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813 [첵랍콕 국제공항]상공에서 내려다 본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상공에서 내려다 본 홍콩 홍콩의 자연환경 홍콩을 이루고 있는 반도와 섬들은 부분적으로 광둥 성 동부에서 남서쪽으로 뻗어 나온 산맥이 바다에 잠긴 부분이다. 최고봉은 대륙에 있는 타이모 산(957m)이다. 홍콩은 크게 주요농업지대인 북서부 저지대와 그보다 인구가 조밀해 천연항이 있어 바다로 쉽게 나갈 수 있는 남동부지역으로 나눌 수 있다.이 두 지역은 대체로 남서쪽의 란터우 섬에서 부터 북동쪽의 광둥 성 접경지 부근까지 이어져 있는 주룽 산으로 구분된다. 북위 22° 30'의 북회귀 선상에 있는 홍콩의 기후는 열대기후다. 여름철은 습하며, 2017년 기준 연강우량 (2398.5mm)의 절반 이상이 여름에 집중돼 있다.7월 평균 기온은 29℃이다. 겨울은 쌀쌀 하고 건조하며, 연강수량의 약.. 2018. 8. 15. 우리도 간다,홍콩 우리도 간다, 홍콩 남들이 오는 홍콩 여행은 그 모습마저 그저 사랑스럽고 넘치게 행복해 보였던 것도 사실이지만,미리 꼼꼼히 알아 본다면 얼마던지 더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을것 같아 우리도 간다 홍콩]을,열심히 일하면서 뛰었고. 해서,흔케이 얻어낸 휴가 5일. 지금 한국은 연일 기온이 38도, 40도인데 홍콩은 평균 33도의 기온이란다. 얼마나 매력적인 날씨인가? 홍콩으로 여행을 가는것으로 정해 배낭꾸려 사진기와 렌즈 담고, 아내와 서울에 있는 올해 중학생이된 손주 예담를 앞세우고 떠난다 나는 여행의 제한된 틀 속에서도 조금은 자유스 러움을 찾으려 노력했고 찾아도 볼 것이다 여행 비용도 적지 않았다. 그나마도 잘 아는 사람의 여행사를 통해 배춧잎 이백사십매를 건넸는데 대구에서 출발하는 저가 항공기를 .. 2018. 8. 13. 김용택 시인의 [엄마의 꽃詩]묶음 자기 것을 움켜쥔 채 놓지 않는 사람은 타인의 마음을 결코 움켜쥘 수 없다. 물건 하나를 사려 해도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것이 세상의 순리다. 아낌없이 베풀면 그 사람은 당신에게 호감을 느끼게된다. 많이 나누고 많이 베풀면 벌과 나비가 모이듯 당신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 것.. 2018. 8. 10. 홍콩-마카오-심천, 여행 프롤로그 홍콩-마카오-심천, 여행 프롤로그 여행할곳 : 홍콩ㅡ마카오ㅡ중국본토,심천 여행할날 : 2018년 8월 4일 ~ 8월 7일 여행도시 : 홍콩(Hong Kong) 은 영국 식민지였으나 1997년 7월 중국으로 반환되명칭은 중화인민공화국 홍콩 특별행정구 이며,중국 광둥성 광저우에서 약 144km 떨어져 있다. 마카오(Macau)는 1550년대 초 부터 포르투칼 시민지였으나 중국으로 반환되여 공식 명칭은 중화인민공화국 마카오특별행정구이며 중국 광둥성 남부, 주장강 하구에 위치 심천( Shenzhen )은 홍콩 바로 북쪽에 위치하며 남중국해(南中國海) 연안을 따라 있다. 1979년 경제특구(經濟特區)로 선포되었으며, 그 이전에는 단지 홍콩에서 중국본토로 들어올 때 관세가 면제되는 조그만 국경도시에 지나지 않았다... 2018. 7. 31. heot ttokg 모습 ( 11 ) heot ttokg 모습 ( 11 ) 2018년. 4 월 ~ 7 월 아니, 벌써. 