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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462

울산 대왕암을 가다 울산 대왕암을 가다 언제 : 2020.8.18. 09시 ~ 18시 어디로 : 울산 대왕암 공원 일대 누가 : 물레방아 / 하기 어떻게 :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길 대나무 숲 기를 돌아 나와 시내버스를 40여 분 타고 달리며 차창에 비추는 현대자동차 공장과 현대조선소를 보며 방어진 항구 부근에 대왕암 공원에 도착하였다. 무엇을 보았나 : 여행안내소를 찾아 안내를 받고 택시를 타고 갔다. 아기자기하다는 여름꽃이 있는 정원을 마다하고 십리 대나무 숲 길을 택해 움직였다. 십리길 대나무숲 길을 오리쯤 거닐며 사진을 담았으며 그 후 동해바다의 끝자락에 위치한 대왕암으로 와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사진을 담았다. 검푸른 동해바다의 풍광은 아름다웠다. 참, 행복했었다. 가격이 엄청 비싼 생수 세 병을 마셨으니까, 많.. 2020. 9. 3.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을 가다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을 가다 언제 : 2020.8.18. 09시 ~ 18시 어디로 :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ㅡ 대왕암 누가 : 물레방아 / 하기 어떻게 : 동대구역에서 출발하는 무궁화 기차를 타고 가 울산 태화강역 애 서 내렸다. 무엇을 보았나 : 동대구역에서 기차를 타고 울산에 갔다. 울산에는 2곳의 기차역이 있다. 태화강역은 무궁화 기차가 이용하는 역이며, 울산역은 KTX / SRT 기차가 이용하는 역이다. 울산을 여행하며 새롭게 알게 된 것이다. 태화강역에 내렸다. 여행안내소를 찾아 안내를 받고 택시를 콜하고 태화강 국가정원으로 갔다. 우리는 아기자기한 여름꽃이 있는 정원을 마다하고 십리 대나무 숲 길을 택해 움직였다. 십리길 대나무 숲을 오리쯤 거닐며 사진을 담았으며 그 후 시내버스를 타고 방어진.. 2020. 9. 1.
경주 나들이 경주 나들이 언제 : 2020.8.11. 09시 ~ 18시 어디로 : 경주. 황성공원 ㅡ 첨성대 ㅡ 대릉원 ㅡ 경주향교 ㅡ 월정교 누가 : 물레방아 / 하기 어떻게 : 동대구역에서 출발하는 무궁화 기차를 타고 갔다. 무엇을 보았나 : 동대구에서 기차를 타고 경주에 갔다. 황성공원에 맥문동 밭에서 놀다가 오찬을 하고 대릉원/첨성대/경주향교/월정교를 돌아보고 경주역에서 기차를 탔고 동대구역에 내렸다. 경주역에 내려 내가 타고 온 기차를 울산/부산 쪽으로 보내며 뒷모습을 오랫동안 응시하며 담았다. 경주 황성 공원 맥문동 밭 모두가 자기가 생각하는 만큼 아름답다. 부산에서 왔을 법한 진사님이 대동한 모델인가 본데, 나도 슬쩍 사진에 담아 버렸다. -진사님曰 여러 곳에 막 돌리지는 말아 달란다. 오늘 점심은 경주.. 2020. 8. 28.
안동 하회마을 나들이 ( 3 )- <하회선유 줄불놀이> 안동 하회마을 나들이 ( 3 ) ㅡ 하회 선유 줄불놀이 언제 : 2020.8.15. 13시~22시 누가 : 하기/ 물레방아/ 청운/ 덕암 어디서 : 안동 [하회 선유 줄불놀이] 행사장 ㅡ낙동강의 흐름이 마을을 감싸며 'S'자형으로 흐르는 부영대 절벽 앞 강변 소나무 숲 ☎ 안동 하회마을에서 야간행사로 이어지는 전통 하회 선유 줄불놀이를 답사하기로 하고 네 명의 회원이 13시에 대구를 출발하였다. 안동 간고등어를 곁들인 오찬을 시골 읍내서 하고는 하회마을로 가는 길목에 있는 체화정 (棣華亭)이라는 고택을 찾았고, 두 번째 찾아갔던 곳이 병산서원(屛山書院 )이었다. 아쉬움을 남긴 병산서원 답사를 끝내고 저녁 7시에 하회 선유 줄불놀이가 시작될 부용대 강변에 도착하였다. 하회마을에서 야간에 이루어질 전통 하회.. 2020. 8. 26.
