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804 이탈리아 여행 ( 23 ) 로마 시내여행 트레비 분수 이탈리아 여행 ( 23 ) 로마 시내여행 트레비 분수 2012. 5. 4. 오전/ 오후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명언처럼 로마에서는 시간이 켜켜이 쌓여 있다. 시내 자체가 하나의 예술품이 라고 할 수 있었다. 이탈리아에서 이틀을 보냈다. 오늘은 로마 시내를 돌면서 유명하다고 하는 곳을 돌아 보았다. 어느땐 걸으며 시내 곳곳을 돌아 보다가도 얄팍한 상술에 그만 [벤즈 승합택시]를 타며 몇군데를 더 여행을 하기도 했지만 과거 모든 길은 로마로 통했고 로마에 오면 로마의 법을 따라야 했다.실로 대단한 자부심 이 담긴 말 아니겠는가 생각을 해본다.로마 황제의 운동경기장.콜로세움(Colosseum)과 고대 로마가 시작된 곳이고 로마의 모든것이 이루워 졌다는 프로 로마노(Foro Romano) 시가지 .. 2022. 7. 22. 사진을 담는 사람들 사진을 담는 사람들 2022년 전반기에 나에 사진기에 들어온 사진을 담는 사람들을 찾아보았다. 모두들 진지하고 아름다웠다. 씩씩하였고... 모두 사랑하고 싶었다. 2022.7.20. 송정학 2022. 6.30.까지 찾은 사진들 end 사진들 편집 : 하기 2022. 7. 21. 이탈리아 여행 ( 22 ) 로마 시내여행 [프로 로마노] 알림니다. Daum 블로그 개편으로 내가 다녀왔던 해외여행 기록의 설명된 글 전체가 흐트러져 있었던 것이 일부 발견되었고 이곳 blog , [ 내 나이 e-만큼 ]에 그때는 한 번에 많은 것을 중복해 올려놓은 여행의 기록을 다시 최소한 간략하게 다듬어서 즐거웠던, 그렇게 좋았던 여행의 추억을 되새겨 보려고 했다 시간이 나는 대로 다녀왔던 해외여행기 전체를 재편집, blog 모양의 바뀜에다 사진을 맞춰 가고 있음. 2022. 7.13. 하기 ............................................................................................................ 이탈리아 여행 ( 22 ) 로마 시내여행 [프로 로마노] 프로 로마노( F.. 2022. 7. 20. 흐드러지다 장맛비가 하루 종일 내리다 저녁무렵 짐시 주춤했습니다. 길가에 씀바귀잎에 빗물이 흐드러지게 고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2022.7,19. 하기 씀바귀 잎에 영롱한 빗물이... photo by 하기 [ 흐드러지다 ] 긴 밤 그 거친 비 바람에도 꽃들은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도리어 화사하다 아직 때가 안 되어서란다 수분이 안 된 꽃은 젖 먹은 힘을 다해 그러니까 죽을 힘을 다해 악착같이 가지를 붙들고 놓아주지 않는다 그러나 으스러질 듯 나를 껴안고 있던 그대 팔이 잠들면서 맥없이 풀어지듯 때가 되면 저 거만한 꽃잎도 시나브로 가지를 떠난단다. 아무도 막을 수 없는 눈꺼풀 스르르 내려앉는 그 천만근의 힘으로 때가 되어 떠나는 일 그러하듯 때가 되어 꽃피는 힘 그 또한 누가 막을 수 있을까? 때가 되어 그대 앞에.. 2022. 7. 19. 이탈리아 여행 ( 21 ) 로마 시내여행, 콜로세움 이탈리아 여행 ( 21 ) 로마 시내여행 콜로세움 2012. 5. 4. 오전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명언처럼 로마에서는 시간이 켜켜이 쌓여 있다. 시내 자체가 하나의 예술품이 라고 할 수 있었다. 이탈리아에서 이틀을 보냈다. 오늘은 로마 시내를 돌면서 유명하다고 하는 곳을 돌아 보았다. 