어느사이 7월도 세밤을 자고 나면 8월이다. 무지막대하게 징그럽게 덥기는...연일 전국이 폭염이다. 섭씨 40도가 넘었다고 야단 법썩이다. 어쩔 수 없다. 맞짱을 떠야한다.나름대로 노하우가 있을테니까 더위를 이길 수 있는 지혜를 다 꺼내 .. 2018. 7. 28. 삶 삶 photo by 인터넷 [ 삶 ] ㅡ 김지하 이제 어디라도 고즈넉한 곳에 가 옛 연인의 지금 주름살 깃들어라 하나 둘 셋 넷 비 맞은 새모냥 빗방울 헤아리는 소리 듣고 살으리 털고 털면서 서 있으리 나 이제 아무것도 아니고 남녁으로부터 불어오는 즐거워 사는 것도 아니매 바람 한 오리 선뜻 내.. 2018. 7. 24. 폭포 ( 2 ) 폭포 ( 2 ) 중국 구이저우성 황과수 폭포 풍경구 두파당 폭포의 장대한 모습이다. 가파르고 비탈진 언덕이라는 의미를 가졌다는 두파당 폭포는 물 떨어지는 소리가 사자가 울부짖는듯 하다고 해서 "후폭포(吼瀑布) 라고도 부른다. 아래 사진들은 사진작가 가족대표(박명서)의 작품을 재편집 한것임 하기 Photo by 가조대표 황과수 대폭포 두파당 폭포 Photo by 가족대표 [폭포 앞에서] 물이 벼랑 끝에 서 있다 뛰어 내릴지언정 물러시지는 않을 기세다 저건 오기가 아니고 천성이겠지만 뛰어 내리는 데는 다 사연이 있을 거다 부딪혀서 깨어지면서도 겁도 없이 뛰어 내리는 저 폭포수처럼 지금 내가 벼랑끝의 물이 되어 사정없이 뛰어 내린다 너에게로 - - - ................. ☎ 황인동 시인 경주 출생.. 2018. 7. 20. 폭포 ( 1 ) 폭포 ( 1 ) Photo by 가족대표 [폭포] ㅡ김수영 폭포는 곧은 절벽을 무서운 기색도 없이 떨어진다 규정할 수 없는 물결이 무엇을 향하여 떨어진다는 의미도 없이 계절과 주야를 가리지 않고 고매한 정신처럼 쉴 사이 없이 떨어진다 금잔화도 인가도 보이지 않는 밤이 되면 폭포는 곧은 소리를.. 2018. 7. 17. 물소리는 그리움 물소리는 그리움 지금은 없어지고 근사한 연륙교로 뒤비뀐 대구 동촌 출렁다리<린바이트 9층 Room>에서 내려다 본 전경 대구 달성 옥포 송해공원에 물레방아 지갑, 스마트폰,우산을 잃어버리면 "아차" 하고 바로 압니다. 하지만 "현재" 라는 시간은 잃어버린지도 모르게 흘러갑니다. 과.. 2018. 7. 16. 삶은 여행 홍콩-마카오-심천, 여행 프롤로그 여행할곳 : 홍콩ㅡ마카오ㅡ중국본토,심천 여행할날 : 2018년 8월 4일 ~ 8월 7일 여행도시 : 홍콩(Hong Kong) 은 영국 식민지였으나 1997년 7월 중국으로 반환되여 공식명칭은 중화인민공화국 홍콩 특별행정구 이며,중국 광둥성 광저우에서 약 144km 떨어져 있다. 마카오(Macau)는 1550년대 초 부터 포르투칼 시민지였으나 중국으로 반환되여 공식 칭은 중화인민공화국 마카오특별행정구이며 중국 광둥성 남부, 주장강 하구에 위치 심천( Shenzhen ) 홍콩 바로 북쪽에 위치하며 남중국해(南中國海) 연안을 따라 있다. 1979년 경제특구(經濟特區)로 선포되었으며, 그 이전에는 단지 홍콩에서 중국본토로 들어올 때 관세가 면제되는 조그만 국경도시에 지나지 않았.. 2018. 7. 14. 2년전 써 놨던 글을 찿았다. [2년전 써 놨던 글을 찿았다] 예전 같지않다.뭘좀 하면 잠만 온다. 그래서인가? 자꾸 작아 지는 걸 느낀다.갱년기(?)맞다. 오지 않을 것 같던 코뿔 감기가 몇일전 선자령을 갔다 온 직후 나에게 엄습해왔다.맹했었다. 그게 뭐가 그리도 좋다고 만나면 넣어주고 까르르하며 털어버리고 나오.. 2018. 7. 7. 