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810 청도 작약꽃밭 청도 작약 꽃밭 언 제 : 2022.5.12. 13시~18시 어디서 : 경북 청도군 하양읍 청도읍성 주변 작약 밭 누 가 : 하기 외 2명 어떻게 : 오후 1시 반 출발하는 경부선 무궁화 열차를 타고 청도역에 내려 청도읍성 주변에 있는 작약 밭을 찾아가 곱게 피어있는 작약꽃을 담았다. 2022.5.26. 편집, 하기 2022.5.12. 촬영 : 하기 2022. 5. 26. 고창 청보리밭 고창 청보리밭 누가 뭐래도 고창의 봄 주인공은 청보리다. 해마다 4월 중순부터 3주간 청보리밭 축제가 열렸고 약 40만 명이 찾았다.코로나 탓에 지난 2년은 축제를 쉬었으나 올해는 4월30일 시작해 5월15일까지 진행 한다. 축제 개최지인 학원 농장은 한국 경관 농업의 선구자다. 30년전 귀농한 진영호 대표가 17대 국무총리인 아버지 진의종씨로부터 물려받은 땅에 보리를 심었다. 2004년부터 처음 축제를 열었고 학원농장은 이내 전국 명소가 되었다. 이곳을 나의 제의에 우리는 먼 길 달려와 늦은 시간이었지만 즐기며 사진에 담았다. 2020.5.6. 하기 언 제 : 2022.5.6. 14시~21시 어디로 : 전북 고창 청보리밭 단지 누 가 : 하기 / 복이 / 물레방아 어떻게 : 경남 합천에 위치한 황매산에.. 2022. 5. 24. 합천 황매산 합천 황매산 언 제 : 2022.5.6. 08시~13시 어디로 : 경남 합천 황매산 철쭉꽃 단지 누 가 : 하기 / 복이 / 육형 어떻게 : 황매산에 철쭉꽃이 그래도 지기전에 가서 보자는 의견이 일치되어 아침 8시 복이 승용차로 황매산으로 향했다. 절정을 지나버린 철쭉 꽃밭이 였지만 좋았다. 황매산 정상까지는 오르지 못하고 철쭉꽃 1단지에서 꽃구경하며 가는 봄을 붙잡아 보았다.아름다웠다. 2022.5.22. 편집 : 하기 2022.5.6. 사진담다 : 하기 2022. 5. 22. 봄날을 즐기는 사람들 봄날을 즐기는 사람들 언 제 : 2022년 3월 초 부터 5월이 중간쯤 되였던 봄날에. 어디서 : 대구 전지역 과 전국 유명지역 누 가 : [하기]가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평범한 사람들을 보고 담았다. 혹여나 초상권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무조껏 삭제 할 것입니다. .. 2022. 5. 16. 이팝나무 군락지 이팝나무 군락지 언 제 : 2022. 5. 3. 10시~12시 어디서 : 대구 달성 옥포 교황리 이팝나무 군락지 누 가 : 하기 혼자. 어떻게 : 오늘은 자전거를 타고는 대구시 달성군 옥포읍 교황리 이팝나무 군락지를 찾았다. 현장에 도착해보니 양지쪽 이팝나무는 꽃이 떨어지고 있고 음지쪽에 이팝나무는 이제야 화들짝 환하게 피었다. 오전인데도 부지런한 아줌마들께서 꽤 모여 있었다. 모두가 사진기에 모습이 찍히고 찍는 것을 좋아들 했다. 나는 편안한 사진을 담았다. 2022.5.14. 펀집 : 하기 2022.5.3. 촬영 : 하기 2022. 5. 14. 비슬산 오르다 비슬산을 오르다 언 제 : 2022.4.27. 07시~ 16시 어디서 : 대구 달성 유가읍 비슬산 정상 참꽃 군락지 누 가 : 하기 외 2명 어떻게 : 모두들 얕은곳에 꽃 찾아 헤매다가 비슬산의 참꽃이 절정을 보인다는 것을 잊고 있다가 그도 가보야 한다는 마음으로 급행 버스에서 내려 택시 불러 타고는 중턱 까지 올라가 다시 전기차로 편안하게 1400여m까지 올라가 커다란 사찰 [대견사] 들려보고는 능선 따라 걸으며 대견봉에 올랐다.걸으면서 만나던 참꽃이 전날 내린 비때문에 떨어지고 시들어버린 참꽃 끝물을 그래도 우리는 커다란 기지개를 켰다. 천천히 걸으며 왔던 길을 뒤돌아왔다.능선길을 조금 걸으며 비슬산 정상에 오름이 많이 좋았다. 