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803

고니 (白鳥) 곁에서 ( 8 ) 고니 (白鳥) 곁에서 ( 8 ) 언 제 : 2023. 2. 14. (화요일) 07시~12시 어디서 : 경북 구미시 샛강( 연꽃 단지못[池] ) 누 가 : 하기 & 복이 어떻게 가서 : 금년도 처음으로 구미 샛강을 복이 와 둘이서 찾았다. 듣기에는 고니들이 북상을 하여 없다는 생각에 드라이브 겸 오전 7시에 샛강 연못에 도착을 하였다. 고니가 약 백오십여 마리가 연근 뿌리를 찾으려고 머리를 박고 발버둥 치고 있었다. 인기척을 알았는지 10여 마리가 비상을 시작하더니 30 여분 간격으로 모두 날아 낙동강으로 갔다. 10시 30여분 쯤에는 낙동강에 있던 고니들이 다시 날아와 안착 하였다. 지금까지 내가 보지 못했던 고니들을 오늘 운좋게도 만났다. 이런 현상을 보고 흔히들 대박을 맞은 날이라고 사진애호가들은 말.. 2023. 2. 26.
봄 꽃 찾아 나선 우리들 봄 꽃 찾아 나선 우리들 언 제 : 2023.2.23. 16시~ 20시 누 가 : 사진을 담는 동우회원 12명 어디로 : 시내 공원 무엇을 : 봄꽃이 피었다는 소식을 듣고 꽃을 찾았다. 어떻게 : 봄꽃이 피었다기에 사진기 들고 찾았다. 꽃망울이 꽃이 피고 있었다. 펼쳐지는 야경도 아름다웠다. 그렇게 들 떠들어대는 세상살이가, 팍팍해도 우리 주변에 봄은 어김없이 오고 있었다. 그러니까... 3년여 만에 나들이었다. 2023.2.24. 하기 봄은 이렇게 오고 있었다. 아름답게 가꾸어졌고 관리되고 있는 공원 동백꽃은 봄을 시샘하고 있는듯 했다. 야경을 담아 보았다. 모이지 못하고 자기들끼리 슬슬모여 사진을 만들다가 화들짝 3년여만에 모인 모습들은 모두가 장년이었다. 모두들 활발했었다. 그 집 갈비탕 집에 모여.. 2023. 2. 24.
참새 떼를 만나다 참새 떼를 만나다 겨울에 진객인 재두루미를 찾아 경남 창원시 근교에 위치한 주남저수지에 도착하여 재두루미 활동을 카메라에 담던 중 길옆 찔레나무 덩굴 속에 참새떼를 발견하였다. 분주하게 움지이는 작은 참새들... 때론 거들떠보지 않고 지나버렸던 작은 참새들, 재빠른 움직임을 보는 재미가 솔솔하였다.차분하게 담았던 오후였다. 2023.2.21. 하기 참새 몸은 다갈색이고 부리는 검으며 배는 잿빛을 띤 백색이다. 가을에는 농작물을 해치기도 하나 여름에는 해충을 잡아먹는 텃새이다. 인가 근처에 사는데 한국, 일본,중국, 대만, 시베리아 등 유라시아 지역에 분포한다.길이는 대개 10 - 20cm이며, 머리는 갈색이고, 등과 날개는 밝은 갈색이며 검은색의 줄무늬가 있으며 부리는 굵다. 서식지 한반도에서는 박새와 .. 2023. 2. 21.
선인장 & 다육식물원 선인장& 다육식물원 2023.2.16.오후에 대구 수목원내 선인장 & 다육식물원 을 찾았다. 식물원은 온실로 꾸며져 한 여름처럼 온도가 유지되며 관리되고 있었다. 아직은 온 대지가 푸르름이 없고 삭막함을 느끼는데 오늘 푸르름과 함께 잘 자라며 관리되고 있는 선인장 & 다육식물원을 구경하며 즐겼던 오후였다. 하기 선인장(仙人掌, 영어: cactus)은 석죽목 선인장과(仙人掌科, 학명: Cactaceae 칵타케아이에 속하는 식물을 일컫는 말이다.[1] 선인장은 다육 식물의 일종인데, 다육 식물은 건조한 환경에 견디기 위해 수분을 저장하는 조직을 진화시킨 식물들을 말하며, 현재 전 세계에 약 3000종 이상이 보고되고 있다. 다육식물들 중에 아메리카 대륙의 한 무리의 식물들은 잎을 가시로 변화 시키거나 퇴화시.. 2023. 2. 18.
