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812 비슬산 진달래 군락지를 오르다 비슬산 진달래 군락지에 오르다. 언 제 : 2019.4.22. 10:00~ 15:00 어디서 : 대구 달성군 비슬산 어디로 : 대구 ㅡ 옥포 ㅡ 화원 ㅡ 비슬산 진달래 군락지 어떻게 : 비슬산 유원지에서 대견사까지 미니버스 탑승(편도4000) 내려서 능선 따라 걷다가 내려 갔다가 휙돌아 또 걸어도 힘 안들었음. 그냥 .. 2019. 5. 1. [하비 텃밭] 하비 텃밭 오늘 30년을 함께한 친구가 손수 가꾸어 온 [하비텃밭]으로 부부동반 초청을 해왔다. 일곱 부부가 다 모였다. [전ㅇ한 하비]는 작년부터 이곳의 땅 150 여평을 빌려서 일곱가지 채소를 심었다고 자랑이 이만 저만이 아니였는데... .잘 가꿔온 텃밭을 오늘 공개했다. 잘 자라고 있는.. 2019. 4. 30. 내가 만든 정겨운 모습들 내가 만든 정겨운 모습들 서울 도심의 한 복판에 과거의 어느 한지점에서 시간이 정지된 것 같은 동네. 북촌! 북촌을 거닐며 분주하게 도보여행을 했다. 여러나라에서 온 많은 사람들을 보았다. 거닐면서 내 사진기에 들어 온 특별한 모습들을 담았다.초상권 물으면 사정할거다. 서울을 .. 2019. 4. 27. 유채밭에서 대구 노곡동 중지도 유채밭 언 제 : 2019.4.16. 15시 ~ 18시 어디서 : 노곡동 중지도 유채꽃밭 누구와 : 내 혼자 <함께하는 친구들 취미가 다 각각이다. 나 혼자만,사진기 들고 논다> 노곡동을 찾아서 간다는게 조곡동 가자고 했으니...택시타고도 헤메던 나였다. 뒤틀려 버린 여정이 었어도 .. 2019. 4. 26. 부산 다대포를 가다. 부산 다대포를 가다 오늘 우리 둘이(태야 와 하기) 는 작정하고 대구에서 완행열차를 타고 대구ㅡ경주ㅡ울산ㅡ기장ㅡ신해운대ㅡ부전(釜田)역에 도착. 하차 후에 유명한 부전시장을 돌아 보고,부산 다대포 포구 에가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쐬고는 매운탕과 물회 한 그릇에 밥 비벼 먹고는 .. 2019. 4. 21. 경산 반곡지를 가다. 반곡지 출사 언 제 : 2019. 4. 12. 아침 8시~ 15시 어디서 : 경산 반곡지 누 가 : 온유 매화 朴쌤 다르 하기. 반곡지 출사가 있었다. 모든 여건이 여의치 않아 택시를 콜 하겠다고 계획을 하고 나섰는데... 알아차린 우리 출사에 택시를 타는건 아니다 라며 아무리 바빠도 자가용을 선뜻 내주며 아.. 2019. 4. 17. 서울 도보여행 ( 4 ) 북촌 제 5-7 경 가회동 골목 오르막 길 / 내리막 길 북촌 제 5-7 경 가회동 골목 오르막 길 / 내리막 길 서울 도심 한 복판에 과거의 어느 한 지점에서 시간이 정지한 것 같은 동네, 북촌! 경북궁과 창덕궁,종묘 사이에 자리한 북촌은 예로부터 권문세가들의 주거지였던 곳으로 청계천과 종로의 윗동네라는 뜻에서 "북촌"이라는 이름으로 불리.. 2019. 4. 16. 서울 도보여행 ( 3 ) 북촌 제 3 경 아름다운 한옥과 전통문화 체험공간 북촌 제 3 경 (가회동 11번지 일대) : 아름다운 한옥과 전통문화 체험공간 서울 도심 한 복판에 과거의 어느 한 지점에서 시간이 정지한 것 같은 동네, 북촌! 경북궁과 창덕궁,종묘 사이에 자리한 북촌은 예로부터 권문세가들의 주거지였던 곳으로 청계천과 종로의 윗동네라는 뜻에서 "북촌.. 2019. 4. 14. 서울 도보여행 ( 2 ) 북촌 제 2 경 원서동 공방길 북촌 제 2 경 원서동 공방길 서울 도심 한 복판에 과거의 어느 한 지점에서 시간이 정지한 것 같은 동네, 북촌! 경북궁과 창덕궁,종묘 사이에 자리한 북촌은 예로부터 권문세가들의 주거지였던 곳으로 청계천과 종로의 윗동네라는 뜻에서 "북촌"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어졌다. 축대를 사이.. 2019. 4. 11. 서울 도보여행 ( 1 ) 북촌 제1 경 창경궁 전경 북촌 제 1 경 창경궁 전경 서울 도심 한 복판에 과거의 어느 한 지점에서 시간이 정지한 것 같은 동네, 북촌! 경북궁과 창덕궁,종묘 사이에 자리한 북촌은 예로부터 권문세가들의 주거지였던 곳으로 청계천과 종로의 윗동네라는 뜻에서 "북촌"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어졌다. 축대를 사이에 .. 2019. 4. 11. 여러분 (윤복희) 내 좋아하는 미국 테네시에 있는[히블내미] blog에 들렸다가 그곳 blog에 윤복희의 여러분이 있어 먼저 뚱쳐다 이렇게 옮겼다. 좋은건 이렇게 좋은 거잖아요? 여러분!. 