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803 가을에 다녀 온 여행( 1 ) 가을에 다녀온 여행( 1 ) 제1 신(信) 영월 선돌 / 평창 이승복 기념관 강원도 여행을 1박 2일 일정으로 다녀왔다. 모든 생각과 행동이 85% 정도쯤 일치하는 절친 4명 (물레방아 /정원 /복이 /하기) 이 대구를 출발(2022.10.25.07시) 안동을 거쳐 영월, 평창, 오대산, 한계령, 속초, 동해, 울진, 포항을 돌아 대구에 왔다. 제일 먼저 1信 영월/ 평창에서의 사진을 펼쳐 보았다. 2022.11.18. 편집, 하기 [강원도 영월 에 위치한 선돌] 선돌은 영월 방절리 서강가의 절벽에 위치하며 마치 큰 칼로 절벽을 쪼갠 듯한 형상을 이룬 곳으로 높이 약 70m 정도의 입석으로 신선암(神仙岩)이라고도 불리며, 푸른 강물과 층암절벽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주는 곳이다. 이처럼 거대한 바.. 2022. 11. 19. 담양 죽녹원 담양 죽녹원 언 제 : 2022.11.11. 16시~ 18시 어디서 : 전라남도 담양 죽녹원 누 가 : 찐한 벗 3인 담양 메타세쿼이아 길을 거닐며 사진을 담고, 늦은 점심을 이곳 담양 고을에서 전국으로 방송을 탔다는 제일로 유명하다는 돼지갈비를 뜯는 식당을 찾아서 배를 채우고는 근처에 위치한 또 다른 볼거리인 [관방제림]과 [죽녹원]을 찾았다. 얼마나 싱그럽던지... 우리는 죽녹원의 싱그럽던 대나무 향기를 듬뿍 담아서 왔다. 다시 찾아올 새로운 계절에도 한결같은 모습으로 가볍게 천천히 다니면서 아름다운 사진을 만들고 글을 지어보며 펼치겠습니다. [죽녹원] 약 31만m'의 울창한 대나무 숲이 펼쳐져 있는 죽녹원은 2005년 3월에 개원했으며,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총 2,4km의 산책로는 운수대통길, .. 2022. 11. 17. 담양 관방제림 담양 관방제림 언 제 : 2022.11.11. 14시~16시 어디서 : 전라남도 담양 관방제림 누 가 : 찐한 벗 3인 담양 메타세쿼이아 길을 거닐며 사진을 담고, 늦은 점심을 이곳 담양 고을에서 전국으로 방송을 탔다는 제일로 유명하다는 돼지갈비를 뜯는 식당을 찾아서 배를 채우고는 근처에 위치한 또다른 볼거리인 [관방제림]과 [죽녹원]을 찾았다. 멋진 풍경들이 전개되고 있었다. 2022.11.16. 편집 : 하기 계절은 거짖말을 안 한다. 이내 가을이 떠날 테다. 바짓가랑이라도 붙잡고 싶지만, 그런다고 남아있을 가을이 아니다. 가을이 다 가기 전, 지난 11.11. 우리는 전라남도 담양을 다녀왔다. 가는 곳마다 단풍이, 억새가, 메타세쿼이아는 농도 짙은 유화 같았다. 관방제림과 죽녹원을 이어주는 징검다리.. 2022. 11. 16. 메타 세쿼이아 길 ( 2 ) 메타 세쿼이아 길 ( 2 ) 오늘( 2022.11.11.) 나와 함께 출사 길 나선 찐한 벗, 두 명은 왕복 500 여 km를 애차에 몸을 싣고는 전남 담양의 메타세쿼이아 길을 보려고 아침9시 대구를 출발 다녀왔다.현지에 도착 하니 붉고 깊게 물들어 있는 멋난 메타세쿼이아 길이 시야에 들어왔다. 힘을 들이지 않고도 서서히 거닐 수 있었다.담양 메타세쿼이아 길 주변에는 [관장제림 과 죽녹원]이 위치해있어 제대로 구경하며 사진을 담았고 마음껏 활개치며 노닐 수 있었다. 야,야! 내 나이가 어때서.... 2022.11.15. 하기 국도 24호선 (담양 ~ 순창)주변 길 가에 메타세쿼이아는 우렁찬 울림을 주며 우리를 맞아 주었다. [담양 메티 세쿼이아 길] 정부 가로수 시범 사업으로 1972년에 담양읍ㅡ순창(국.. 2022. 11. 15. 메타 세쿼이아 길 ( 1 ) 메타세쿼이아 길 ( 1 ) 우리 고을에 위치한 굴지에 대학교 교내에는 울창한 메타세쿼이아 숲길이 잘 조성되어 있다. 잘 가꾸어 놓은 숲길은 가을 이 맘 때가 제일 부럽게 폼을 내며 좋은 공기를 내뿜고 있다. 지난 11.07. 오후 지인들과 교내에 들려 담아 온 메타세쿼이아 숲길이다. 