어느땐 걸으며 시내 곳곳을 돌아 보다가도 얄팍한 상술에 그만 [벤즈 승합택시]를 타며 몇군데를 더 여행을 하기도 했지만 과거 모든 길은 로마로 통했고 로마에 오면 로마의 법을 따라야 했다.실로 대단한 자부심 이 담긴 말 아니겠는가 생각을 해본다.로마 황제의 운동경기장.콜로세움(Colosseum)과 고대 로마가 시작된 곳이고 로마의 모든것이 이루워 졌다는 프로 로마노(Foro Romano) 시가지 모습들.트레.. 2022. 7. 18. 이탈리아 여행 ( 20 ) 로마 안의 작은 나라 바티칸 ( 2 ) 이탈리아 여행 ( 20 ) 이탈리아 로마 안의 작은 나라, 바티칸 ( 2 ) 바티칸 여행시 모습 이 담긴 우리들 모습 ㅡ함께 여행한 사람들에게 보내진 사진들이다. 언 제 : 2012.5.4. (금요일) 오전 어디로 : 이탈리아 로마 안의 작은 나라, 바티칸 어떻게 : 바티칸을 여행하면서 함께했던 모습들을 캡쳐하여 본인들에게 전해 주었다. 세계최소국 바티칸 시티 (Vatican City) 이탈리아의 수도인 로마 시내에 위치해있으며, 벽으로 둘러싸인 영토로 이루어져 있는 내륙국이자 독립 도시 국가이다. 바티칸 시는 바티칸 언덕과 언덕 북쪽의 바티칸 평원을 포함하며, 0.44㎢ 의 면적에 약 1000명 정도의 인구를 지녔으며 면적과 인구로 세계에서 작은 독립국가이다. 그 독립국가 속으로 들어가 나는 여행을 하.. 2022. 7. 17. 이탈리아 여행 (19 ) 로마 안의 작은 나라,바티칸 ( 1 ) 이탈리아 여행 (19 ) 이탈리아 로마 안의 작은 나라, 바티칸 ( 1 ) 언 제 : 2012.5.4. (금요일) 오전 어디로 : 이탈리아 로마 안의 작은 나라, 바티칸 어떻게 : 이탈리아 로마 안의 작은 나라. 바티칸. 국가라고 부르기엔 너무도 조그만하지만 로마에 들른 사람은 빠짐없이 바티칸을 돌아본다.교황의 거처인 이곳에는 르네상수의 정수가 고스란히 안치돼있다.미술과고교 학창시절 역사 시간에 배웠던 수많은 명화나 조각품들과 대면하는 순간, 모든게 경의스럽고 입을벌리게 하였다. 로마 교황이 통치하는 최소의 독립국 바티칸의 모든것을 열심히 돌라 보았다 . 세계최소국 바티칸 시티 (Vatican City) 이탈리아의 수도인 로마 시내에 위치해있으며, 벽으로 둘러싸인 영토로 이루어져 있는 내륙국이자 독립 도.. 2022. 7. 16. 안심 가남지(池) 연밭을 가다 안심 가남지(池) 연밭을 가다 언 제 : 2022.7.12. 06시~ 15시 어디서 : 대구 동구 안심 가남지 (一名 반야월 연밭) 누 가 : 하기 어떻게 : 아침 7시 집에서 나와 지하철 1호선을 탔다. 55분의 시간이 지나 안심역에 내려 안심 가남 역 연밭을 찾았다. 많은 연꽃이 피고 지고 있었다. 연밭 주변을 오가며 연꽃의 아름다움을 가져가는 사람들의 모습도 아름다웠다. 연밭이 끝이 나는 곳을 가로 지으면서 철길 위를 힘차게 달려가는 완행열차도 담아보았다. 그리고 오던 길을 뒤돌아 대구에서 제일 유명한 칼 국수 집에 들려 늦은 점심을 참 맛나게 했다. 2022.7.12. 촬영 : 하기 2022. 7. 14. 이탈리아 여행 (18) 지중해의 보석 카프리 섬 - ( 2 ) 알림니다. Daum 블로그 개편으로 내가 다녀왔던 해외여행 기록의 설명된 글 전체가 흐트러져 있었던 것이 일부 발견되었고 이곳 blog , [ 내 나이 e-만큼 ]에 그때는 한 번에 많은 것을 중복해 올려놓은 여행의 기록을 다시 최소한 간략하게 다듬어서 즐거웠던, 그렇게 좋았던 여행의 추억을 되새겨 보려고 했다 시간이 나는 대로 다녀왔던 해외여행기 전체를 재편집, blog 모양의 바뀜에다 사진을 맞춰 가고 있음. 2022. 7.13. 하기 ............................................................................................................ 이탈리아 여행 (18) 지중해의 보석 카프리 섬 - ( 2 ) 언 제 : .. 2022. 7. 13. 