유월이 갔다 유월이 갔다. 모든것이 시작이 절반이라 하는데...2018년이 절반을 지나고있다. 모든것은 지금껏 잡음없이 잘 처리 되었던 유월이였는데 가고있다. 또 다시 절반이 시작된다. 절반이 끝나는 년말에는 더 보람 있었다고 뽐낼 수 있는 뭔가를 만들어 보자. 그게 바로 잘 살아가는 일일테니까... 2018. 6. 30. BoX Test 사진 편집 테스트 어제 철이兄 께서 보내준 [소스]를 받았다.줄여서 사진 여러장 붙여 편집하는 요령을 아래와 같이 해 보았다. 철이 형께 고마움 전합니다. 2018.6.28.하기 각 size 450 " size 900" 세로 2장 조절 함. 각 size 400 [물소리는 그리움] ㅡ윤경재 물소리는 그리움 물이 껍질을 벗을 때 투.. 2018. 6. 24. 내가 쓴 글 ( 14 ) 내가 쓴 글 ( 14 ) 2018년 5월 ~ 2018년 6월 건강하세요,행복하시구요. 자꾸만 더워지는데 이 더위와 어떻게 맞장 떠 이길려 하는건지 알려주고 추첨하여 좋은 것을 보내려 합니다. 많이 건강하세요. 더 많이 사랑하겠습니다. 2018.6.23. 하기 이른 여름이다. 봄날은 간다.그렇게 들녁에는 초 여름이 오고 있었다.봄은 애시당초 가기 위해 오는게 맞는가 보다. 들녁에 나오니 세상 모든 아름다운건 영원히 머물지 않는게 맞는것 같다 그저 스쳐 갈 뿐이다 친구들아! 봄이 가고 있는데 어떻게 이 봄날을 잘 가라고, 배웅을 헤야 하겠니? 우리들 천천히 걷고 사랑하자! 콱 쥐지만 말고 부족해도 나누워 주자.우리가 빛나는건 세상을 그래도 오래 지켜본 뽐내지 않은 통찰과 아이같은 솔직함이 아니겠는가 ...... 2018. 6. 23. 소금산 출렁다리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언 제 : 2018.6.10. (일). 오전 9시 ~ 11시 어디서 : 강원 원주시 지정면 소금산 출렁다리 누 가 : 뿡알친구들 내외 (총 19명) 무엇을 : 전국 각지에서 흩어져 생활하던 열 한명의 뿡알 친구들이 출렁다리 윗 마을 점말 강건너팬션에서 1박2일을 보내며 키재며 놀며, 낚시하고.. 2018. 6. 16. 이른 여름이다 이른 여름이다. 봄날은 간다.그렇게 들녁에는 초 여름이 오고 있었다.봄은 애시당초 가기 위해 오는게 맞는가 보다. 들녁에 나오니 세상 모든 아름다운건 영원히 머물지 않는게 맞는것 같다 그저 스쳐 갈 뿐이다 친구들아! 봄이 가고 있는데 어떻게 이 봄날을 잘 가라고, 배웅을 헤야 하겠.. 2018. 6. 11. 나무 나무 [나무] ㅡ 윤동주 나무가 춤을 추면 바람이 불고, 나무가 잠잠 하면 바람도 자오. 곡절없는 인생이 없고 사연없는 사람이 없듯이 우리의 삶도 세월만큼이나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모든게 다 그렇게 늙어갑니다. 힘 내셔야 합니다, 우리는. 하루 종일 당신 생각으로 6월의 나무.. 2018. 6. 6. 부모 님 부모 님 아버지 (1924.4.25.~2018.01.06) 94세 어머니 (1926.9.3.~ 2016.9.6.) 91세 사진익힌다고 사진기 들고 설쳐되던 내가, 아버지 / 어머니의 모습을 직접 찍어 영정을 만들어 두었던 것을 우리곁을 떠나 가실때 사용을 했고 아우들에게 나누워 주었다. [큰아들,송정학] 부모 2018. 6. 3.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1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