오늘 모인 회.. 2019. 11. 8.
연안부두 연안 부두 몇 해전 이다. 부모님이 살아계실때 고향에 상경하여 거닐던 연안 부두가에서 담아 둔 사진을 곶간에서 찾았다. 부친께서 연안부두 노래가 나오면 따라 부르시며 좋아 하셨던 기억이 생각나 그립다. 자주 찾지 못하는 떠나온 곳, 고향의 바닷가 풍경이다. 부모님 모시고 즐겨 찾던 꽃게 집이다. 늦 가을이다.그래서 더 많이도 좋은 추억들이 그리운 것인가보다. 찾아 보아야지 하는 생각을 하였다. blog [관악산]을 답방했을때 음악코너에서 발견한 연안부두 아래 동영상을 여기에 옮겨와 함께 편집을 하였다.고맙다. Thank you 2019. 11. 6.
가을이 저만큼 갑니다. 가을이 저만큼 갑니다 겨울을 준비하는 당신에게 내 따뜻한 마음을 보냅니다. [가을이 오면 그대에게 가렵니다] -&lt;정일근&gt; 가을이 오면 그대에게 가렵니다 낡고 오래된 기차를 타고 천천히 그러나 입속에 스미는 가을에 향기처럼 엄연하게 그대에게 가렵니다 차창으로는 무심힌 세상.. 2019.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