우리가 다음 기회에 전국에서 이름이 난 곳, 담양에 있는 메타세쿼이아 숲길을 찾아보자고 의기투합 하여 두었다. 2022.11.13. 하기 내가 가진게 너무 없다 할 지라도 그대여 가을 저녁 한때 낙엽이 지거든 물어보십시오. 사랑은 왜 낮은 곳에 있는지를. ㅡ 안도현의 [가을 엽서] 마지막 부분 글中 [ 특징 ] 메타세쿼이아는 은행나무나 소철처럼 공룡이 살던 시대부터 함께 살아온 오래된 나무다. 화석을 통해서 현존하지는 않고 .. 2022. 11. 13. 의동 마을 은행나무 숲 의동 마을 은행나무 길 언 제 : 2022.10.31.14시~ 20시 어디서 : 경상남도 거창군 소재 의동마을 은행나무 길 누 가 : 하기 / 복이 어떻게 : 의동마을 은행나무 길이 매우 아름답다는 전달을 받고 현지에 도착을 했다. 이름난 곳이라 그런지 인파가 많았다.좀더 이른 시간에 찾았다면 더 좋았을 테지만 어수선한 가운데 사진을 담을 수 있었다.아름다움을 연출을 못했지만, 그래도 좋았다. 2022.11.11. 편집. 하기 2022.10.31.촬영 : 하기 2022. 11. 11. 가을에 해짐 풍경 가을에 해짐 풍경 겨울을 알리는 입동 날이다. 구시월 가을에 담겼던 해짐 풍경을 담아 모아두었던 창고를 뒤졌다. 언제까지 창고에 둘 수 없는 게 아닌가. 2022.11.08. 하기 낙동강과 대구의 금호강이 합류하는 지점의 달성습지 부근이다. 낙동강 사문진 나루터 (대구ㅡ고령을 잇는 900여m 사문진교량이 설치된 지점) 교량위에 일몰을 담을 수 있는 포토죤이 있다. 사문진 나룻터에서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운영하고있는 유람선이다. 사진을 담으며 서 있던 사문진교 난간 안전대에 거미줄 치고 있던 거미는 해짐을 의식한 듯 먹이가 걸렸다는 것을 가만히 보다가, 거미줄에 걸려있는 모기를 좇는 모습은 양육 강생의 법칙을 알려주는 듯했다. 자연이 주는 묘미였다. 2022. 가을에 촬영 : 하기 2022. 11. 8. 팔공산 곁으로 가는 길 팔공산 곁으로 가는 길 외출을 했다가 시중은행에 들러 비치된 신문에 게재된 팔공로 은행나무 사진을 보고 읽었다. 그래, 맞다. 잊고 있었는데... 그리고 다음날 팔공산 동화사 쪽으로 가는 급행 1번 시내버스를 탔다. 앞자리에 자리 잡고는 운전기사께 사진을 찍겠다고 하니 급행 버스는 그래도 천천히 도로를 가 주었다. 움직이는 버스 속에서 종점까지 가며 전면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담았던 사진이 선명하지는 않해도 내, 좋으니 좋은 게 아니겠는가. 신문에 소개된 길 따라 대중교통을 이용해 그 길을 지나쳤으니 금년 가을은 잘 보낸다는 생각을 했었다. 2022.11.08. 하기 대구광역시 팔공로 은행나무 단풍 길이 영남일보에 게재된 아래 사진이다.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인 11월 1일 오후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 2022. 11. 7. 괴산 문광 저수지 괴산 문광 저수지 언 제 : 2022.10.30.(일) 09시~18시 어디서 : 충북 괴산군 문광저수지 누 가 : 하기 / 복이 어떻게 : 문광저수지 풍경을 나는, 오며 가다 좋은 blog에 들려 펼쳐진 진사님 작품을 보며, 꼭 가 보아야지 하다가 오늘에서야 절친과 함께 아침9시 대구를 출발 충북 괴산에 있는 문광저수지에 도착한 시간은 11시가 넘어서 였다, 일요일이라 즐기는 사람이 많았고 단풍나무에 고은잎들도 절반이상은 낙화되고 생각했던 것 보다 초라했다. 운치는 없었어도 절친과 서로 앵글을 맞추고 이렇게 사진을 담았다. 저수지를 떠나 대구로 오는길에 들렸던 넉넉했던 시골에 갈비집에서의 늦은 오찬은 그래도 뭔가 허전하고 부족한 마음을 털어냈고 웃을 수 있어 좋았다. 2022.11.6. 하기 2022.1.. 2022. 11. 6. 