뜨겁게 사는 것 뜨겁게 사는 것 양양 하조대에서 촬영 했다.(2022.12. 27) [ 뜨겁게 사는 것 ] 격정적으로 사는 것, 지치도록 일하고 노력하고 열기 있게 생활하고, 많이 사랑하고, 아무튼 뜨겁게 사는 것. 그 외에는 방법이 없다. ㅡ전혜린의 [이 모든 괴로움을 또다시 ] 중에서 인도 위에서 발맞춰 걷고있는 부자를 뒤따르며 촬영했다.( 2023.2.10 ) [ 1 초 ] 우리는 살아가면서 언제나 시간이 있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죽음 따위는 신경 쓰지 않은 채 스스로를 위로하고, 언젠가를 상상하며 이야기합니다.그러나 지금 이 순간 지나치는 1초는 내 인생에서 완전히 사라져 버리는 시간입니다. 피할 수 없습니다. ㅡ로제 폴 드루이의 중에서 ........................ ☎ 올해도 어김없이 새로운 희망.. 2023. 2. 16.
선사시대 미니어처 테마 거리 선사시대 미니어처 테마 거리 대구광역시 달서구 지하철1호선 진천역 인근에 조성된 선사시대 미니어처 테마 거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원시인의 생활모습을 담은 이 조형물은 달서구청이 도심 속 근거리 여행의 즐거움을 주기위해 설치한 것이다.선사시대의 유물이 대량으로 발견된 달서구는 선사 시대 유적을 콘텐즈로 하는 볼거리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2023.2.9. 하기 2023.2.8. 촬영 : 하기 2023. 2. 14.
고니 곁에서 ( 7 ) 묘기자랑 발견 고니 곁에서 ( 7 ) 묘기자랑 발견 언 제 : 2023. 2. 8. (수요일) 15시~18시 어디서 : 인심습지 / 금호강변 누 가 : 하기 혼자서 어떻게 가서 : 즐겨 타는 자전거로 현장에 도착 후, 금호강변을 돌아 안심습지에 도착하니 20 여마리의 고니가 연근뿌리를 찾으려고 머리를 박고 발버둥 치고 있었다. 17시쯤에 금호강에 있던 고니들이 날아와 100여 마리가 안심못에 안착을 했다. 무엇을 봤나 : 모여든 고니들이 폼 잡아 주었고 서로 다투기도 하고 뛰며 묘기들을 보여 주었다. 냅다 뛰며 힘 얻어 비상하는 모습, 어미가 어린 새끼를 챙기며 돌보는 모습 보면서 나는 숨 고루면서 녀석들의 묘기자랑 모습을 사진기에 열심히 담아서 잘 놀다 왔다. 2023.2.13. 하기 고니를 탐(探)하면서 다른 생각.. 2023. 2. 12.
칠곡 할머니, 시처럼 떠나다 칠곡 할머니, 시처럼 떠나다 [ 가는 꿈 ] 인지 아무거또 업다 묵고 싶은 거또 업또 하고 싶은 거도 업다 갈 때대가 곱게 잘 가느게 꿈이다. ㅡ 박금분 할머니의 시 [ 가는 꿈 ] ☎ 87세에 한글을 깨쳐 시를 쓰고 영화에도 출연해 큰 감동을 선사한 최고령 " 칠곡 할매 시인" 박금순 할머니가 94세로 생을 마감했다. 2023.2.8. TV CHOSUN 뉴스9 앵커의 시선 에 방송이 되는 것을 캡쳐를 했었는데 일간지 신문에서도 박금순 할머니에 대한 기사를 만날 수 있었다. 내용들이 뭉쿨하게 전해 와 사진으로 함께 담아서 이렇게 편집을 한 것이다. 2023.2.10. 편집, 하기 오늘 아침 눈이 내리는 모습이 시야에 들어왔다. 오랫만에 보는 눈(雪)이라 아름다웠다.(2/10) 2023.2.10.촬영/편집.. 2023. 2. 10.
고니(白鳥)의 환희 고니(白鳥)의 환희 안심 못(池) 과 금호강변에 나가서 버티며 고니들이 좋아서 많은 시간을 추위와 다투면서 고니의 화들짝 거리는 모습을 보았다.내가,움추린 동작을 바로 세우며 고니들과 함께 있었던 기억을 떠 올렸다. 이제야 제멋대로 우리를 추위 때문에 움추리게 했던 겨울이 간다.겨울이 가면 고니는 간다, 자기들의 고향땅으로 간다. 고니들의 환희동작은 나에게 왜 살아가며 화들짝 해야하는지를 알려 주었다. 2023.2.7. 하기 2023.1.29. 안심못 에서 촬영 2023. 2. 7.