이탈리아 여행 (17) 지중해의 보석 카프리 섬 - ( 1 ) 알림니다. Daum 블로그 개편으로 내가 다녀왔던 해외여행 기록의 설명된 글 전체가 흐트러져 있었던 것이 일부 발견되었고 이곳 blog , [ 내 나이 e-만큼 ]에 그때는 한 번에 많은 것을 중복해 올려놓은 여행의 기록을 다시 최소한 간략하게 다듬어서 즐거웠던, 그렇게 좋았던 여행의 추억을 되새겨 보려고 했다 시간이 나는 대로 다녀왔던 해외여행기 전체를 재편집, blog 모양의 바뀜에다 사진을 맞춰 가고 있음. 2022. 7.11. 하기 ............................................................................................................ 이탈리아 여행 (17) 지중해의 보석 카프리 섬 - ( 1 ) 언 제 : .. 2022. 7. 11. 뒷미지( 池 ) 연밭을 가다 뒷미지( 池 ) 연밭을 가다 언 제 : 2022.7.5. 06시~ 15시 어디서 : 경북 성주 용성 뒷미지( 池 ) 연밭 누 가 : 하기와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절친 두 명. 어떻게 : 아침 6시 집에서 나와 성주 (샤드기지가 있는곳) 가는 시외버스를 탔다. 약 1시간을 달려 성주 터미널에 하차 택시를 콜 해 용성, 뒷미지 연밭을 찾았다. 그리고 널따란 연밭을 돌며 그래도 이렇게 담을 수 있었다. 좀 이른 요즈음이었다. 2022.7.5. 촬영 : 하기 2022. 7. 9. 여행은 즐거워 여행은 즐거워 의미 있었던 6월... 호국보훈의 달... 바쁘게 지나갔습니다. 무더위 장마... 7월 첫 주말입니다. 대부분 코로나로 해외여행 한지가 오래 되었지요. 사진으로 영국 여행과 박물관 그림 한번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학교 교과서에도 소개되었고 한 번쯤 들어본 유명화가와 그림입니다. 고호. 세잔. 터너.쇠라. 램브란트. 르노와르. 보트 첼리 와 해바라기 그림 등. 영국 서민음식...눈요기도 하면서요. 즐거운 주말을 보내십시요. ㅡ 동기회 이필영 지난 7.2. 이필영 동기생이 이런 글과 함께 아래 사진을 그룹채팅에 올려 스마트폰에 전해 온 내용이다. 전해진 그룹채팅 스마트 폰에서 [내 나이 e-만큼] 으로 옯겨 나는 편집을 한 것이다. 이곳에 올린 여행사진은 이필영 동기에 사랑하는 여식(삼성전자 .. 2022. 7. 6. 사진은 몰카다 사진은 몰카야 2022년 전반기( 1월 ~6월 )에 나에 사진기에 들어온 사람들을 찾아보았다. 모두들 진지하고 아름다웠고 씩씩 하였다. 초상권 운운할 문제도 있겠는데 대부분 연락처를 교환하였고 사진을 보내주었다. 2022.7.4. 하기 구미역 우동집에서 ( 1월 중 ) 구미 샛강에서 ( 1월 중) 안심 가남못에서 ( 2월 중 ) 구미 샛강 에서 ( 2 월 중) 옥포 벚꽃길에서 ( 3월 중 ) 안심못(池) 에서 ( 2월중 ) 울산 대왕암 출렁다리에서( 4 월 중 ) 옥포 강변길에서 (4월 중) 상인동 월곡공원에서 ( 4월 중) 교황리 이팝나무 군락지에서 ( 5월 중) 울산 장미원에서 (5월 중) 교황리 이팝나무 군락지에서 ( 5월 중) 비슬산 대견암자앞에서 (5월중) 경산 반곡지에서 (6월 중) 내집 창문.. 2022. 7. 4. 이탈리아 여행 (16) 시간이 멈춰버린 도시 폼페이 - ( 2 ) 알림니다. Daum 블로그 개편으로 내가 다녀왔던 해외여행 기록의 설명된 글 전체가 흐트러져 있었던 것이 일부 발견되었고 이곳 blog , [ 내 나이 e-만큼 ]에 그때는 한 번에 많은 것을 중복해 올려놓은 여행의 기록을 다시 최소한 간략하게 다듬어서 즐거웠던, 그렇게 좋았던 여행의 추억을 되새겨 보려고 했다 시간이 나는 대로 다녀왔던 해외여행기 전체를 재편집, blog 모양의 바뀜에다 사진을 맞춰 가고 있음. 2022. 