우리는 올랐던 길 따라 하산하였다. ( PS : 비슬산 자락 아래 유가邑.. 2022. 5. 12. 전기자전거, 팬텀 Q 플러스 전기자전거, 팬텀 Q 플러스 ( PHANTOM Q ) 즐기면서 운동하겠다고 우리나라 제품 3000호 일반 자전거를 나는 20여 년을 탔다. 그런데 누군가 마음이 들어 세워둔 자전거를 2번씩이나 가져갔다. 자전거를 도둑을 맞았던 것이다.그럴 때 마다 찾는다는 건 생각을 해봐도 소용이 없었고 같은 기종을 3번째 구매해 지금껏 타고는 있다. 전문적으로 라이딩을 즐기는 자전거는 않이였다. 언덕을 오를 때는 이제 나는 몸에 힘이 달린다. 입소문에 전기 자전거를 타면 된다는 얘기를 듣고는 우리나라에서 만든 3000리회사 제품 중 제일 좋다는[팬덤Q 플러스] 를 선택해 구입했다.정가 145만 원.. 2022. 5. 9. 모란 봄날에 2022.4.4. 대구일보 19면 오피니언에 실린 "문향 만 리" [ 모란 봄날에 ] ㅡ 박진형 느지막이 머리 깎고 해인사 장경각 지킴이 하다가 그 일 또한 심드렁해져 이십 년 남짓 팔만대장경 한글로 옮겨 적다가 주름만 잔뜩 늘어난 종림 노사에게 어느 보살이 서울 부암동 먹기와집 한 채를 턱, 하니 시주로 내어놓았습니다. 몇 날 며칠 마음에 담아 두고 쩔절매다가 그새를 못 참아 해인 편집실로 냉큼 주어 버렸습니다. 풍문에 전해 들은 보살이 내 그럴 줄 알았다는 듯 내달려 와 몇 번 종주먹질해대자 반가부좌 한 종림 스님 뜬 눈 도로 감고는 거가 거라, 그 한마디에 뜰 귀에 마악 피기 시작한 모란꽃도 제풀에 그만 지고 말았습니다. ㅡ [고령 문학] (2021, 제25집) ☎ 게으른 사람은 못 하는 게 3, .. 2022. 5. 6. 이탈리아 여행 ( 10 ) =물의 도시 [베네치아(Venezia)] 6. 수상택시 탑승 이탈리아 여행 ( 10 ) =물의 도시 [ 베네치아(Venezia) ] 6. 이탈리아 [베네치아(Venezia)]에서 수상택시 탑승 ㅡ 체험 일시 : 2012.5.1.15시 ~ 16시 ㅡ 체험한 것 : 베네치아의 수상택시 탑승 베네치아 [ 수상 택시] 베니스의 또 다른 명물인 수상택시를 탑승하여 베니스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대운하 수로길을 따라가며 안내 가이드의 설명을 개인 수신기를 사용하여 자세하게 들으며 대운하 주변의 주요 관광지를 들러보며 뭍으로 나왔다. 수상택시의 물길 따라 스쳐 지나는 베니스의 찬란한 풍경과 짙은 냄새를 몸으로 체험하였다. 만약 타야 할 자전차와 사랑해야 할 사람이 있다면 바로 지금이 그것을 할 때입니다. ㅡ[엘리자베스 퀴틀러로스]ㅡ ㅡ이기는 사랑이 아닌, 지는 사랑을 위해 내가 .. 2022. 5. 3. 금호강 하중도 ( 1 ) 금호강 하중도 ( 1 ) 언 제 : 2022. 4. 17. ( 일 ) 15시 ~17시 누 가 : 하기 혼자 어디로 : 대구 북구 노곡동 금호강 하중도 어떻게 : 와룡산을 올라 바라본 하중도 가고 싶었다. 푸르게 보였는데 전해오는 소식이 없었고 무엇이 곱게 자라는지 아무 정보도 없었는데.....불현듯 가야지 하는 생각으로 챙기고 지하철 1호선을 타고 내려, 3호선 지상철로 환승 후 다시 시내버스 갈아타고 현장에 도착을 했다. 버스에서 내려 500여m를 걸어가면 금호강 하중도 입구에 닿는 교통이 그야말로 환상적이다.이렇게 좋은날 이렇게 좋은 곳을 대중교통으로 찾을 수 있다는 것은 복중에 복이 아닐까? 하중도에는 보리와 밀이 심어져 있었다. 사진에 담아왔다. 2022.4.17. 촬영 후 2022.5.1. 편집.. 2022. 5. 1. 유채꽃 군락지 [ 유채꽃 군락지 ] 언 제 : 2022.4.24. ( 일 ) 10시 ~ 17시 어디서 : 경상남도 창녕군 남지읍 [남지 유채꽃 군락지] 누 가 : 하기 혼자 어떻게 : 대구 서부정류장에서 출발하는 우등고속버스를 타고 창녕 남지 정류장에 하차, 택시를 콜해 유채꽃 단지에 도착해 넓은 유채꽃 단지를 품에 안을 수 있었다. 