heot ttokg 가 쓴글 ( 23 ) heot ttokg 가 쓴 글 ( 23 ) heot ttokg 가 쓴 글 ( 23 ) 2021. 1월 ~ 2023.1월 2023.1.1. 금호강 뚝방에 서서 2023.1.1. 새벽 5시.정결한 마음으로 자전차를 타고 가다 지하철 1호선으로 환승 안심역에서 하차. 금호강 둔치로 옮겨 아침 7시 25분에서 떠오르는 새해 첫날의 붉은 태양을 맞았다. 그렇게 맞이한 이 해에는 나를 미워하지 않고 신뢰하며 욕심없이 사랑하고 싶다. 밝음과 맑음을 항상 생활 속에두고는,이것을 새해의 지표로 할 것이다. 2023년.1월1일. 아침. 하기. 편안히 즐겁게 다녀오신 중국 여행. 참 좋으셨지요? 곶간에 있었던 자료들이 소개 되니 제가 곁에서 이렇게 좋습니다. 저는 아예 중국 여행을 못 할 것 같으니 이곳에서 만족 하겠습니다.. 2023. 2. 5.
너에게 묻는다 [ 쇠 기러기 깃털 ] 쇠기러리 한 마리 잠시 앉았다 떠난 자리에 가보니 깃털 하나 떨어져 있다 보송 보송한 깃털을 주워 들고 나는 생각 한다 내가 머물다 떠난 자리에는 이런 깃털 조차 하나 없을 것이다 하기야 깃털 따위 를 남겨 놓은 듯 어느 누가 나의 깃털을 눈여겨보기나 하리 ㅡ 이동순(1950 ~ ) 시인의 [ 쇠기러기의 깃 털 ] ☎ 오늘 의미 없이 보낸 하루는 어제 우리가 그렇게 보고 싶던 내일이다. 남기고 싶지 않아도 흔적은 남고, 바꾸고 싶지 않아도 모든 것은 바뀐다. "이로써 내 일생은 좋았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자여 지나가거라.내 생에는 높은 층계가 못 되었으니 슬프구나. 누가 내 젖은 발자국을 보기나 할까. 천양희 [ 너에게 묻는다 ] 연탄재 함부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 2023. 2. 3.
겨울 철새 ( 2 ) 겨울 철새 ( 2 ) 1월이 끝이나는 이 즈음(1/30). 뭔 놈에 날씨는 제멋대로다. 몇일간 영하 7~8 도의 깡 추위가 계속되어 방콕을 하였는데, 오늘은 바람도 잠잠해 영하 2도를 알려준다. 이때다 싶어 愛자전거 충전 상태를 확인하고 카메라 메고 지하철 1호선을 자전거와 함께 타고 와 안심 금호강 둔치에 섰다. 안심못(池)과 금호강 일부는 꽁꽁 얼어있다. 금호강 상류에 물길 따라 얼음이 없는 곳에는 겨울 철새들이 보였다. 그 사진들이다. 2023.02.01. 하기 금호강 둔치에 서니 멀리 철새들의 보인다. 나를 의식한건지, 인사를 하는 건지 날아오른다.물닭은 뛰고. .. 청둥오리 떼의 군무는 아름답다. 이렇게 사진에 담겼으니 많이 좋았다. 허름하고 허튼 것들이 흩어져 없어지기 전에, 나는 여기와서 사.. 2023. 2. 1.
두루미를 만나다 ( 3 ) 두루미를 만나다 ( 3 ) 언 제 : 2023.1.27.11시~ 15시 어디서 : 경남 창원시 주남저수지 & 주변 논밭 누 가 : 하기와 절친 3인 2022년 12월 중순 이후에 혹한도 오고 눈이 많이 내렸는데 재두루미가 먹이를 찾는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더 따뜻한 남쪽인 경남 창원에 위치한 주남저수지로 모여들었다는 뉴스를 접했다. 주남저수지에서 전 세계 두루미 20% 정도가 모여 월동을 하고 있다고 했다. 오늘 나와 절친 3인은 함께 주남 저수지를 찾아 두루미떼를 만났다. 2023.01.31.편집 : 하기 주남 저수지... 말로만 들었는데. 참 크게 조성된 인공 저수지 였다. 폭설 한파에 따뜻한 남쪽으로 이동한 듯 약 1000 여마리에 재두루미가 주남 저수지에 모여들었다고 한다. 겨울 철새인 재두루미.. 2023. 1. 31.
Coming Spring. Coming Spring. 반월당역 승강강 PR 게시판 사진을 캡쳐 [ Coming Spring. ] 아직 잔설 그득한 겨울 골짜기 다시금 삭풍 불고 나무들 울다 꽁꽁 얼었던 샛강도 누군가 그리워 바닥부터 조금씩 물길을 열어 흐르고 눈과 얼음의 틈새를 뚫고 가장 먼저 밀어 올리는 생명의 경이 차디찬 계절의 끝을 온몸으로 지탱하는 가녀린 새순 마침내 노란 꽃망울 머금어 터트리는 겨울 샛강, 절벽, 골짜기 바위틈의 들꽃, 들꽃들 저만치서 홀로 환하게 빛나는 그게 너였으면 좋겠다. 아니 너다. ㅡ고요한 시 (얼음새꽃) 中 사문진 나룻터 가는길 (2022. 10월) 시조가 있는 아침 158 (중앙일보 2023.1.10. 게재 ) [ 아버지 ] ㅡ 신필영( 1944 ~ ) 일등이 되겠다고 생을 걸지 말거라, 들 .. 2023. 1. 29.