안동 하회마을 나들이 ( 2 )ㅡ<병산서원> 안동 하회마을 나들이 ( 2 ) ㅡ 병산서원 (屛山書院) 언제 : 2020.8.15. 13시~22시 누가 : 하기/ 물레방아/청운/ 덕암 어디서 : 안동 하회마을. 줄불놀이 행사장을 가는 길에 들렸던 병산서원 ☎ 안동 하회마을에서 야간행사로 이어진 전통 하회 선유 줄불놀이를 답사하기로 하고 네 명의 회원들이 13시에 대구를 출발하였다. 안동 간고등어를 곁들인 오찬을 하고 하회마을로 가는 길에 제일 먼저 체화정 (棣華亭)이라는 고택을 찾았고,두 번째 찾아갔던 곳이 병산서원(屛山書院 )이었다. 부지런히 움직였는데 병산서원에 도착을 하니 오후 6시 5분이었다.병산서원은 6시에 출입문이 닫혔다는 관리인에 설명에 경내 출입을 못하고 담벼락에 서서 처마와 대문만을 담고 먼발치에 서서 외관을 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 2020. 8. 23.
안동 하회마을 나들이 ( 1 )-<체화정> 안동 하회마을 나들이 ( 1 ) - 체화정 (棣華亭) 언제 : 2020.8.15. 13시~22시 누가 : 하기(송정학) 물레방아(최육남) 청운(이기조) 덕암(박융곤) 어디서 : 안동 하회마을. 줄불놀이 행사장을 가는 길에 들렸던 체화정 ☎ 안동 하회마을에서 야간행사로 이어지는 전통 줄불놀이를 답사하기로 하고 네 명의 회원들이 13시에 대구를 출발하였다. 안동 간고등어를 곁들인 오찬을 하고는 하회마을로 가는 길에 제일 먼저 체화정 (棣華亭)이라는 고택을 찾았다. 저 고택을 언제나 운치 있게 담아 보여준 진사님들을 생각하며 나도 담아 보았다. 소재는 단출했어도 아름다움을 볼 수 있었다. 정겨웠던 사람들도 만날 수 있었다. 2020. 8. 22. 하기 이 건물은 진사(進士) 이민적 (1702~1763) 이 학.. 2020. 8. 22.
다시 찾아간 성밖숲 다시 찾아 간 성밖숲 언제 : 2020.8. 14. 09시 ~ 14시 어디로 : 성주 성밖숲 누가 : 하기 혼자서 어떻게 : 불현듯 다시 가고 싶었다. 아침 5시 반인데 햇살이 빛났다. 비는 안 올 것 같다. 그때부터 사진기 챙기고 아침 챙겨 먹고는 버스로 대실역으로 가서 성주행 버스로 환승을 했다. 왜 다시 갔는데 : 원래 한 번 빠지면 또다시 한번을 더 하는 나에 버릇이라, 오늘(14일) 은 혼자서 마스크 쓰고 사진 기담아 가방을 메고 삼각대 들고 버스 타고는 또 성 밖 숲으로 갔다. 그게 머 그거지만 내가 좋으니 어쩌면 좋으냐. 다시 담아 온 사진을 편집해 올리는 것이다. 2020.8.20. 하기 [모든 것은 지나간다] 모든 것은 지나간다. 일출의 장엄함이 아침내 낸 계속 되진 않으며 비가 영원히 .. 2020. 8. 20.
경주 황성공원 맥문동 군락지 황성공원 맥문동 군락지 언제 : 2020.8.11. 화요일 09시 ~ 18시 어디서 : 경주 황성공원 맥문동 솔밭 군락지에서 누가 : 물레방아(최육남) / 하기(송정학) 어떻게 : 동대구역에서 출발하는 부산행 무궁화호 기차를 타고 경주 하차 콜한 택시로 황성공원에 도착.(동대구~경주 기차 75분 소요 / 편도 삯 3500원) ☎ 두 명이 기차를 탔다. 맥문동이 한껏 뽐내고 있는 소나무가 울창하고 넓게 맥문동이 퍼져 피고 있는 곳에 도착하여 사진을 담아왔다. 참 좋은 사진을 담아 보겠다고 용을 쓰며, 생수 세병을 마시면서 땀을 흘리면서 이편 저편에 서서 둘이는 그렇게 가벼울 수 있었다. 다시 한번 와야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는 건 좋은 것 아니겠는가. 전국 사진가들께서 즐겨 찾고 있는 곳이라고 했다. 오늘은.. 2020. 8. 16.