경상도 지방에서 제일 유명한 유채꽃 단지가 이곳에 조성되어있어 그야말로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일요일이라 즐기는 사람들도 많았다. 사진을 담았다. 수려한 자연경관을 담을 수 있는 힘이 약해도 열심히 다닐 수 있으니 그래도 많이 좋았다. 낙동강을 곁에 품고 있는 남지 유채밭은 넓고 아름다웠다. 이제 4월 나무들이 연두색으로 변하고 있다. 그렇게 나는 5월을 맞을 것이다. 유채꽃 담은 날 2.. 2022. 4. 29. 왕 벚꽃을 찾아서 왕 벚꽃을 찾아서 언 제 : 2022.4.13. 15시~ 18시 어디서 :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지하철1호선 월촌역 부근 누 가 : 하기 와 兄이 대구 도심에 자리 집고 있는 상인동 입구에 위치한 월곡 역사공원 주변에는 왕벚꽃 단지가 잘 조성되어 있었다. 선배 兄 집이 이 부근이라, 나를 오늘 불러주었다. [왕 벚꽃]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 교목. 원산지는 아시아이다. 한국의 제주도와 전라남도 대둔산에서 자생하는 특산종이다. 키는 15m에 이른다. 잎은 어긋나는데 끝은 뾰족하며, 가장자리에는 날카로운 톱니들이 있다. 꽃은 잎이 나오기 전인 4월에 하얀색 또는 연한 분홍색으로 핀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으로 껍질눈이 있고 세로로 잘게 갈라진다. 열매는 6~7월경 검은색의 둥근 장과로 익는다. 제주도와 전라남.. 2022. 4. 26. 이탈리아 여행 ( 9 ) =물의 도시 [ 베네치아 (Venezia) ] -5 이탈리아 여행 ( 9 ) =물의 도시 [ 베네치아 (Venezia) ] -5 [베네치아(Venezia)]에서 곤돌라 탑승 ( 2 ) ㅡ 체험 일시 : 2012. 5. 1. 오후 3시 ~ 4시 ㅡ 체험한 것 : 베네치아에서 곤돌라 탑승 베네치아 [ 곤돌라 ] 탑승 베니스 관광일정에 곤돌라 탑승이라는 내용을 보고 곤돌라가 리프트나 케이블카 같은 것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베니스에서 대중교통 수단인 작은 배였다. 베니스는 수상 도시라서 운하가 도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거미줄 같이 연결된 수로의 좁은 골목을 곤돌라가 아니면 다닐 수 없다. 선택상품을 골라 곤돌라를 탑승하여 곤돌라의 길 따라 베니스의 짙은 냄새를 체험을 했다. 모두들 힘을 내야 한다. 그리고 하고픈 건 또 해야 한다. 나와 같은 조로 편.. 2022. 4. 24. 와룡산 자락에서 와룡산 자락에서 언 제 : 2022.4.19. 오후 3시~5시 어디서 : 와룡산 자락 영산홍 군락지. 누 가 : 하기 혼자서 어떻게 : 내일 4월20일은 예약된 몸 진료 예약이 있어, 보훈 Hosp 에 당일 입원하여 누워야 하고 그러고 난 후, 그려면 4월은 갈 것이다. 해서 더 가보고 싶었는지 모른다. 내가 휴대하는 가방에는 아끼는 소형 사진기가 항상 들어있고, 성능이 좋은 갤럭시 폰 휴대하고 있으니 어디던 가면 사진을 담을 수 있다는 마음이기에, 서구 1번 시내버스를 서부 정류장에서 타고 와룡산자락 아래 방촌리 종점에서 내렸다. 600여 m 쯤 되는 영산홍 군락지로 가며 앞으로 걷다 뒷걸음질 치며 걷고 대여섯번을 쉬며 건장한 사람들은 30~40분이면 오르는 길을 [하기]는 1시간20분 걸려 정상에 올.. 2022. 4. 23. 반곡지( 池 )를 가다 - ( 3 ) 반곡지( 池 )를 가다 - ( 3 ) 반곡지(池)를 가다 - ( 2 ) 언 제 : 2022. 4. 11. 