동물의 왕국 동물의 왕국 일요일 (2023.1.15.16시~17시) 국영 방송 KBS에서 방영되는 동물의 왕국을 시청을 하다가 문득 TV화면에서 캡처한 영상들이다. 아프리카의 넓은 초원에서 동물들에 의해 약육강식의 법칙이 전개되는 과정은 박진감 넘치는 스릴이 있었고 숨 가쁘게 전개되는 영상을 다시금 보고픈 생각에서 편집을 하였다.영상들을 밝게 담아내지 못한 게 아쉽다. 2023.1.15. KBS 를 시청하며 캡처 후 2023.1.12. 편집하셨음 ㅡ 하기 치타. 하이에나. 독수리 루우 떼 루우 떼들이 강을 건너는 모습은 동물의 왕국에서 꼭 보아야 할 영상이었다. 강에서 기다리던 악어는 기어이 어린 루우를 덮쳤다 암사자는 아기 사자를 억세게 돌보고 있었다. 얼룩 말. 다시 보고픈 동물의 왕국 TV 프로였다. 2023... 2023. 1. 27.
겨울 철새 겨울 철새 설날 다음날(1/23)이다. 서울과 경기 시흥에서 생활하는 큰 아이 식구와 작은 아이 식구들. 모두가 모여 설날을 오붓하게 보내고 나는 올해 세뱃돈을 작년보다 5%를 올려서 손주들 손에 쥐어 주었다. 좋아들 했다. 오늘 오전 11시쯤에 자기들 생활하는 곳으로 출발 하였다. 넉넉하게 단골 한우집 좋은 고기를 마련해 두었던 것 챙겨 싸서 주는 옆지기의 정성을 받아 들고는 큰 아이네 / 작은아이네는 자기들 생활터전으로 출발을 하였다. 덩그러니 옆지기와 나만 남는 시간이 되었다. 이때가 가장 허전함을 느낄 즈음이다. 2023.1.25. 편집하기 1/24 저녁 9시 조선 TV 뉴스 [앵커의 시선]에 방영된 사진을 캡처 우리의 삶은 흔들리는 파도 앞에서 이리저리 휘둘릴 수밖에 없는 조각배 같은 존재이지만.. 2023. 1. 25.
천국의 계단을 오르는 너, 천국의 계단을 오르는 너, 안심 전망대 점새 늪 쉼터에는 따뜻함이 있는 서 너평의 무인 점포가 있는데... 자판기에 있을 건 다 있었다.우리나라 정말 좋은 나라가 맞다는 것이 슬그머니 머리를 스쳤다. 사진이란 - - - - 저를 담는 것입니다. 사진가의 생명은 눈입니다. 아무리 감성이 깊고 사진 경력이 오래되었다 하더라도 보는 눈이 없다면 사진가로서는 죽은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ㅡ 사진가, 탄경 의 글 中에서 꼭두 새벽5시20분에 처음 시동을 걸고 첫 출발하는 지하철 1호선을 타고 끝 역에서 내려 다시 30여분을 걸어 해가 오르는 풍경을 담고 나오면서 쉼터에 들려 따뜻한 물에 빵, 포도를 입에 넣으며 그렇게들 우쭐대던 진밭골 동호인 우리 세 명이었다.오늘의 일출도 아름다웠는데 이 계단이 좋아요 하며, 동호.. 2023. 1. 24.
해돋이 해돋이 계묘년 설날 첫날, 나는 금호강변가에 앉아서 해 오름을 응시하면서 영민한 토끼해 올해는 아집으로부터 벗어나야지 하는 다짐을 했었다. 2023년 설날 아침에, 하기 2023년 설날을 5일 앞둔 1월 18일 새벽 5시 집을 출발하여 해돋이를 보며 사진으로 남겨 보자는 마음에 대구 지하철 1호선 남쪽 첫역에서 5시25분 첫차를 탔고 두 곳의 중간역에서 두명의 동호인이 합류 함께 타고는 50여분을 달려 대구 지하철 1호선 북쪽 끝역인 안심역에서 내렸다.안심역에서 20여분을 걸으니 안심못(池)과 금호강이 시야에 들어왔다. 붉은 햇님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 해가 매일 뜬다지만 새해 설날 아침에 해돋이는 특별하다. 새해 설날 해돋이는 일 년을 잘 보내야겠다는 마.. 2023.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