성 밖 숲을 가다 성 밖 숲을 가다 언제 : 2020.8.6. 09시~16시 어디로 : 경북 성주 성밖숲 누가 : 하기와 회원2명 어떻게 : 대구 시내 서문시장에서 출발한 250번 (시내/시외) 버스를 타고 갔다가 비도 흠뻑 맞아가며 사진을 담았다. ☎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이곳에 조용하던 장맛비가 많이도 오락가락 하던 날이었다. 성밖숲은 읍성 밖에 조성한 숲으로 수령이 300~500년 정도로 추정되는 왕버들 52주가 자생하고 있었다. 특히 8, 9월이 되면 보랏빛 멋을 풍기는 맥문동과 함께 더욱 깊고 향기로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었다. 2020.8.12. 하기 햇살 좋은 이른 아침에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성주시장 안쪽에 방송을 탔다는 모두 모아둔 손 칼국수 집, 쥔 아줌마의 그 손맛이 생각이 나서다. .. 2020. 8. 12.
가시연 가시연 현장 답사 : 2020. 8.1. 10:00 ~ 14 :00 2020. 8.2. 10 : 00 ~15 :00 누가 : 물레방아 / 하기 장맛비는 끝일 줄 모르고 쿠당 쿠당 번개를 동반하여 내리고 있었다. 팔월이 시작된 첫날과 그다음 날 2회에 걸쳐 출사 길에 둘이 나섰다가 돌아왔다. 천천히 달리는 무궁화 기차를 타고 구미 샛강에 도착하여 아직은 만개하지 않은 상태로 흩어져 피고 있던 가시연을 사진에 담았다. 빗방울이 물에 퐁당 떨어지는 장면을 담아 보겠다고 엉뚱한 생각에, 이것도 저것도 되지 않는 맑은 사진은 담지는 못했어도 가시가 돋은 희귀한 가시연이 저렇구나 하는 것을 알고 왔던 날이다. 2020.8.3. 하기 2020.8/1. 2. 촬영 : 하기 2020. 8. 3.
연 밭에서 연밭에서 장맛비가 계속 내리고 있다. 셈 해보니 70여 시간을 쉼 없이 그냥 천천히 차분하게 내리고 있다. 어느 나라 지역처럼 왕창 내리지를 않으니 시원해 좋다. 며칠 사이 오던 것이 뭉쳐버려 잘 풀리지 않은 일이 생겼는데 이 시원함과 함께 희석되어 없어지고 가볍게 처리되면 참 좋겠다. 장맛비는 더 이어질 거라고 한다. 그리고 난 다음에는 무더위에 여름이 될 테지... 장마철에, COVID19 시달림에, 지치지 말고 모든 분들이 더 건강했으면 좋겠다. 며칠 전 연밭에 다녀와서 저쪽 한편에 남겨 두었던 사진들을 만지며 편집을 했다. 2020.7.23. 목요일, 하기 2020.7.19. 촬영 : 하기 2020. 7. 23.
고향으로 달려가는 기차 고향으로 달려가는 기차 안심 연꽃단지 연밭에 나갔다. 열심히 연꽃을 담겠다고 연밭을 더듬고 있는데, 어, 저 둑방 위에서 웬 기차가 저기서 나와... 부랴 부랴 초점을 맞추웠는데 잠시 동안 내 눈에 보이더니 이내 사라진다. 아, 연꽃보다야 기차를 담아보자. 하는 생각에 어떻게 담는 게 좋은 사진을 얻는데요? 하고 사진을 가르켜 주는 金교수 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이리저리 해 보라는 말씀을 해 주셨다. 그래도 그렇게는 아니되었어도 근처 가까이는 간 것 같은데, 알려준 대로 확실히 되지는 않았다. 다시 기차를 기다리다가 담아 보았다. 제목은 '고향으로 달리는 기차' 라고 내 마음대로 붙였다. 2020.7.19. 일요일. 하기 2020.7.19. 촬영 : 하기 2020. 7. 22.
안심 연꽃단지 안심 연꽃단지 언제 : 2020.7.5. 10시 ~ 15시 어디로 : 대구 동구 안심 연꽃단지 누가 : 하기 혼자서 (자전거가 있어 움직였더니 이거야, 엄지였다) 어떻게 갔나 : 지하철 1호선 시발점(설화 명곡역)에서 자전거와 함께 탑승 지하철 1호선 종착역 (안심 역)에서 하차 1km 정도 자전거를 타고는 안심 연꽃단지에 도착 그 넓은 연밭을 돌고 또 돌아보았다. ☎ 토, 일요일 /법정공휴일에는 자전거를 지하철 객실에 탑승토록 法으로 허용되고 있음. 2020.7.5. 촬영 : 하기 연꽃이 피는 게 조금 이르다는 느낌은 받았다. 급하게 자전거 타고 현장을 찾아서 일 것 같았다. 어제(7/14)는 물레방아 님께서 연꽃단지를 혼자 다녀왔다는 연락을 받았는데 역시 조금 이르다는 얘기를 하였다. 안심 연꽃단지에.. 2020. 7. 15.