팔공산 단풍 길 팔공산 단풍 길 대구 북쪽에 병풍처럼 펼쳐있은 팔공산 순환길은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다. 전해오는 이야기로는 당시 대구시장(이상희 )을 역임했던 분이 착안 내장산 주변에 단풍나무 묘목을 사들여 심었던 단풍 가로수인데 27여 년이 지난 지금 울창한 가로수가 되었는데, 내장산의 단풍보다도 훨씬 더 아름답고 좋다고 전해져 오고 있다. 그 길을 쉬엄쉬엄 걸으며 사진에 담았다. 셀카봉으로 내 모습도 담고 많이 휠링을 했다. 2022.11.05. 하기 11월이다. 곧 천지가 단풍으로 물들어 있는데 떨어질 것이다. 만약 단풍잎 하나에도 마음을 물들일 수 있는 사람이라면 모든것을 소유한 사람일 것이다. 돈이 아니라 단풍처럼 곱게 물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 우측에 높은 봉오리가 팔공산 동봉이다. 팔공산 순환로에 .. 2022. 11. 5. 가을 가 을 가을 여행을 쉬엄쉬엄 다녀왔습니다. 愛馬타고 가다 내려 조금씩 걸어 다녔습니다. (대구ㅡ안동ㅡ영월ㅡ평창ㅡ인제ㅡ 속초(라마다 H. 1박) 동해ㅡ울진ㅡ포항ㅡ대구) 가을은 우리 곁에 와 있었습니다. 10월은 그렇게 아둥봐동 넘어가려고 합니다. 더 많이 따뜻함을 이어주고, 부족함을 채우고 다듬어서 건강들 하시기 바랍니다. 풀어놓을 여행모습들을 진솔하게 담아 왔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면 펼치렵니다. 2022.10.29. 하기 인제 북면 주변 (10/25) [ 가을 ]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물어볼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했느냐고 물을 겁니다. 그때 가벼운 마음으로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2022. 10. 29. 가을이 와 있었다 가을이 와 있었다 맹꽁이가 있고 억새가 있고 테크길이 멋나게 이어진 고즈넉한 대구 유수지에는 가을아 와 있었다. 멀리서 내려다 보니 좋았다. 아주느리게 2회에 걸쳐 (10.12. / 10.22 ) 아름다운 가을을 맞아 자전거를 타고 이곳에 왔다. 풍요로운가을이 와 있었다. 이내 겨울로 내달릴테니 가을의 풍요를 만끽하고 싶다. 2022.10.24. 하기 10월12일. 첫번째 왔을때는 아직은 가을이 무르익지 않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사계절을 인생에 빗대어 말할 때 매 맺고 수확하는 가을은 노년의 인생과 닮았다고들 합니다. 가을의 풍요를 누리기 위해 열심히 씨뿌리고 가꾸는 농부처럼 인생의 아름다운 가을을 맞이하기 위해 많이 사랑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최선은 다해 살아야겠습니다. ㅡ KB 화보. 에디터 방은주 글.. 2022. 10. 24. 서울 시티 투어 ( 7 ) 오늘 청와대를 만나다 서울 시티 투어 ( 7 ) 오늘 청와대를 만나다 일시 : 2022.05.17. 15: 30 ~17 :00 장소 : 청와대 일원 누 가 : 나와 지인(知人) 9명이 어떻게 : 여행사의 안내를 받아 1박 2일, 청와대 / 고궁 / 시내를 패키지로 여행 개방된 청와대가 국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경복궁을 통해 쉬엄쉬엄 걸으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돌아 보면서 나는 여러 생각을 하기도 했었다. 2022년 5월 10일 새로운 정부의 출범과 함께 청와대가 국민의 품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녹지원과 상춘재 그리고 광화문부터 북악산 까지 이어지는 길은 새로운 명소로 자리 매김 될 것이다. 나는 광화문으로 입장해 경복궁. 경회루.향원정을 거쳐 청와대 경내로 입장하였다. 20222.10.23. 편.. 2022. 10. 