05시~ 13시 어디서 : 경북 경산시 남천면 반곡리 누 가 : 하기 혼자 어떻게 갔나 : 나는 4월 10일 오후에 반곡지에 갔을 때 날씨가 썩 좋지 않아서 반곡지에서 반영을 제대로 보지 못한 아쉬움을 담아보겠다고, 오늘 다시 새벽 4시부터 움직여 아침 7시가 넘은 시간에 반곡지에 도착하여 반곡지 풍경을 담았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 왕버들 나무의 반영이 제대로 제 모습을 보여 주었으나 복사꽃은 아름답던 자태가 하루 사이에 잎이 솟았고 꽃잎이 떨어지고 있었다. 3번 (4/7. 4/10. 4/11.)을 연달아 찾아 만족한 사진을 담았으니 그래도 좋다. 이 봄에 반곡지 반영을 담겠다 마음 먹었는데 제대로 .. 2022. 4. 21. 이탈리아 여행 ( 8 ) =물의 도시 [ 베네치아 (Venezia) ] -4 이탈리아 여행 ( 8 ) =물의 도시 [ 베네치아 (Venezia) ] -4 [베네치아(Venezia)]에서 곤돌라 탑승 ( 1 ) ㅡ 체험 일시 : 2012. 5. 1. 오후 3시 ~ 4시 ㅡ 체험 한것 : 베니스의 곤돌라 탑승 베네치아 [ 곤돌라 ] 탑승 베니스 관광일정에 곤도라 탑승이라는 내용을 보고 곤돌라가 리프트나 케이불카 같은 것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베니스에서 대중 교통 수단인 작은 배 였다. 베니스는 수상 도시라서 운하가 도로 역활을 하기 때문에 거미줄 같이 연결된 수로의 좁은 골목을 곤돌라가 아니면 다닐 수 없다. 선택상품을 골라 곤돌라를 탑승하여 곤돌라의 길따라 베니스의 짙은 냄새를 체험을 했다. 곤돌라 선착장 곤돌라 탑승을 선택하신 여러분들은 정말 베니스의 큰 매력을 오늘 .. 2022. 4. 19. 벚꽃 길을 걷다 ( 2 ) 벚꽃 길을 걷다 ( 2 ) 게으른 사람은 못하는 게 3. 4월 꽃구경이다. 꽃소식을 전하기 무섭게 단숨에 피었다가 지는 봄꽃들. 그 중에 벚꽃이 제일 먼저 피었다가 제일 먼저 지고 말았다. 언 제 : 2022.04.05. 10시~13시 어디서 :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못(池) & 앞산 벚꽃길 누 가 : 하기 혼자서 ☎ 대구에 아름다운 거리 수성못 주변에 벚꽃이 만개했다는 소식을 지인이 전해 왔다. 도심에 위치한 곳이라 교통도 으뜸이고 잘 가꾸워져 관리되고 있었다. 수성못 길따라 이어지는 앞산공원까지 들려보는 여유도 잊지 않았다. 가서 보면은 봄의 낭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대구에 명소 다웠다. [잎보다 빠른 꽃] 벚꽃은 잎보다 꽃이 먼저 핍니다. 그래서 더 화사하고 더 반갑습니다. 벚꽃은 이전 여름이 .. 2022. 4. 17. 반곡지(池)를 가다 - ( 2 ) 반곡지(池)를 가다 - ( 2 ) 반곡지(池)를 가다 - ( 2 ) 언 제 : 2022. 4. 10. 05시~ 13시 어디서 : 경북 경산시 남천면 반곡리 누 가 : 하기 혼자 어떻게 갔나 : 지난 4월 7일 오후에 반곡지에 갔을 때 날씨가 썩 좋지 않아서 반곡지에서 반영을 보지 못한 아쉬움을 담아보겠다고 오늘 다시 새벽 4시부터 움직이며 자전거 - 지하철 - 버스를 갈아타고 아침 7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반곡지에 도착하여 반곡지에 풍경을 오늘 열심히 담았다. 썩 이른 아침이 아니었는데 각지에서 온 진사님들 모습들이 분주하였다. 나도 분주하게 가볍지 않은 몸 만지며 오르고 내려며 주변을 돌고 사진을 담았다. 왜 일까? 나는 다시 와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며 주섬주섬 가방을 챙겨 9시 30분에 이곳을 지나 .. 2022. 4. 14.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1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