하회마을 섶다리 安東 하회 마을 섶다리 안동 하회마을 섶다리를 찾았다. 언제 : 2020.6.27.토요일 13시~ 18시 어디서 :안동 하회마을 섶다리 누가 : 하기 외 3명 ☎ 별신굿탈놀이 실내,외 공연 / 전통혼례식 / 섶다리 / 인물 풍경 / 등을 구분 편집 하였음 하화마을 섶다리는 1970년 초기까지만 해도 하회마을 주민들이 겨울철 갈수기 때 설치하여 이웃마을로 이동하였던 전통 마을의 풍경 중 하나로서, 졸재 류원지가 지은 '하회16경' 시문과 이의성이 그린 '하외도 병풍(1828년)'에 나타나는 '남포홍교'를 고증하였다. 옥연정사 ( 기와 가옥) 옥연정사 (국가민속문화재 제88호) 서애 류성룡 선생이 1588년 지은 정사이다. 선생이 관직에서 물러난뒤 임진왜란에 대해 기록한 글을 쓴 ' 징비록 (懲毖錄) ' 장.. 2020. 7. 8.
河回 別神굿탈놀이 공연(실외) 河回 別神굿탈놀이 공연(실외) 안동 하회마을에는 서민들이 놀았던 [하회별신굿탈놀이]와 선비들의 풍류놀이였던 [선유줄불놀이]가 현재까지도 전승 되고 있다. 안동 하회마을을 찾았다.실내공연과 야외공연이 연이어 열렸다. 언제 : 2020.6.27.토요일 13시~ 18시 어디서 :안동 하회마을 누가 : 하기 외3명 ☎ 별신굿탈놀이 실외공연 / 전통혼례식 /섶다리 / 인물 풍경/ 등을 구분 편집하려한다. 야외에서 별신굿 탈놀이 패가 입장을 한다. 이 양반이 황소 한 마리 잡겠다고 큰 소리지른다. 이 양반 황소 한 마리와 밀리고 뛰며 실랑이를 벌린다. 황소 한마리가 머리에 서너대 맞고는 쓸어졌고... 황소 낭심(부랄)을 도려내며 큰 소리친다. 황소 낭심(부랄)은 힘 없는 남자가 먹으면 우뚝 선다고 큰소리를 친다.... 2020. 7. 5.
河回 別神굿탈놀이 공연( 실내 ) 河回 別神굿탈놀이 공연(실내) 안동 하회마을에는 서민들이 놀았던 [하회별신굿 탈놀이]와 선비들의 풍류놀이였던 [선유줄불놀이]가 현재까지도 전승되고 있다. 안동 하회마을을 찾았다.[하회별신굿탈놀이] 실내공연과 야외공연이 소나무 숲에서 연이어 열리고 있었다. 언제 : 2020.6.27.토요일 13시~ 18시 어디서 : 안동 하회마을 누가 : 덕암.청운.새내.하기. ☎ 별신굿 탈놀이 실외 공연 / 전통혼례식 /섶다리 / 인물 풍경/ 등을 구분 편집하려 한다. 2020.6.27. 촬영 : 하기 2020. 7. 2.
푸른 들녁을 걸었다. 푸른 들녘을 걸었다. 금요일 아침에 카메라 들고 나오라는 번개 연락이 오고 갔다.. 형과 누이가 함께하겠단다. 2시간 마다 서부 정류장에서 빙 돌고 돌아 마비정 벽화마을을 오고 가는 시내 변두리 마을간선버스가 있었다. 그 버스를 타면 만고강산 유람하듯 좋다기에 굳이 버스를 탔다. 사진을 그렇게 찍고, 넉넉하게 마을을 돌아보고 따뜻한 손 칼국수 먹으며 노닥거렸다. 내려 가는 버스시간을 오는 시간을 가는 시간으로 거꾸로 본 때문에 편안해야 하는 길이 산 자락 끝 마비정 마을에서 부터 저 아래(3,2km) 남평 문 씨 인흥마을까지 걸어 내려왔다, 땀도 흘렸다. 왜 택시를 부르지 않았을까? 그까짓 거리쯤은 걷자고 호기를 모두가 부렸다. 오늘 폼 잡으며 똘똘하게 거닐며 행복 찾아 휘돌아 나왔던 아래 사진들이다. .. 2020. 6. 20.
경주 양남 주상절리군 慶州陽南柱狀節理群 경주 양남 주상절리군 慶州陽南柱狀節理群 언제 : 2020.04.24. 11 :00~ 13 :00 어디에 : 경주 양남 주상절리군 慶州陽南柱狀節理群 위치 : 경북 경주시 양남면 읍천항 아래 부근 누가 : 하기/ 복이/ 락이 ☎ 오늘 급히 부산으로 가야 할 일이 생겼다.부득히 처리해야 할 개인적인 일도 메고 들고 혼.. 2020. 4. 26.