22. 빨래터 공원에 오르다 빨래터 공원에 오르다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 9동에 위치한 발래터공원. 수 년전 만해도 보잘것 없던 앞산 끝자락 부분에 위치했던 흐르는 물줄기 아래 재래식 빨래터 였는데 남구 지자체에서 빨래터 부지에 수 억여원의 예산으로 공원을 조성하여 대구시민의 휴식터를 만들어 시내를 조망하게 하고 해짐의 풍경을 볼 수 있게 잘 조성되어 가꾸고 있었다. 오늘 사진에 대한 지식을 익히고 있는 우리 사진반은 이곳을 찾아 현장의 사진을 담아 보았다. 2022.10.21. 하기 대구 앞산 자락 하단 빨래터 부근에 높다란 전망대를 세우고는 우리를 부른다. 우리 그룹에 살림을 맡아 처리 해 주는 총무! 점프폼이 이(2)품쯤 이었다. 우리 그룹을 이끌고 있는 회장. 듬성 들섞 따라다니기에 바쁘기만한 [하기]다. 알려준 것도 돌아서면.. 2022. 10. 21. 2022년도 선발된 사진 2022년도 선발된 사진 2022. 3월 17일부터 12월까지 대구광역시 시니어 복지관 사진반에 20명이 등록되어 성의 있게 보살펴주는 복지관 사회복지사(김은주)와 최선을 다해 사진에 대해 이론을 가르쳐 주는 사진 교수(김동휘)의 가르침을 받으며 사진을 익히며 공부하며 실습 했다. 지난 10월 6일 그동안 담아놓은 사진 1점씩을 제출하라는 연락을 받고는, 나는 지난봄 찾아갔던 반곡지 풍경 사진을 제출했었다. 제출된 사진에 대한 미숙한 부분들에 지적을 받으며 강평을 들었다. 2022.11.3~11.6. 까지 지상철 3호선 [황금 역]에서 전시회를 열고 그 후 대구광역시 시니어 복지관 1층과 2층 복도에 2023년도 1년간 부착하여 게시된다. 2022.10.20. 하기 .. 2022. 10. 20. 회룡포를 바라볼 수 있는 비룡산에 올랐다. 회룡포를 바라볼 수 있는 비룡산에 올랐다. . 회룡포 전경을 보겠다는 생각에 회룡포 마을 앞산인 비룡산 정상에 쉬엄 쉬엄 올랐다. 정상에 오르기전 약 150 여 m 의 계단길 옆에는 유명시인의 詩들이 나무 판에 쓰여져 오르는 사람의 피로를 반감시키고 있었다. 詩도 좋았고 정상에서 내려다 본 회룡포의 전경도 아름다웠다. 주변의 경관도 아름다웠지만 나무판 위에 시들이 울림이 나는 더 좋아 이곳에 소개를 한다. ( 2022.6.27. 다녀 옴) 2022.10.14. 편집 경북에서 볼거리가 많은 대표적인 예천에 가볼만한 곳인 회룡포 는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이 태극무늬 모양으로 휘감아 돌아 모래사장을 만들고, 거기에 마을이 들어선 곳을 말한다.유유히 흐르던 강이 갑자기 방향을 틀어 원을 그리고 상류로 거슬러 흘러.. 2022. 10. 15. 진 골목을 걷다 진(긴) 골목을 걷다 대구의 명소 진(긴) 골목을 인적이 드문 한적한 저녁에 걸어보았다. 따뜻하고 포근한 고향에 온 기분이 들었다. 2022.10.06. 촬영 : 하기 2022. 10. 12. 엄청 싱싱했던 코스모스 엄청 싱싱했던 코스모스 금호강변 대부 잠수교 주변 둔치에 엄청 생생한 코스모스 밭이 조성되어 있었다. 오늘은 큰 결의가 결정되었던 점심을 하였다. 지상철 3호선과 지하철 1호선을 번갈아 갈아타고 다시 시내버스로 환승하고는 현장에 도착을 했던 시간은 오후 5시가 막 넘는 시간이었다.이렇게 엄청 싱싱하고 넓은 둔치에 코스모스가 조성 되어 있어 함께갔던 사진 담기를 좋아하는 찐친 2인은 행복했었다. 오래 기억될 거다. 언 제 : 2022.10.08. 오후 5시 ~ 7시 누 가 : 하기 / 찐친 2인 어디서 : 경북 경산시 하양읍 금호강 대부 잠수교 둔치 해바라기 밭 나 이렇게 싱싱했던 코스모스는 처음 보았다. 가슴이 울렁거릴 수 밖에 없었다. 해가 서산을 막 넘으니 급했던 모양에 달님이 노오란 빛깔을 내며 올.. 2022. 10. 9.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1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