7.1. blog 쥔장. ........................................................................... 이탈리아 여행 (16) 시간이 멈춰버린 도시 폼페이 - ( 2 ) 2012. 5. 3. (목요일) 서유럽 여행 5일차. 이탈.. 2022. 7. 1. 능소화 돌담 길 능소화 돌담 길 6월의 끝 주말에 능소화 꽃을 찾아가 보려는 마음으로 자전거를 타고는 5일 전에 가 보아 두었던 본리 세거지(本里 世居地) 로 갔다. 오늘은 더 활짝된 모습으로 피어 뽐내고 있었다. 탐스럽기도 했다. 좋은 자리를 찾는게 부족함이 있어 더 풍성하고 아름답게는 담지 못했어도 내 갖고있는 힘을 다 쏟았다. 2022.6.28. 하기 여름이 깊어 갈수록 주변은 온통 초록의 바다가 된다. 그러나 늘 푸름도 너무 오래가면 금세 신물이 나서 화사한 봄꽃의 색깔이 그리워진다. 이럴 즈음, 꽃이 귀한 여름날의 아쉬움을 달래주는 능소화가 우리의 눈길을 끈다. 고즈넉한 옛 시골 돌담은 물론 삭막한 도시의 시멘트 담, 붉은 벽돌담까지 담장이라면 가리지 않는다. 꽃은 그냥 주황색이라기보다 노란빛이 많이 들어간 붉.. 2022. 6. 28. 이탈리아 여행 (15) 시간이 멈춰버린 도시 폼페이 ( 1 ) 알림니다. Daum 블로그 개편으로 내가 다녀왔던 해외여행 기록의 설명된 글 전체가 흐트러져 있었던 것이 일부 발견되었고 이곳 blog , [ 내 나이 e-만큼 ]에 그때는 한 번에 많은 것을 중복해 올려놓은 여행의 기록을 다시 최소한 간략하게 다듬어서 즐거웠던, 그렇게 좋았던 여행의 추억을 되새겨 보려고 했다 시간이 나는 대로 다녀왔던 해외여행기 전체를 재편집, blog 모양의 바뀜에다 사진을 맞춰 가고 있는것이다. 2022. 6. 26. blog 쥔장 ........................................................................... 이탈리아 여행 (15) 시간이 멈춰버린 도시 폼페이 - ( 1 ) 2012. 5. 3. (목요일) 서유럽 여행 일차... 2022. 6. 26. 기뻐도 슬퍼도 함께 울이, 우리 [기뻐도 슬퍼도 함께 울이, 우리] 인생에는 희로애락의 순간이 있다. 기쁨은 나누면 두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절반이 된다는 말이 있듯이 그 순간들을 누군가 함께 할 수 있다면 인생을 살아갈 힘을 얻게 된다. 인생을 통해 겪 게 되는 다양한 상황을 접하며 때로는 기뻐서 울고, 때로는 슬퍼서 울기도 한다. 그 순간들을 함께하는 누군가는 "나" 라는 존재와 하 나를 이루며 "우리" 가 된다. 기뻐도, 슬퍼도 함께 울 이, 우리. ㅡ 도성현 (blog.naver.com/superdos) 2022.6.25. 편집 : 하기 2022. 6. 24. 국립 서울현충원 참배 국립 서울현충원 참배 언 제 : 2022.6.6. 09시 ~ 14시 어디서 : 국립 서울현충원 누 가 : 갑종 229기 동기생 25명 어떻게 : 1969년 여름 1년간의 혹독한 사관 훈련과 반공이념으로 단련되었던 우리 321명은 육군 소위로 임관하여 전후방 각지와 월남전에서 초급장교를 거쳐 軍 중견간부 190여 명. 영관장교 125명. 장군 2명으로 전역을 하였다. 우리 동기생들 중 자유수호를 위해 파병된 월남전쟁에는 4년여에 걸쳐 40여 명이 참전하여 4명이 월남전에서 전사하였고, 우리 동기생들은 30여 년에 걸쳐 국방의 한축을 담당한 혁혁한 발자취를 남겼다. 현재 국립 서울현충원에 동기생 8명과 국립 대전 현충 원에는 20명의 동기생이, 국립호국원에는 동기생 3명이 안장되어 있으며, 동기생 25명은 .. 2022. 6. 23.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1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