누구던지 뭐라하면 듣다 삭제 하려고 한다. 2019.4.5. 하기 여러분 - 윤복희 전속기념음반 제1집 (Oasis 오아시스 1984)윤복희 Yun, Bok-Hee (1946년 03월 09일 - )No.1 - 여러분 여러분 - 윤복희 작사 : 윤항기 작곡 : 윤항기 1. 네가 만약 괴로울때면 내가 위로해줄께 네가 만약 음음음음 서러울대면 내가 눈물이 되리 어두운 밤 험한 길 걸을때 내가내가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쓸할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오오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여 나는나는나는.. 2019. 4. 5. 앞산 공원 답사 앞산 공원 답사 야외 출사지를 찾으려는 답사가 4월 첫날 아침부터 앞산공원에서 있었다. 성내 디카사진반 [온유]회장을 도와 따라 나서며 앞산공원 입구 일대를 나도 함께 답사하였다. 그동안 아픔에 격려를 받았어도 어쩔 수 없이 여기까지 왔는데 마침 산속에 근사한 식당이 있어 점심.. 2019. 4. 3. 나에 모습 (12 ) heot ttok ttokg 모습 ( 12 ) 2018년. 8 월 ~ 2019년 3월 엄청 컸던 아픔이 있었던 시간이 있었고 잘 이겨내 정상을 찾은 지금. 도움을주었던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이제 살아가며 그 고마움을 잊지않고 잘 간직하고서 더 건강하게 고마움을 전하려 한다. 2019.3.31.23 :37 하기,송정학2018.8.4 ~8.7. [하기]는 홍콩/ 마카오/ 심천 여행을 했다.대구 공항에서 인도에서 왔다는 비지니스 맨을 만났다... 2019. 3. 31. 봄날이 왔다 봄날이 왔다. 햇살 속에 바퀴가 있다 햇살이 있는 곳은 어디든 길이다. ㅡ문정희 < 여행길 > 中 [봄 꽃] ㅡ함민복(1962 ~ ) 꽃에게로 다가서면 부드러움에 찔려 삐거나 부은 마음 금세 환해지고 선해지니 봄엔 아무 꽃침이라도 맞고 볼 일. ㅡ시집<말랑말랑한 힘> (문학세계사) 中 ☎ .. 2019. 3. 28. 한국군 베트남 철수, 1973년 3월 8일 오피니언[사진은 말한다] 한국군 베트남 철수, 1973년 3월 8일입력 : 2019.03.07 00:05:02 수정 :2019.03.07 17:26:53 베트남에 파병된 군인들이 태극기를 휘날리며 대구 동촌비행장으로 귀환했다. 베트남 전쟁에서 한국군은 5099명,미군은 5만8315명이 전사했다. 그러나 외국 군대가 모두 철수한 지 채 2년도 안 돼 1975년 4월 남베트남 사이공이 함락 당했다.국가 안보가 허술한 상태에서 군대 철수는 재앙으로 이어지는 사례가많다.한국도광복 이후 진주했던 미군이 1949년 철수하자 이듬해 북측이 물밀 듯 남침을 감행해 참혹한 한국전쟁을 겪어야 했다 .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제2차 미·북 정상회담에서 북한은 완전한 비핵화는 거부한 채 `사실상 모든 제재를 풀어 .. 2019. 3. 24. 아름다운 회항 아름다운 회항 [아름다운 회항] ㅡ공광규 멀리 순항하던 비행기가 갑자기 비상착륙을 하려면 항공유를 모두 버리고 무게를 줄여 출발했던 곳으로 돌아와야 한다 안전한 착륙을 위하여 정상항로에서 벗어나서 비싼 항공유를 모두 바다에 버리고 돌아와야 하는 것이다. 사람도 그럴때가 .. 2019. 3. 23. 사진을 담는 우리 (11 ) 3월 야외에서 사진을 담는 우리들 2019년 3.14. (목요일) 오후 3시 부터 3월 첫 야외 수업이 수목원에서 있었습니다.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노루귀 사진찍고 모르는 것은 묻고 알아듣고는 흐뭇해 하는 표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접사렌즈가 아닌 일반렌즈로 노루귀 사진을 생전처음 담었던 나.. 2019. 3. 15. 매화이야기 매화( 梅花 ) 이야기 새봄 꽃 이름 알아가는 기쁨으로 새날을 시작하자 매화,노루귀꽃,회리바람꽃,초롱꽃,들꽃 벌깨덩굴꽃.큰바늘꽃,구름채꽃,바위솔,모싯대 꽃이름 외우듯이 _ _ _ _ _ _ 꽃이름 외우듯이 새봄을 시작하자 꽃이름 외우듯이 서로의 이름을 불러주는 즐거움으로 우리의 첫 만.. 2019. 3. 8.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1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